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심판을 경고하는 두 환상 (슥5장)

스크랩심판을 경고하는 두 환상 (슥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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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에 집행될 최후의 심판에 대한 예언적 환상입니다. ​ 1. 두루마리 환상 ​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 (슥5:2-3, 새번역) ​ 최후의 심판날에는 두루마리에 씌여진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각 사람에 대한 심판이 집행될 것입니다. ​ 두루마리에는 '도둑질'과 '거짓 맹세'를 일삼는 자들이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도둑질'은 십계명 중 이웃 사랑에 대한 계명을 대표하는 것이고, '거짓 맹세'는 십계명 중 하나님 사랑에 대한 계명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계명에 근거하여 온 땅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계20:12, 새번역) ​ 2. 뒤주 속 여인 환상 ​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 (슥5:7-8, 새번역) ​ 이스라엘에서 뒤주(에바)란, 공정하게 곡식을 세기 위한 도량형 그릇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 앉아있는 여인은 공의를 굽게 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거짓과 불공정의 죄악을 상징합니다. ​ 인류 역사 속에 항상 존재해 온 세상 권세의 부조리한 죄악 전체를 뒤주 속 여인으로 보여주시는 환상입니다. ​ 마지막 최후의 심판날에는 이 모든 구조적인 악의 뿌리가 송두리째 뽑혀져서 청산될 것입니다. ​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계18:9-10, 새번역) ​ ​ . . . ​ 위 두 환상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 두루마리 환상은 '개개인'에 대한 심판이고 뒤주(에바) 환상은 '거대 악의 세력'에 대한 심판입니다. ​ 지금껏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인간들이 지은 모든 죄악에 대한 심판이 단 한 건도 예외없이 꼼꼼하게 집행될 것입니다. ​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영원히 덮고 넘어갈 수 있는 '완전 범죄'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주님, 주님 같으신 하나님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살아 남은 주님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진노하시되, 그 노여움을 언제까지나 품고 계시지는 않고, 기꺼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십니다.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발로 밟아서,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십니다. (미7:18-19, 새번역) ​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믿는 자들은 이 모든 최후의 심판이 임하지 않습니다. ​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고 그 사랑 안에 들어간 자들의 모든 죄를 주님의 발로 밟아서 다시는 꺼낼 수 없도록... 깊은 바다 밑에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최후의 심판날이 믿는 자들에게는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모든 악이 청산되고 새로운 천국이 시작되는 날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24시간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삶을 생명줄로 여기고 동행하게 하소서. 또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복음을 전파하고 섬기며 영혼구원의 통로되게 하소서.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큰 두 계명에 순종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고 순종하는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야기 전도지 영상이 나왔습니다.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지인들에게 기도하며 공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nHZHQptU0U&t=28s   https://www.youtube.com/watch?v=4g30jGgPQ7o&t=60s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 www.heavenlypostbox.com   하늘우체통 <!-- $count = 40 ※ 노출시킬 상품의 갯수를 숫자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하지 않을경우, 최대 200개로 자동제한됩니다. ※ 상품 노출갯수가 많으면 쇼핑몰에 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NEW ARRI www.heavenlypost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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