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 폭팔 3일째
저희집 은 화산 폭팔 지로부터 2시간 거리 입니다
첫날은 화약 냄새 화산재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문을 닫고 3일동안 살았읍니다
처음으로 겪는 일이었읍니다
따가이따가이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농사도 짓고 경치도 좋아서
관광지로 유명 합니다
마닐라 시내는 이제 정상으로 살고있으나
화산 근처는 화산재로 초토화 되었읍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딜 가나 호들 갑이지만
이나라 사람들은 마스크 하나 안쓰고
덤덤하게 살아 갑니다
이들은 자연 재해 앞에 속수무책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한국부자 그이상으로 부자로 삽니다
한시가 자기것인 사람도 있읍니다
세계 어딜 가나 다 똑같지만 인구가 많은 필리핀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주로 한국인들은 필리핀에서 아주 잘 살고 있읍니다
그래서 코리언 은 마사랖 이라고 합니다
즉 맛있다 .돈많다.뭐 이런거죠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기도 합니다
자살 률 세계 1위인 대한민국에비해
1달내내 일해서 한국돈 10만원 20만원 받아서
행복해 하며 살고 있읍니다
[heaven] [오후 1:04] 방금 뉴스. 폄글
오늘 새벽에 용암이 분출했다는 뉴스를 들으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피해가 더 커지고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UP 화산 전문가는 오늘 새벽 용암이 흘러 나옴으로서 화산이 대폭발해서 멀리까지 피해를 줄 가능성을 줄여준 것으로 좋은 징조라고 합니다.
75회의 지진 이 있었는데, 그중에 약 35개 정도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현재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산따로사 실랑 따가이 따이 방향에서 바탕가스 쪽으로 방향이 바뀌어 분진이 그쪽으로 이동중입니다.
[heaven] [오후 3:42] 네. 비가 오면 큰 문제가 생기는 데요.
멀리 있는 우리같은 경우에 직접 피해는 없지만 간접피해가 생기는데요.
화산재(이산화황)SO2+물H20=황산H2SO2로 변해서 산성비가 와요. 아주 강한.
[heaven] [오후 3:43] 아시다시피 산성비는 피부, 호흡기에도 안좋고 동,식물도 2차 피해를 입고 지동차등 금속은 부식이 되며 지하수가 오염되어 수도, 강, 바다에 사는 생물 등도 오염되어 우리 식생활에도 영행을 주기때문에 그래요.
1 급 방진 마스크
개당 160 페소
1박스 10 개 1600 페소 입니다
오늘 오전 6시기준 마닐라 pm2.5 pm10 수치(6)
마카티 로터리클럽에서 매일측정하는 미세먼지 지수인데 화산재때문에 엄청높을줄알았는데 굉장히 낮네요
화산재 이제괜찮아진건지 아님 미세먼지 측정기로는 화산재 측정이 안되는건지 몰겟네요
이정도면 마스크안써도되지않을까요?
화산재 이제괜찮아진건지 아님 미세먼지 측정기로는 화산재 측정이 안되는건지 몰겟네요
이정도면 마스크안써도되지않을까요?
흑백 사진이 아닙니다. 타알 호수 앞 동네 현재 모습(10)
필리핀 화산 폭발과 관련해서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3일 “필리핀에 있는 우리 국민 8만5000여 명 가운데 마닐라 부근에 7000여 명이 살고 있다”며 “주필리핀대사관이 현지 관계 당국과 한인회 등에 접촉한 결과 아직 피해는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탈 화산섬 반경 14km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안전 공지를 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4시 30분쯤 필리핀 마닐라 남쪽 67km 지점에 있는 유명 관광지, 탈 화산섬이 폭발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어제저녁 화산섬 전역에 진입을 금지하고 화산 경보수준을 총 5단계 중 ‘위험수준 분화 임박’인 4단계로 상향 조정했다.이영수 기자
외교부는 13일 “필리핀에 있는 우리 국민 8만5000여 명 가운데 마닐라 부근에 7000여 명이 살고 있다”며 “주필리핀대사관이 현지 관계 당국과 한인회 등에 접촉한 결과 아직 피해는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탈 화산섬 반경 14km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안전 공지를 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4시 30분쯤 필리핀 마닐라 남쪽 67km 지점에 있는 유명 관광지, 탈 화산섬이 폭발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어제저녁 화산섬 전역에 진입을 금지하고 화산 경보수준을 총 5단계 중 ‘위험수준 분화 임박’인 4단계로 상향 조정했다.이영수 기자
마닐라 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13일(현지시간) 따알 화산의 분화가 몇 달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진화산연구소의 화산감시 및 폭발예측 부서 책임자인 안토니오 보르나스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화산의 분화가 몇 달 또는 몇 년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911년에는 따알 화산의 분화가 3일동안 지속됐으나, 기록에 따르면 지난 1754년에는 따알 화산의 분화가 7개월동안 지속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따알 화산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굉음과 함께 진동이 관측됐고,이후 화산재가 뿜어져 나와 높이 15km까지 테프라(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생성된 모든 종류의 쇄설물) 기둥이 형성됐고,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케손시 북쪽까지 화산재가 떨어지기도 했다.
또한 주변 지역에서는 규모 2.9에서 3.1의 지진이 감지되기도 했다.
따알 화산의 경보는 5단계 가운데 4단계로 격상됐다. 이는 위험한 수준의 폭발이 몇시간 또는 며칠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필리핀 항공 당국은 이날 마닐라 공항의 활주로 등지에 화산재가 떨어져 항공기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후 6시부터 공항이 폐쇄되면서 항공기 240여편이 결항됐다.
마닐라 북쪽에 있는 클락 공항도 화산재가 떨어져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최소 6000명의 관광객이 대피했으며 대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 주민 20만명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됐다.
필리핀 당국은 따알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해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했고, 반경 14㎞ 이내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수도권과 인근 지역의 모든 관공서와 학교에 각각 휴무령과 휴교령을 내렸고, 민간기업에도 휴업을 권고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과 필리핀 한인 총연합회는 현지 교민과 관광객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따알 화산 폭발로 1911년과 1965년에 각각 1천300명, 200명이 사망했다.
[CBS 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필리핀 화산폭발2 현재 상황 정말 위험합니다 ㅣPhilippines taal Volcano eruptions current situation l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현지 촬영, 필리핀 사람들의 선행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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