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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몸의 SOS신호 무시땐 화 불러요"

샤론의 수선화 2015. 5. 30. 16:51

"몸의 SOS신호 무시땐 화 불러요"

 

흔히 심장질환계 질병의 공포에 대해 말할 때예기치 못한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한다. 어느날 갑자기 뒤통수를 치면서 부지불식간에 덮쳐오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심히 넘겨서 그렇지, 어떤 병에든 전조 증상은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우리의 몸이 보내는 SOS 신호에만 귀를 기울여도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다.

심장마비

돌연사로 잘 알려진 심장마비도 최근 최소한 5~120분 간 다양한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베를린의대 디르크 뮐러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서급성 심장정지 환자 406명을 분석한 결과,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가지 전조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50% 이상이 심장병 병력이 있었고, 나머지는 당뇨병, 흡연, 만성폐질환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전조 증상의 유형은 협심증에 의한 가슴통증 120, 호흡 곤란 30, 오심(구역질)이나 구토 120, 현기증 10분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심장이 갑자기 엇박자로 뛰는 것 같은 부정맥이 발생하는 것이다. 마치 심장에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 같은 증상이 별로 심하지

않고 자주 일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보통 그냥 흘려보내기 일쑤다.

뇌졸중

보통 하루 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30~50%는 이틀 이내에 뇌졸중이 나타난다. 눈을 감고 누워 있는데도 어지럽다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일 때, 한쪽 눈이 흐릿한 것도 모두 뇌졸중을 의심해보아야 할 전조 증상이다. 마비도 뇌졸중의 가장 흔한 전조 증상이다.

한쪽 팔다리만 힘이 없거나 저리다 머리에 벼락이 친 것처럼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러나 몸이나 머리를 움직일 때만, 앉았다가 일어설 때만 어지럽다면 귓속 평형기관의 문제이거나 기립성 저혈압일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어지러움 또한 뇌졸중과 상관없으며, 대부분 신경성이다. 편두통이나 유독 밤에만 손목이 저린다면 단순히 말초신경이 눌린 것으로 뇌졸중과 별로 관련이 없다.

심근경색

가슴 한가운데에 심하게 누르는듯한 압박이 있으면서 칼로 쪼개는 듯한 통증을 경험했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야 한다. 심근경색의 통증은 예리하지 않다. 오히려 둔한 통증이거나 고춧가루를 뿌린 듯이 화끈거리는 통증이 많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동맥 내부가 막혀 심장이 멎는 것이다.

가슴통증이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평소 운동할 때 통증이 있었던 사람이 일상생활에서도 가슴 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잠들 때, 아침에 찬바람을 맞았을 때, 흥분할 때 가슴통증이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4대 위험요소인 고콜레스테롤과 고혈압, 흡연, 당뇨 등이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당뇨병ㆍ갑산성기능항진증

식사량이 늘었는데도 체중이 줄었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체중이 줄어드는데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을, 잘 먹어도 체중은 줄고 더위를 많이 탄다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될 때 생기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다.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준다면 폐결핵, 늘 피곤하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준다면 간질환,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줄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속쓰림, 설사, 구토, 복통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면서 체중 감소가 진행되면 소화기관 장애, 성욕이 감퇴하면서 몸의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전문의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중년 이상의 연령에서는 체중이 갑자기 줄면 각종 암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위염ㆍ위암, 십이지장암, 대장암

대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을 말해주는 척도다. 대변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병증은 출혈.

타르처럼 검은 변은 식도와 위, 십이지장의 출혈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주 속이 쓰리고 소화 불량인 사람이 검은 변을 보면 소화성 궤양이나 위염, 위암 등에 의한 출혈일 수 있다. 대변이 새빨갛거나 선홍색, 검붉은 색이면 장관의 출혈을 의심해봐야 한다.

선홍색 피는 주로 치질이나 궤양성 대장염에 의한 직장과 대장 하부 출혈이 원인이고 검붉은 색은 위나 위와 가까운 대장 출혈인 경우가 많다. 어린이가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장중첩증일 가능성이 있다. 대변에 피와 점액질이 섞여 고름 같은 설사를 하면 대장이나 직장의 염증일 수 있다.

복막염, 맹장염

배를 손으로 누르거나 놓을 때 배 전체가 아프면 복막염,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면 맹장염, 오른쪽 윗배가 아프면 급성 담낭염일 가능성이 크다. 명치 부위가 아프면 소화성 궤양, 왼쪽 아랫배가 아프면 급성게실염과 허혈성 장염일 수 있다. 옆구리가 아프거나 소변 보기가 불편하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간과해선 안되는 7가지 통증

통증은 괴롭기는 하지만 신체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에 없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바쁜 시대를 살아가면서 통증이 있다고 그때마다 병원가는 일도 쉽지 않고, 보통은 진통제를 자가 복용하며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별 문제 없이 지나갑니다만 심상치 않은 통증들도 있습니다. 간과해서는 안되는 7가지 통증이란 제목으로 미국 의료 포털 Web MD에 기고된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처음 겪는 극심한 두통

감기나 단순 두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처음 겪는 심한 두통이라고 느끼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뇌출혈 또는 뇌에 발생하는 암들도 두통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두통이니 병원을 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의외로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늦게 오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2.
가슴의 통증이나 불편감
흉통은 폐렴이나 심장질환이 있을 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전형적인 가슴 통증이 아닌 목, , 좌측 어깨, , 복통으로 나타나기도 하기에 놓치기 쉽습니다. 때로는 찌르듯이 아프기도 하고 무거운 것이 가슴을 누르는 듯한 답답함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 중 일부는 소화기계통의 질환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그 감별은 통증의 정도와 양상만 가지고 하기 힘듭니다.

3.
허리 통증과 양 어깨 사이의 통증
대부분의 경우 근육통 또는 관절염이고 때로는 흔히 이야기하는 디스크 질환들입니다. 하지만, 심장질환, 또는 복부 장기의 문제들도 이러한 통증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그 중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대동맥 박리입니다. 갑자기 생긴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특히 흡연, 당뇨,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신 경우 위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극심한 복통
흔히 맹장이라고 이야기하는 충수돌기염이나 담낭, 췌장 질환이나 위궤양등 다양한 질환이 복통을 야기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대동맥 박리도 복통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있을 경우 응급실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5.
종아리 통증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깊은 정맥 혈전증, 심정맥 혈전증 (Deep-vein thrombosis, DVT)가 있습니다. 장기간 앉아서 비행기를 타는 경우에 많이 생기고, 특히 의자 간격이 좁고 움직이기 힘든 이코노미클래스 탑승객에서 많이 보여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혈전이 혈관을 막는 것입니다. 다리에 있던 혈전이 폐나 심장으로 이동 할 경우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6.
발과 다리의 타는 느낌
말초신경장애 (peripheral neuropathy)에서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당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를 진단 받지 않고 치료 받지 않는 분들에게 처음 느낄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7.
모호하고 복합적인 통증 또는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
통증은 사람의 심리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때로 우울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다양한 통증 호소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만성적인 통증 환자가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우울증의 증상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울증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암에 따른 임상증상과 예후

임상증상

합병증

폐암

기침, 호흡곤란, 객혈, 흉통, 애성, 체중감소, 피로

폐렴, 출혈, 흉막 삼출액,

기관지 폐쇄, 상대정맥 증후군

위암

오심, 구토, 소화불량, 복통, 체중 감소, 피로

장폐쇄, 탈수

간암

통증, 식욕부진

복수, 황달, 뇌증, 고칼슘혈증,

심부 정맥 혈전증

대장항문암

항문 출혈, 배변 습관 변화,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장폐쇄, 천공, 복수, 간부전,

천골 전이

유방암

덩어리 촉지, 피부나 유두에 함몰, 삼출액, 액와선 증대

흉막삼출액, 사지마비,

고칼슘혈증

자궁경부암

하지 통증, 빈뇨, 림프부종, discharge

누공, 요도 폐쇄, 고칼슘혈증,

정신적인 문제, 질 협착

난소

월경 불규칙, 복통, 체중감소, 복수

장폐쇄, 흉막 삼출액, 복수,

방광 침범

전립선

배뇨곤란, 통증

신부전, 요도 폐쇄

췌장

황달, 상복부와 등 통증, 오심과 구토, 체중 감소

우울, 저혈당증,

Zollinger-Ellison 증후군

다발성

골수종

뼈 통증, 감염, 신부전

감염, 신부전, 고칼슘혈증,

과점도

뇌 종양

발작, 두통, 구토, 국소적 뇌 손상 (상지, 하지, 언어, 시각, 평형 감각 이상), 상위 기능 장애(인지, 행동, 감정 장애)

반신불수, 의식소실

방광암

통증, 빈뇨, 방광 수축,

배뇨곤란, 혈뇨, 림프부종,

발작, 의식 혼탁,

요도 폐쇄

림프종

림프절 증대, 하지의 림프부종, 상대정맥 증후군, 복부

종괴, 뼈와 신경 압박성 통증

재발환자의 25-35%에서

림프종성 뇌수막염 동반

흑색종

기존 모반(naevus)의 변화,

두경부가 가장 흔함

 

자궁내막암

통증, 삼출액, 출혈, 림프부종, 복수

식도암

연하곤란, 통증, 애성, 딱국질

식도기관루,

과다한 출혈, 부정맥, 종격동염

두경부암

통증, 연하곤란, 애성, 궤양,

구강 냄새

안면 신경 마비, 기도 폐쇄,

누공, 출혈

신세포암

통증, 혈뇨

혈전, 고칼슘혈증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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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원인
1991년 존스홉킨스 대학의 의학부 발표에 의하면 "이 지구상의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은 36천가지가 있는데 이 질병의 모든 원인이 활성산소이다"고 발표가 있었다.

그 결과 의학계는 활성산소의 연구에 큰 진전이 있었고 "결국 현재의 모든 건강에 관련된 제품의 개발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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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프리래디컬)?
자동차가 완전연소되지 않는 배기가스를 배출하듯이 우리의 몸에도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완전연소하지 못하고 5%는 불완전 환원되는데 이때 생긴 화합물이 활성산소입니다.
사과의 껍질을 벗기면 산소와 만나 누렇게 변화되는 것도 산화되었다고 하죠. 우리의 몸도 이와 같이 산화가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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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의 생성원인?
1. 내인성 요인 : 호흡하는 과정, 음식물 대사과정을 통해서 필연적 발생
2.
외인성 요인 : 담배의 타르성분, 매연의 배기가스, 변비는 매칠클로란트렌 발출하여 췌장암의 원인, 가공식품은 니트로소아민, 스트레스는 프리레디칼 활발하게 하고, 자외선은 DNA변이를 일으켜 활성산소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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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가 체내생성되면?
맹독성물질로 단백질을 녹여 혈관벽을 헐게 만든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어디든지 병을 일으키는 요인을 제공합니다

(뇌염), 피부(피부염), (각막염), (후두염), (비염),(폐염), (인창염), 신장(신장염), (간염),관절(관절염), (위염
)

*
해독(항산화제)
우리몸에는 SOD라는 효소가 있어 몸속의 독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T임파구가 생성되어 프리래디컬을 감지하면, SOD가 생성되어 독을 해독합니다. SOD 분비량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며, SOD 분비량이 적으면 그만큼 질병발생의 위험이 높아져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SOD(
항산화제)는 나이가 들면서 활동(생성)도 쇠퇴합니다
.
결국 활성산소를 해독하는 항산화제의 섭취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
항산화제란?
1. 식품 및 인체의 산화작용을 예방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세포막의 지질이 산화되는 것을 예방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3.
활성산소에 대항하여 자신이 방어합니다
.
4.
활성산소의 생성을 감소시킵니다
.
5.
과일, 야채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다양한 색소가 내몸을 중화시키는 항산화제 역할을 도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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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이란?
활성산소가 다양한 만큼 양질의 다양한 항산화제의 섭취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도 과도한 일광욕을 피하고, 금연을 하고, 약물의 남용을 피하고, 항상 유쾌하고 밝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항산화제가 배합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십시요.

[출처] [건강 상식] 몸의 SOS신호들....급성질환.암.활성산소.피로

 

출처 : 생존시대
글쓴이 : 굿웰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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