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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번역] 트럼프 탄핵 주도세력, 중국과 내통한 사실 드러났다!

샤론의 수선화 2019. 10. 17. 03:20





[외신번역] 트럼프 탄핵 주도세력, 중국과 내통한 사실 드러났다!




 

 [참조]

해럴드 홀트호주 수상의 진짜 정체는 중국 스파이였다?


4월2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바다에서 갑자기 사라진 호주 제17대 수상 해럴드 홀트 사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해럴드 홀트는 1967년 12월 17일, 셰비엇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던 도중 실종됐다. 실종신고를 받은 호주 정부는 1,000 여 명의 공군과 해군 등 수십 명의 잠수 대원들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그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해럴드 홀트가 중국 스파이로 활동, 중국으로 망명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장에 따르면 해럴드홀트는 1929년 법학부에 재학하고 있을 당시 자신을 맬버른주재 중국 영사라고 밝힌 남성이 홀트에게 찾아와 돈을 제시하며 중국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기밀 유지를 위해 해럴드 홀트는 H.K 보어스라는 암호명으로 활동하기 원했고, 이후 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글을 작성했다. 해럴드 홀트는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며 대학까지 졸업했다. 

1935년 해럴드 홀트는 연방의회의원으로 진출한 후에도 스파이 활동을 지속했다. 해럴드 홀트는 중국 영사와의 관계를 지속하며 중국에 도움이 될만한 정치인으로서 입지도 다져갔다. 

그의 스파이 활동은 1966년 홀트가 호주 제 17대 수상 자리에 오를 때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홀트는 수상자리에 오른 후 중국 측에 스파이 활동은 부가능 할 것 같다며 자신의 기록을 삭제해 달라고 통보했다. 

수상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중 해럴드 홀트는 1967년 5월 호주 자국 내에서 활동중인 여러 명의 스파이 명단을 받았다. 그 명단에서 해럴드 홀트는 자신이 스파이로 활동할 당시 암호명 H.K 보어스를 발견했다. 

스파이 활동이 발각될까 해럴드 홀트는 중국 측에 망명을 요구했고 해럴드 홀트와 연락하던 영사는 바다를 통해 홀트를 중국으로 망명시킬 계획을 세웠다. 12월 17일 홀트는 중국 영사가 계획한대로 셰비엇 항해로 향했고 미리 약속된 장소에서 중국인 스쿠버들을 만났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해럴드 홀트가 수영을 하던 도중 익사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정부는 여러 정황과 증거까지 제시하면서 의견을 피력했다. 대중은 반신반의했고 해럴드 홀트 죽음은 현재까지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http://cafe.daum.net/revelation1/Dmci/1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