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20150718 @ 고독한 그리스도인.

샤론의 수선화 2015. 7. 19. 17:58

[Essay in Holy Spirit @20150718]



주여 나는 외롭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 25:16]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고독합니다. 외롭습니다.

 

타락한 세상을 따르지 않기에 소외 당하며 무시당하기도 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이들의 보편적인 부정한 사회 풍조(Ex.우상숭배,비도덕,험담,탈세,음란,방탕함 etc..) 따르지 않기에 융통성 없는 외골수로 낙인 찍히기 일쑤 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반쪽 짜리 가짜 그리스도인들이 되고 맙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한가지 질문이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타협하시는 분이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실로 사랑하시니 죄를 적당히 눈 감아 주시는 분이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보내어 그 고통스러운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실 정도로 죄악을 가증스럽게 여기십니다.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6:16-19]

 

위의 말씀에 있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범하여도 세상의 법으로는 처벌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당히 죄를 짓지 않으면 살기가 어렵고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짓는 이 죄악들을 마음으로 싫어하시고 미워하십니다.

 

그런 죄악 가운데 적당히 타협하며 범죄에 참여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을 주님께서 합당히 여기시겠습니까?

교회들도 세상과 타협하여 온갖 비리에 젖어있음에도 자신들의 교회는 구원받은 교회라 안위하며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1-5]

 

말세의 고통하는 때가 이르렀습니다.

뉴스를 보며 느끼시겠지만 십수년 전에는 경악을 금치 못했을 범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을 사랑하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 살며,

인생은 그저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악한 영들에게 이끌려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세상에서 핍박이나 고난, 비난과 소외를

받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십니다.

그분께는 조금의 악도 없으시며 허용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는 모든 악들을 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3:15-16]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오직 선과 악, 흑과 백, 뜨거움과 차가움만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악인도 나름의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 절대적인 악은 없다' 라고 말하는 애매한 논리인 선과 악의 중간은 없습니다.

결국에 미지근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토하여 내치신다 하십니다.

 

이제 결단하실 때 입니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지고 내쳐지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든지..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의지로 선택할 것은 이 두가지 중 하나 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이신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을 위하여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이제 세상 가운데서 외로워지십시오. 더 고독하여 지십시오.

 

그 지독한 고독함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께 더욱 무릎을 꿇게 되며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겪는 외로움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멀리 계셔서 그저 우리를 쳐다보고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이 세상이 아닌 진정 하나님만을 향해 있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그 마음의 중심을 의로 여기시고

우리안에서 함께 계시며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은 이유 때문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삶 때문에...

 

세상에서 너무도 외롭고 고독하며..

생명을 빼앗기는 핍박과 고난,

눈물나는 비난과 소외 가운데 있더라도..

나에게 큰 손해가 매번 일어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의 그 나라...

우리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아버지께서..

이 차가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를 지키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그 사실을 절대 잊거나 놓지 마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여러분께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25:15]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데이비스 하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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