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식도괄약근(LES-lower esophageal sphincter)이 있어서 일단 식도에서 위로 내려간 음식물은 식도로 역류을 못하게 쬬여지게 된다.
다시말해 식도와 위를 분리하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데, 괄약근이 쬬임이 느쓴하게 되면서 위산(stomach acid)을 비롯한 내용물이 역류 되면서 일어나게 된다.
식도의 내벽조직과 위내벽조직은 다르기 때문에 식도에서 올라온 독한 위산을 견디지 못하고 나타나는 통증이 가슴앓이(heartburn)로 나타나게 된다.
때로는 독한 위산에 입 뿐만 아니라 성대(vocal cord), 폐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1. 식도의 지속적 염증으로 궤양(ulcer – 구멍)이 생기고, 출혈이 있게 된다.
2. 위산이 식도벽 조직에 손상을 주고 손상된조직들이 협착(stricture)을 일으켜 식도가 좁아지고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못하고 정체를 일으킬수 있다.
4. Barret’s esophagus 라 하여 손상된 식도에 내벽조직이 식도암 전조상태(precancerous condition)로 변하게 된다.
2. 음주는 위산생산을 강화하고 괄약근의 쪼임을 이완시키며 위산 역류을 촉진하게 된다.
3. 과체중(overweight)과 비만(obese)은 복부근육과 위에 압박을 가해 역류를 일으킬수 있다.
6. 과식을 한다든가, 식후에 바로 눕는것도 피해야 한다. 소식이 좋으며 식후에 3시간후에 취침을 을 하는것이 좋다.
7.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고혈압치료에 쓰이는 calcium channel blocker, 수면제등도 위산역류를 일으킬수 있다.
8. 당뇨나 천식 환자, 자가면역질환자도 역류현상이 일어날수 있다.
상복부의 심한 가슴앓이( 일주일이 2~3번 경험한다) 위통(stomach pain)
음식을 삼키는게 어렵다(dysphagia) 삼키면서 통증을 느낀다.(odynophagia)
목으로 위산이 올라온다든지 음식물이 올라오는것을 느낀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완화와 식도손상 방지가 주안점이 되겠다.1차적으로는 생활태도에 변화를 가져야 한다.
매운음식과 지방음식을 삼간다. 취침전 음식섭취를 자제 한다.
취침시 머리와어깨 부위를 15~20cm 높게 하고 자도록 한다, 배개만 높은것을 사용하는것은 도움이 안되고, 상체를 높게 하는게 중요하다.
몸에 꼭끼는 옷을 피한다, 꼭 끼는 옷은 위에 압박을 주고 역류을 촉진한다.음식은 소식을 지향한다. 과식은 위를 꽉 채우기때문에 역류를 일으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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