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루케이도 묵상집
AUGUST 8. 15(목)
집에 가까워
Traveling Light
늙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본향으로 이끄시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는 노화과정을 어찌할 수 없지만 우리의 태도는 바꿀 수 있다. 늙어가는 몸을 자라나는 튤립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튤립 지는 모습에 슬퍼하는 사람이 있을까? 구근이 약해질 때 정원사가 눈물을 흘리는가? 당연히 아니다. 우리는 튤립을 박피하거나 꽃잎에 주름 크림을 바르거나 잎을 성형 수술하지 않는다. 우리는 구근이 약해지는 순간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저걸 봐. 꽃을 피우기 직전이야."
천국의 기쁨도 똑같지 않을까? 우리 몸이 약해질수록 천사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진다. "병원에 누운 저 여자를 봐. 꽃을 피우기 직전이야." "심장이 나쁜 저 사람을 눈여겨봐. 곧 고향으로 돌아올 거야."
?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 8:23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kEe/8281
'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가득한 그리움 / 김선숙 (0) | 2021.06.16 |
---|---|
[스크랩] 좋은 일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죄짓지 말아라 ! (0) | 2020.10.14 |
사위와 장인---좋은글/낭독-무광 (0) | 2019.08.04 |
박근혜탄핵 2년 //Rose of Sharon 무궁화 - 심수봉 Sim Soo-bong (w/ English Lyrics) 영어 자막 포함됨, 박 대통령 편 (0) | 2019.03.11 |
[스크랩] 너는 아느냐 / 송명희 (0) | 201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