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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해

팟종이와 메뚜기와 늣과 황충이에게 뜯어 먹힘

샤론의 수선화 2021. 8. 25. 06:44

 

팟종이와 메뚜기와 늣과 황충이에게 뜯어 먹힘

 

게시글 본문내용

팟종이와 메뚜기와 늣과 황충이에게 뜯어 먹힘






<요엘1: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요엘 1: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요엘 1:4에 나오는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이>는 모두 메뚜기과에 속하는
벌레들이다. 메뚜기 떼가 한번 휩쓸고 지나가는 자리에는 푸른 것이라곤
아무 것도 남아나지 않는다.
이처럼 말갛게 초토화시켜버리는 벌레 때가 무려 4차례나 출몰하게 되는데,
팟종이, 메뚜기, 늣, 황충이는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그 역병들로부터 비명 한마디 지르지 못하고 쓰러지는 자들은 누구인가?


살인자 넷은 하나님과 대적관계에 있는 사탄마귀들이고, 죽음을 당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기성교단)이다.
그런데 왜 죽음을 한번만 당하지 않고 팟종이가 먹고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먹고 남긴 것을 황충이가 먹는가?
네번이나 연거푸 먹힘 당하는 이유는 이렇다.


우선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하지만, 그 창조세계 안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대적자 사단이 하나님의 발목을 붙들고 따라붙게 되어 있다.
즉 창조세계에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다.
6일창조가 완성되기 이전에는 창조미완이고, 창조미완 중에는 반드시 사단도
자기지분을 주장하기 때문에(창조미완이므로), 하나님이 있는 곳에 사단도 있기
마련이고, 하나님이 사단의 개입을 허용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선악간의 현 세상이 그에 대한 반증이라 할 수 있다.


애굽(일반세상)에서부터 시작해 보기로 한다.
애굽이란 신이 아니고 육체라고 했다. 즉 하나님이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까지만
지으신 세계가 애굽이다. 물질계 새상이 애굽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물질계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초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시기 시작하신 때가 이천년 전에 오신 초림예수님을 통해서이다.
초림 예수님은 물질계인 애굽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말씀을 주심으로써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기성교단)으로 옮겨주신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오셔서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라고 하셨다.
일이란 창조의 일을 말한다. 창조란 빛의 세계를 확장해 가는 추동력이고
따라서 흑암을 주장하는 사단의 존재 또한 펄펄 살아서 그 창조의 배경이 됨을
알 수 있는 일이다. 즉 6일동안
흑암(사단)이 있기 때문에 흑암을 진멸하는 창조(빛)를 하시는 것이다.
흑암이 없이 빛으로만 충만한 세계라면 창조가 필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기성교단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하기를 6일창조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옛적 태고때 이미 끝내버렸으므로 창조는 더 이상 필요없는 것이고,
사단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주심으로써 이미 모두 멸망시켜
버렸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믿고 죽으면 죽는 즉시 각 영혼이 천당가고, 죽지 않고 지금 살아 있으면서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공중재림해서 저 스카이 하늘로 육체와 함께 들려 올려
보내주신다고 무지막한 합창을 불러대고 있다.


그러나 이는 너무나 얼토당토 않는 어불성설 이다.
창조는 지금도 진행중에 있는 미완이므로 세상이 악한 것이다.
하나님의 빛의로의 창조가 진행중이라 함은 마귀의 흑암이 여전히 득세하고 있는
악한 세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세상이 악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창조는 진행중에 있고, 아직 완성이 아니기 때문에
사단도 자기지분 따라 얼마든지 자기흑암의 카드를 흔들어대며 하나님께
도전해 오고 있는 악한 현 세상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살해하는 마귀는 애굽에서도 빼곡했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과 빛으로의 창조를 하실 때도 마귀는 여전히 빼곡히 진을 치고
우리를 죽여왔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전이나, 믿음후에나 우리는 동일하게
세상을 사는 동안 여러가지 재난과 재앙을 당하기도 하고 결국은 죽어왔던 것이다.
즉 믿는 자나 불신자들이나 동일한 재난을 당하며 동일한 죽음을 죽어왔다.


왜 믿는자가 불신자들과 계속 동일한 사망 아래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본문에서 처럼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가 먹었도다] 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더라도 팟종이라는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하고, 메뚜기라는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하고, 늣이라고 하는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하고, 황충이라는 마귀와 싸워서 계속 끝까지 이겨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걷는 신앙의 전 과정이고 구원과 승리의 여정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래 우리가 믿는다고 큰소리 치고 단 한번만에 구원이 이루어지는 줄
알고 있지만 어림도 없다. 반드시 네개의 관문을 뚫어야 한다. 휴~




첫째, 팟종이에게 먹힘


피조물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체 마치 생명없는
석고상 처럼 여기 저기 방치되어 있었을 때(흙으로만 지어진 허수아비 인간일 때)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에게 최초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흙으로 지어진 인간의 코에 최초로 생기가 들어감)
그러자 복음백성은 그 영적 수준이 겨우 밭의 채소와 같이 파릇파릇한 생명체로,
혹은 포도밭의 포나나무와 같은 생명체로 푸른잎이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푸른 잎을 그만 “팟종이” 가 갉아먹어버렸다.
팟종이는 에덴동의 옛뱀과 같은 존재이다. 즉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시자마자 사단마귀가 그만 복음으로 이미 구원을 다 받아버렸다는 달콤한 말을
복음백성에게 계속 속삭여 주었는데, 복음백성은 그 속삭임이 너무나 좋아서
뱀(팟종이)의 제안에 오케이 싸인을 하고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이것이 팟종이에게 먹힌 일이 된다.


팟종이(옛뱀)에게 먹혔으니, 이제 그 형벌로 하나님의 백성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근본된 토지를 갈게 되었다. 근본된 토지를 갈게 되었다는 것은 예전에 하나님을
몰랐던 상태로 추락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단절상태에 놓인 것이다.
그것도 철저히 하나님과의 단절이므로 하나님이 아닌, 거짓 하나님에게
붙잡혀 가게 됨을 뜻한다.
거짓 하나님(뱀의 후손 적그리스도)의 왕국은 그 이름이 666 이다. 즉 6이 셋이다.
세개의 6이 차례로 우리가 이겨야할 나머지 메뚜기, 늣, 황충이가 된다.




둘째, 메뚜기에게 먹힘


6이 셋이란 뜻은 창조 여섯째날 벽두에 창조되어진 “육축, 기는것, 땅의 짐승,
이렇게 3 집단의 짐승이 되기 때문이다.
단자리 6은 육축이요, 십자리 60은 기는 것이요, 백자리 600은 땅의 짐승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사단(=적그리스도=일곱머리 열뿔짐승) 의 왕국에 사로잡혀와서
그 왕국의 단자리6에게 두번째로 뜯어 먹히게 된다. 두번째 포식자가
곧 “메뚜기” 이다.
이는 자칭 메시야 교단의 신도들에게 기성교단 사람들이 포섭당하게 됨을 뜻한다.
오늘날 기독교계열 교단의 현실이 바로 그렇지 않는가?




셋째, 늣에게 먹힘


일단 자칭 메시야왕국에 입교하게 되면, 이번엔 십자리 60과 마주치게 되고
그를 추종하게 된다. 단자리 6이 666왕국의 신도라면 십자리 60은
내가 성경을 풀었노라 하는 자칭 재림주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세번째로 늣에게 먹힘 당하는 일이다.
세번째 포식자 늣은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는 지상의 자칭 메시야이다.


그러나 자칭 재림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즉 늣이 마지막 포식자는 아니다.
늣은 지상의 자칭 메시야이므로 미혹의 범위가 지역적이며 국부적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방법도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신비체험” 정도로써 자신을 재림주로 소개하기 때문에
그다지 강력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팟종이와 메뚜기가 먹고 남긴 것을 늣이 먹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넷째, 황충이에게 먹힘


네번째 황충이는 무서운 이빨로 물어뜯는 사단의 괴수이다.
황충이는 현재 온갖 음모론은 난무케 하는 세계 단일정부 신세계질서가 된다.
신세계질서는 인류감축을 감행하기 위해 공중에서 독극물(컴트레일)을 뿌려대고
유전자 변형의 GMO식품을 옷세상에 살포해서 강제로 먹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악한 시스템을 세계 정치권에서 누구 한 사람 공개적으로 항의하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있음은 무슨 의미인가?


이는 우리가 이미 사단의 괴수(황충이) 신세계질서가 시도하는 인류노예화
정책의 한 가운데 들어와 있음을 알게 해주고 있다 하겠다. 끔찍한 일이다.
적어도 깨어 있는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러하다는 것이다.
현실세계는 돌이킬 수 없는 인류노예화의 길을 질주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예수께서 전무후무한 큰 환난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고 롯 때와
같다고 하신 그대로인 것이다. 즉 큰 환난 때는 주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세상 인류가 황충이(신세계질서)에게 잡아 먹히는 때가 된다.


그런데 이처럼 신세계질서(황충이)는 666 왕국에서 최고의 백자리 600 이며
그는 택한자라도 미혹하여 무너뜨리는 강력한 힘을 가졌는데, 신세계질서가
등에 없고 있는 것은 공중권세를 가진 UFO 집단이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하늘을 초스피드로 수직비행도 자유자재로 하며 신출귀몰로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이적기사로 인하여 온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인을 완전히 제압하게 될것이다.


현재까지는 그 미혹의 위력을 별로 발휘한다고는 할 수 없으나
본격적인 아마겟돈이 발발하게 되면, 이들의 활략상은 눈부신 불패신화로서
기록될 것인데, 외계인들이 곧 성경에 나오는 알파와 오메가 창조주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황충이는 그 이전에 활략했던 팟종이나 늣이나 메뚜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최후의 강적이다.
현재 케나다에 그 본부가 있고, 앞으로 이스라엘에 대사관 건립을 위한 교섭중에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대다수 각 나라에 지부를 두고 있다.


외계인에 대해서 나사에서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혼란을 막기 위해 함구하고 있는
입장이나, 얼마전 프랑스에서는 정부차원에서 외계인의 실체를 공공연히 발표했다.
때가 되면 외계인의 정체에 대한 폭발력이 온 지구인을 강타할 것이다.
그 때에 택한자라도 넘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이렇게 팟종이가 먹고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먹고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먹고 남긴 것을 황충이가 먹어치워서 마침표를 찍게 되면
하나님께 구원받을 남은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몇이나 되는가?
너무 길어지므로 다음에 남은자 에 대하여 이야기 나눠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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