주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성령님 안에서 늘 찬양과 기도로 승리하시어 천국을 소유하는
믿음의 자녀들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사역현장의 하루를 보내 드립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땅이 질퍽하여
교인들이 들어올 수 없는 교화 길목에 시멘트공사를 하다가 중단된지 5개월이
지났군요
어머님을 본향인 하늘나라로 보내드린후 10일만에 다시금 선교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님이 1년동안 요양원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사역현장에서 눈물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시기전 10일동안 옆에 모실 수있는 기회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내 맘속에는 어머님의 대한 그리움이 눈물이 되어 시시때따로 흘러 내립니다.
망얀족 선교현장에 돌아와 다시금 밀린 건축과
정리하고 해야할 일들을 처리하며
오늘도 사역현장에서 하루를 보내며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항상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부족한 종을 사랑하여
기도와 선교에 동참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영혼과 가정에
주님의 특별하신 은총과 도우심과 축복하심과 휴거의 믿음이 늘 충만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기도할뿐
주님께서 심은대로 채우시며 천국에서 만날때 상급으로 예비하여 여러분들에게
각자의 충성대로 섬김대로 심은대로 주님께서 면류관으로 예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망얀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키우던 돼지를 잡아 망얀성도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드리기 위하여
돼지를 잡는 장면입니다
얼마있으면 새끼돼지를 갖기위해 준비할 돼지의 나이가 되었지만
매일매일 먹이감당이 되지못하여 아픈마음 뒤로하고 잡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염소만을 키워 지비량선교에 작은 힘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염소한마리당 1천페소 한국돈 5만원이면
한마리는 구입하여 성도들에게 분양하여 그들의 생활에 작은 힘을 주고자 합니다
마음이 허락되시는분들은 참고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작업현장에서
바닥을 보시면 시멘트 공사를 못하고 돌망이만 깔려있는 모습을 보실것입니다
속히 시멘트20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한포당 3백50페소 한국돈 1만5천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한달 들어가는 학비가 1천페소 5만원정도가 소요됩니다
학교를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고 애초에 학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산속 망얀족 자녀들이 넘처납니다
주일학생들까지 자원하여
교회뜰에 풀을 깍는 장면입니다
일손을 많이 딸리는데 이곳사람들 하루일당이 2백페소 한국돈 1만원이면
하루를 일해줍니다
일손들이 넘처나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선교쎈타와 교회수리등 작고큰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도착하여보니 너나할것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호소하며
굶주림과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할 수있는것은 오직 기도해주는 일과 옥수수밥을 해서 나누어주는 일과
상처난 사람들은 약을 발라주는것외에는 아무것도
이들에게 근본적은 도움을 줄수 없는 현실에서
배고픔만이라도 면하게 해줄 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배고픔에 굶주린 망얀 사람들에게 옥수수 밥을 해서
배고픔이라도 면하고 산에 올라가서 믿음으로 살라고 권면하고
한국에서 준비한 옷들을 나누어드린후 돌려 보낸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작은 바램이 있다면
쌀 한줌이라도 주어서 돌려보내야 하는 마음에
안타까움만 커져 갑니다
일주일에 이나라 쌀 1포에서 두포정도 소요횝니다
2천페소 한자루에 한국돈 6만원에서 8만원 선입니다
여러분중에 성령의 감동이 있는분들만이라도 한포라도 참여하여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달려가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여러분의 영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분들은 제가 먹는 양에 3배 5배가량 먹는분들도 많습니다.
얼마나 허기가 졌으면 얼마나 굶주렸으면 하는 마음에
많이 드시라고 권하며 드시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옷 선물들을 받으시고 감사인사를 전하시는 망얀 사람들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말씀의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이루어 지기를 축복합니다
선교현장은 더더욱 눈물의 기도없이는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역현장에 사정을 눈물의 기도로 주님께 아뢰며
기도의 동역자님들에게 기도요청을 보내 드립니다
오늘은 비록 옥수수 밥이지만 내일은 하얀 쌀밥을 해서
섬기고픈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매주 매달 자비량선교사를 후원할 믿음의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망얀족 선교현장에서
여러분의친구 최선교사 올림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잠언 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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