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또 어김없이 1년이 지났다고 알려주는 가을 에만 피는 국화꽃이 피었네요
세월은 벌써 2020년 이 다 가고 있어요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기억도 가물 가물
태어나 출발해서 여기까지왔어요
우리의 끝을 누구나향해 걸어 가고있는데
어디쯤인지 .언제쯤인지 . 그냥 오늘만 보고 가고있네요..
그 죽음 앞으로......
그 죽음 앞에 가면 지금도 손에 가득 쥔
돈 명예 사랑 욕심 미움 허영 등 등 을 다
내려 놓고 가야 하는데
아직도 꼭 꼭 쥐고 있어요
누가 뺏어가려하면 절대로 죽어도
이것만은 안돼
이것만은 안돼
죽어서도 가져갈거야
엄마 앞에서 떼를 쓰는 어린애같이
우리는 허상을 쥐고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허구의 신기루를 찿아
혜매고있어요
우리의눈을 뜨게 하소서
전도서 1장
모든 것이 헛됨
1. 다윗의 아들이자 예루살렘 왕이었던 전도자의 말씀입니다.
2.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3. 사람이 해 아래에서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원히 남아 있으며
5. 해는 늘 떴다가 지고는 다시 그 떴던 곳으로 급히 돌아간다.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이키며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 대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는 가득 차는 법이 없고 강물은 흘러나왔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8. 모든 것에 피곤함이 가득 차 있어 사람의 말로는 다할 수 없고 눈은 아무리 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귀는 아무리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구나.
9. 예전 것이나 지금 것이 똑같고 예전 일이나 지금 일이 다 똑같으니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구나.
10. 그러니 “보라. 새 것이로다”라고 할 만한 것이 있겠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시대 이전에도 있었던 것이다.
11. 이전 세대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고 이제 올 일도 한번 지나가면 그 이후에는 기억에서 사라지게 마련이다.
지혜도 헛된 것임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13. 내가 하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에 대해 마음을 다해 지혜로 찾고 탐구하는데 이는 괴로운 일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셔서 참으로 수고하게 하신 것이다.
14. 내가 해 아래 있었던 일들을 모두 보았는데 그것은 다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다.
15. 구부러진 것은 펼 수 없고 모자라는 것은 채울 수 없구나.
16. 내가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지혜를 많이 쌓았다. 나보다 앞서 예루살렘을 다스린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지혜를 얻었고 지혜와 지식을 많이 가졌다.”
17. 또한 나는 무엇이 지혜며 무엇이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것인지 알려고 마음을 쏟았는데 결국 내가 배운 것은 이것 또한 뜬구름 잡는 일이라는 것이다.
18. 지혜가 많을수록 근심도 많고 아는 것이 많을수록 고민도 늘어난다.
사진제공/ 커넥션교회.gung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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