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밀알 영등포 노숙자 사역" 보고합니다
우리 어버지께서 세우신 밀알 선교와 함께
하나님 나라을 함께 이루어가는 많은 밀알 가족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의 표현으로 이루어 가고자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며 함께라는 공동체 속에서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가지고 있는
물품과 후원 아끼지 않고 함께해주시는
형제자매님~~
"밀알 선교회"
에게 달란트 대로 사명 대로
씨앗을 뿌려 주신 모든 지체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고
할 수도 없었고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매일 순간~순간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 하며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 역사시고
부족하고 가난하고 병든 자를 위해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걸
저희들에게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ㅠ
언제나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라는 말씀이
부족한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ㅠ
어제의 사역은 우리 모두의 눈물의사역..ㅠ
기쁨의 사역..
감사의 사역..
우리주~하나님께 온전히 올리고자 하는 사역 이였습니다
아픈자 가난한자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길잃은 어린 양들이 아파하고..ㅠ
상처 입고 두 다리가 퉁퉁 부어서 썩어 져 가는
두 다리 와..ㅠ
온몸의 질병으로 인해서 고통 당하는
불쌍한 어린양 들..ㅠ
넘어지고 쓰러져 아파 하면서..ㅠ
저희들과 함께 눈물로 찬양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ㅠ아버지..!!ㅠ
그분들 속에는 분명 예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조금만 말씀을 전에도..!
조금만 기도해 드려도
눈물로 통해 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ㅠㅠ
우리 모두는 죄인 인데 말입니다..ㅠ
어제 영등포 사역을 나가니 지난주에 밀알의 많은 분들이
각 지방에서 보내주신 옷들을 나누어 드렸더니
다~~ 갈아 입고 오셨어요
영등포 나그네님 (노숙자를 이제 "나그네" 라 호칭 하기로 했습니다)
들은 서울역 하고 다르게 좀 깨끗하게 씻고 하는 편입니다
옷도 갖다 드리면 깨끗이 빨아서 입는다 하십니다
이분들은 눈물이 정말 많으세요..ㅠ
그리고 아기 처럼 마음이 참 여리고
작은거에 기뻐하고
좋아 합니다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잘 걷지 못하여
지팡이가 필요하다며
하나만 갖다 달라고 해서 저희 자매님 한분이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 했습니다
지팡이 밑에4 다리가 있는 모양 이 였습니다
또 한분은 발이 너무 부어서 신발을 도저히 신을수가 없는 분입니다
이분은 무얼 사서 신겨야 할지 고민하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답 "부탁 드립니다
이곳에서 밀알 자매님들이 만들어 온 전도지로 강력하게 복음도 전하고 사탕도 나누고 했습니다
성경책이 집에 있길래 가지고 같더니 성경책 달라는 분들이 참 많았 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 했습니다
이분들은 목마른 자들이 었습니다
말씀이 갈급한 분들이 었고 생명수를 찾는 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생기가있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
갈급한 심령들 위해 분명 역사 하실 거라 믿습니다
이곳에서 사역을 마치고
저희들은 영등포 쪽방촌 이라는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삼디 슬리퍼. 와 빵과. 칫솔. 사탕. 가지고 갔습니다
슬리퍼를 120개 정도 준비하고
복음 전도지와 함께 마리아는 우상이다~!
마리아를 믿으면 안된다고
자매님들이 강력하게 선포 하며
복음 전도지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곳은 천주교에서 밥을 준다 합니다
물론 교회에서도 줍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마리아와 교황에 대해서
밀알 자매님들이 외치고~!!
또 외치고~!!
외치며~~
그들을 믿으면 안된다고 선포 하면서
많은 밀알의 가족분 들이 보내주신 물품과 후원금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밀알의 가족 분들의 사랑을 저희들이 대신 섬김과 사랑으로 나눠 드렸습니다
사역을 마치고 카페에서 밀알 사역 보고를 보시고
오셨다면서 저희들에게 맛있는 저녁 밥을 사주시고
가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밀알 사역 하면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형제님~자매님 들에게
어제 사역 마치고 처음으로 미안해
하지않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울역 사역과 용산 사역은 그래도 좀 일찍 끝내는데
영등포 사역은 늦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이제 부터 "노숙자"를 "나그네" 로 호칭을 바꾸려고 합니다
어제 영등포에서 사역 하면서 "노숙" 하시는 분들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호칭을 불러 드리면 좋겠냐고
호칭을 "노숙자"라고 하기가 좀 그렇다고 했더니
"나그네" 라고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노숙자"가 아닌 "나그네"로 호칭을 바꿨습니다
저희들도 이 땅에서 다~~나그네 인생 이지요
감사합니다..♡
어제 모든 사역 하나님 앞에 온전히 100% 영광 올려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밀알 모든 가족님들 ~ 사랑합니다..♡♡♡
제가 어제 사역 잘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몸살이라는게 왔는지
좀 많이 아파요..ㅠ
그래도 감사 한건 한주간 사역 잘 마무리 하고 아파서 감사합니다
염치 없이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
오직예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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