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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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묵상찬양

아가서 8장 말씀 묵상 찬양//Je vais seul sur la route 나홀로 길을 가네

샤론의 수선화 2021. 7. 26. 20:28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홀로 길을 가네 HD

https://youtu.be/CrJU1Lr1BSs

 

참사랑



1. 당신이 내 오빠였다면, 내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오빠였다면 내가 밖에서 당신을 만나 입을 맞춰도 아무도 내게 손가락질하지 않을 텐데.
2. 내가 당신을 이끌어 나를 가르치신 내 어머니의 집으로 모셔 올 텐데. 내가 향기로운 포도주를, 내 석류주를 당신께 드릴 텐데.

 

 


3. 그가 왼팔에 나를 눕혀 내 머리를 안으시고 오른팔로 나를 감싸 안아 주시네요.
4. 예루살렘의 딸들이여, 내가 부탁합니다. 그가 원하기 전까지는 내 사랑을 일으키지 말고 깨우지 마세요.

 

 


5.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어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요?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당신을 깨웠습니다. 당신의 어머니께서 당신을 가지시고 산고를 겪으며 거기에서 당신을 낳으셨습니다.


6. 나를 당신 마음에 도장처럼 새기고 나를 당신 팔에 도장처럼 새겨 두세요. 사랑은 죽음만큼이나 강하고 질투는 무덤만큼이나 잔인해 불꽃처럼 거세게 타오릅니다.

 

 

 


7. 많은 물도 그 사랑의 불을 끌 수 없으며 홍수도 그것을 덮어 끌 수 없습니다. 누군가 자기 모든 재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한다면 그는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성숙한 사랑

 

 

 



8. 우리에게 있는 어린 누이는 아직 젖가슴도 없는데 그녀가 청혼을 받는 날이 되면 우리 누이를 위해 무엇을 해 줄까요?
9. 그녀가 성벽이라면 그 위에 은 탑을 세워 줄 텐데. 그녀가 문이라면 백향목 판자로 닫아 줄 텐데.

 

 


10. 나는 성벽이며 내 젖가슴은 망대 같으니 나는 그분이 보시기에 만족을 드릴 거예요.
11. 솔로몬께서는 바알하몬에 포도원을 가지셨는데 가꾸는 자들에게 그 포도원을 맡겨 두시고 그들이 열매의 값으로 은 1,000세겔을 가져오도록 하셨습니다.

 

 

 


12. 그러나 내 포도원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솔로몬이여, 당신을 위한 1,000세겔이 있습니다. 포도원을 가꾸는 사람들을 위한 200세겔이 있습니다.
13. 동산에서 거하는 그대여, 친구들이 그대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어요. 내게 그대 목소리를 들려 주세요.
14. 내가 사랑하는 분이여, 서둘러 오세요. 향기로운 산에 있는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내게로.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