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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

샤론의 수선화 2020. 3. 18. 20:11




신종코로나…공기중에 3시간, 물체표면에선 최대 3일 생존” 美 연구|국제정세

“신종코로나…공기중에 3시간, 물체표면에선 최대 3일 생존” 美 연구

김지웅

2020년 3월 17일 업데이트: 2020년 3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3시간, 특정 표면에서 사흘까지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스엔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UCLA), 프린스턴대학의 공동 연구진이 11일 이와 같이 연구(pdf)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 닐제 반 도레말렌은 이번 연구가 공기와 특정 표면으로 한정해 진행됐지만, 누구나 ‘두 경로만으로 감염됐다고는 할 수 없다’는 전제를 달았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공기 중과 표면상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전염 경로를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 의미를 부여했다.

감염자가 기침을 해 공기 중으로 바이러스가 전이됐다는 가정을 세우고, 연구팀은 분무기를 사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흔적물을 공중에 살포했다. 3시간 후에도 공기 중에 여전히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 연합뉴스

또한 신종코로나는 구리 표면에서 4시간까지, 판지 위에서 24시간까지 살아남았다.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강철 표면에서는 최대 2~3일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2003년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 연구 결과도 비슷했다며 바이러스의 내성 차이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더 널리 퍼졌는지 설명할 수는 없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연구진은 증상 또는 무증상의 감염 환자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더 큰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러스의 내성 이외에도, 콧물 등의 ‘점액 내 바이러스의 안정성’과 온도 및 습도 등의 ‘환경적 요인’에 따른 바이러스 생존 및 전파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연구 결과에 대해 다른 과학자들의 전문적 논평은 받지 않았다. 실험 결과는 출판 경과 시간을 고려해 신속하게 연구를 공유하는 사이트에 게재됐다. 전문가의 검증을 받게 된다면 이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집단 감염(community spread)’ 사례의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줄리 피셔 조지타운대 미생물학 교수는 이번 연구가 국민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에 해답할 수 있고, 보건당국이 강조해온 ‘손 씻기’ 등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해 준다고 평가했다.

반 도레말렌 연구원은 오염된 표면을 씻을 때 표백제가 섞인 용액으로 하면 살균 효과가 가장 높다고 제안했다.

모든 나라가 이에 대항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코비드-19 병을 일으키는 이 바이러스는 유럽 전역과 중동, 미국 일부 지역에 급속히 퍼졌다.

우한 폐렴이 유럽 전역과 중동, 미국 일부 지역에 급속히 퍼지자, 세계보건기구는 11일 이 사태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펜데믹)이라 선언했다.

전염병이 시작된 중국은 감염 사례가 공식 보도, 8만 건이 넘는다. 다음으로 이탈리아 1만2400여 건, 이란 1만 건, 한국 7800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2020.03.18. 00:00 기준 기준

확진환자
8,413
검사진행
16,346
격리해제
1,540
사망자
84
정의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 더보기
증상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안내
오늘(수) 끝자리 3년생, 8년생 마스크 구매일(신분증 지참) 공적마스크
관련정보
발생동향 선별진료소 확진자 이동경로 종합상황지도 코로나있다 전세계 현황
주의사항
중국 방문 시 현지 동물(가금류 포함)과의 접촉을 피하고 전통시장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금지 더보기

예방수칙

http://search.zum.com/search.zum?method=uni&option=accu&qm=g_guidetxt.top&query=%EC%BD%94%EB%A1%9C%EB%82%9819%20%ED%99%95%EC%A7%84%EC%9E%90%20%ED%98%84%ED%99%A9

대구 요양병원 5곳서 확진자 87명 무더기 발생…“전수조사 중”

        

[앵커]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70여 명이 대거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을 포함해 대구의 요양병원 5곳에서 80여 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보건당국이 요양병원과 같은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정혜미 기자, 대구 요양병원에서 확진 환자들이 대거 확인됐다고요.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한사랑 요양병원 앞에 나와있습니다.

이 요양병원에서만 병원 종사자와 환자 등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현재 이 요양병원은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대구시는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일부 종사자가 지난 10일 전후로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자가격리나 검체 조사를 하지 않고 계속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문에 병원 내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요양병원 내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시설 390여 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수 조사 과정에서 이곳 한사랑 요양병원을 비롯해 대구 요양병원 5곳에서 88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전수 조사가 아직까지 30% 정도만 진행된 상황이라서 추가 집단 감염 사례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앵커]

요양병원 내 확진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방역 대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우선 이곳 한사랑 요양병원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동일 집단 격리가 됐습니다.

요양병원 내 확진 환자들에 대한 병원 이송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병원 종사자 4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1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요양병원 확진 환자의 경우 고령에 기저질환자가 많고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문에 대구시는 이런 요양병원 확진 환자를 전담할 수 있는 병상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 7명이 추가된 대구 북구 배성병원도 확진 환자가 발생한 3병동은 동일 집단 격리 조치됐습니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와 역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주내로 대구 지역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집단 시설 내 종사자나 환자의 경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자가격리를 하고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앵커]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던 10대 청소년이 숨졌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폐렴 증세를 보이던 17살 고등학생 A 군이 오늘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A 군은 지난 13일 폐렴 증상으로 응급실에 온 후 증상이 악화돼 에크모 치료를 받았지만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 6차례 검사를 실시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7번째 진단검사에서 일반 확진자와는 다른 유전자 발현부위가 발견돼 양성 여부를 판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숨진 A 군의 검체를 수거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KBS 뉴스 정혜미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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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제적 영향은 혁명적인 것이 될 수 있다 2020年3月14日 Paul Craig Roberts |국제정세



コロナウイルスの経済的影響は革命的なものになり得る
2020年3月14日 Paul Craig Roberts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제적 영향은 혁명적인 것이 될 수 있다



                             2020年3月14日 Paul Craig Roberts            번역  오마니나


 코로나 바이러스와 글로벌리즘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줄 것이다.지배적 권익집단이나 이데올로기를 위해서가 아닌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느 냐가 문제다.


 전국민보험제도가 없는 나라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단히 불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게 될 것이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은, 그야말로 빠듯하게 살고 있다. 그들은 의료보험료나 보험한도를 초과한 비용이나 자기부담금을 낼 수 없다. 수백만의 사람들은 의료보험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백만의 사람들이 의료처치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사회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만연을 막는 대처인 일시휴업으로, 빠듯하게 살고 있는 수백만 미국인들의 수입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들은 식량과 피난, 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깊히 생각하지 않더라도, 대단히 무서운 이야기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리즘으로, 미국 중산층의 일자리가 아시아로 이전되면서, 사회적 지위 향상의 구조가 소멸했다. 모든 실질가처분소득은 채무상환으로 사라져, 과거에 저축을 할 수 있었던 국민은, 경기 후퇴/불황 때문에 상환이 중단된 부채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원래, 미국기업의 해외생산이, 그러한 것이다, 글로벌리즘에 의해서도, 다른 나라의 사회붕괴나, 제재에 이르는 정책상의 의견 불일치나, 수입에 대해 지불하기에 충분한 수출능력의 부족에 의해, 공급이 단절될 수도 있는, 외국에서 생산되는 상품에 의존시키므로서, 우리 사회의 생존가능성은 저하되었다.


 미국에는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켜지지 못하는 국민과,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경제가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기업의 간부들은, 주로 자사의 주가상승에 의존하는 보너스를 위해 기업을 경영해왔다. 결과적으로, 이익과 차입금은,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 자사주의 환매에 쓰였다. 기업채무가 극단적이므로, 불황 시에는, 많은 기업과 많은 일자리를 위협한다. 보잉사는 그 전형적인 사례다.


 경제학자인 마이클 허드슨은, 부채의 하중으로 죽은 경제를 재시동하기 위한 부채면제의 이용을 수십 년째 연구하고 있다. 기업의 채무면제는, 개인의 채무면제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기업을 채무면제해 주면, 금융화해, 경제와 국민에게 부채를 안긴 자들의 책임을 면책해버린다. 그들이 낳은 대형참사에 대해, 그들에게 보수를 주는 것을 피하고, 광범위한 대중의 항의와 불신을 막으려면, 지불불가능한 기업과 은행을 국유화해버리는 것이다.


 국유화는, 지급이 불가능한 기업과 금융기관에 한정되어, 사기업이나 사업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업이, 미국의 고용과 공장을, 해외로 이전해 얻으려는 그들의 이익을, 국익으로 대체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국유화를 활용할 수 있다. 의료와 함께, 제약기업도 국유화가 가능한 것이다.기업이익을 위해, 종종 환경을 희생하는 에너지산업도, 국유화를 고려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회는, 사익보다는,더 맣은 동인이 더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국유화는 금기시되지만, 거기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예를들어, 국영의료제도는, 제도에서 이익을 배제하므로서,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나아가, 국유화된 제약회사는, 이익보다 연구와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대형 제약회사가 기업 방침에 맞게, 의과대학이나 의료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누구나 알고 있다. 의학에 대한, 보다 유연한 대처는 유익할 것이다.


 버니 샌더스에게 이용되는 사회주의가, 또 다른 미국의 금기다. 나는 갑자기 사회주의자로 변한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것을 입 밖에 내고 있을 뿐이다.국민과 기업이 부채에 짓눌려 있을 때, 대체 어떻게 경제를 회복할 수 있을까? 이 채무질식에서의 유일한 탈출방법은 채무면제다. 국유화없이 부채면제를 할 수 있을까? 금융매니저나 월가에 대한 대량증여없이 말이다.


2008년 이래, 미국에서 수입과 재산이 증가해 95%의 이득을 얻은 것은 "1%"의 무리다. 그들을 국영화하지 않고, 채무로 경제를 억압하는 데 대해, 그들을 곤경에서 구출해, 보수를 주는 것을 우리는 바라는가?


 부채투성이인 경제와, 의료적으로 무방비인 국민의 조합은, 분명히 혁명적이다. 우리 사회를 구하고, 지속가능한 기반에 의거하기 위해, 정치 권익단체와 지배적 이데올로기에서 이탈할 수 있는 지도부가, 미국에는 있을까?


 아니면 경제적 고난은 부채시한폭탄에 점화된 촉매, 바이러스 탓으로 돌릴 것인가?



 Paul Craig Roberts는 전 경제정책담당 재무차관보이며, 월스트리트 저널의 전 공동편집자이다. 비즈니스 위크, 스크립스 하워드 뉴스 서비스와 크리에이터스 신디케이트의 전 칼럼니스트.그는 여러 대학에서 가르쳤다.그의 인터넷 칼럼은 전 세계 지지자들이 읽고 있다.그의 신간, The Failure of Laissez Faire Capitalism and Economic Dissolution of the West, HOW AMERICA WAS LOST, The Neoconservative Threat to World Order 구입 가능.

 기부는 여기서.https://www.paulcraigroberts.org/pages/donate/

기사원문 url : https://www.paulcraigroberts/. org/2020/03/14/economic-effect-of-coronavirus-could-be-revolutionary/


                                http://eigokiji.cocolog-nifty.com/blog/2020/03/post-4d5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