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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요리**

[스크랩] [천연 다시다] 만드는 법

샤론의 수선화 2013. 3. 16. 14:51

[천연다시다] 만들기

 

사람들의 건강을 헤치는 것은 화학조미료(미원/ 쇠고기다시다 등)입니다. 조미료는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약으로 봐야 합니다. 

 

A. 재료준비:
1. 단맛을 내는 것= 무우/ 마늘/ 양파/ 파/
2. 깊은 맛을 내는 것 =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새우/ 육포/ 볶은 콩가루
◆ 육포나 볶은 콩가루가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
3. 그 외 -- 집에서 메주를 띄워 만든 집 간장/ 물엿/

 

B. 잘게 썬 재료들을 찜기에 찐다:
1. 먼저 준비된 야채류를 잘게 써는데- 무/ 마늘/ 양파는 얇게 썰고- 파는 뿌리 부분인 흰색만 썬다.

     파는 파란색보다 흰색부분이 단맛을 더 많이 내기 때문이다. 잘게 썰어서 종류마다 따로따로 서

     로 다른 그릇에 담아 놓는다.
2. 다 썰었으면 그것을 찜기에 넣고 익을 때까지 푹 찐다. 찜기에 같이 넣고 찔때에도 종류마다 섞이

    지 않게 분류해서 쪄야한다.

 

 

C. 바싹 말려 건조시킨다.

1. 한 김이 나가면 솥에서 커내 종류대로 체반에 널어 바삭바삭할 때까지 바싹 말린다.
    여름에는 하루 이틀이면 마르지만- 겨울에는 건조기가 없으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나 말릴

    수 있는 따뜻한 방이 있으면 괜찮다. 봄/ 가을에 다시다를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 종류대로 따로따로 분리시키라는 것은 [천연다시다]를 만들때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D. 건조된 것을 팬에 볶는다:
1. 바싹 말린 모든 재료는 한 가지씩 한 가지씩 따로따로 후라이팬에 넣고 볶는데- 불을 약하게 해

    놓고 천천히 볶아야 한다.

2. 특히 야채류는 여차하면 탈 수 있기 때문에- 불을 아주 약하게 해놓고 천천히 볶아야 한다.

 

 

 

 

E. 볶은 것을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1. 볶은 재료들을 한 가지씩 한가지씩 따로따로 파워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다른 분쇄기보

    다 파워분쇄기가 더 잘 갈린다.

2. 곱게 간 가루들은 각각 다른 그릇(용기)에 따로 따로 담아 놓는다.

 

 

 

 

F. 비율 맞추기:
1. 곱게 갈린 8가지- 혹은 10가지(육포/ 볶은 콩가루 포함할 경우)를 가지고 만들고 싶은 다시다를

     만든다.

2. 멸치 다시다로 만들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멸치 양을 제일 많이 넣으면 된다.

     예: 멸치 3/ 다시마 2/ 새우와 야채류 1 = 서로 섞여 준다.
◆ 야채류는 단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더 넣어도 괜찮다.

3. 소고기 다시다를 만들고 싶으면 소고기를 사다가 잘게 썰어 푹 찐 다음 -바싹 말려 분쇄해서 같이

    넣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직 만들어 보진 않았지만 한번 만들어볼 참이다.

 

 

 

G. 간 맞추기:
1. 비율대로 섞었으면 집에서 만든 [조선간장]을 넣어 찹찰하게 간을 하고

2. [물엿]으로 되직하게 섞여준다.

    ◆ 집간장을 넣고-물엿을 넣어서 - 질턱거리지 않게 - 환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부슬부슬하게 해

        준다. 송편을 만들 때 쌀가루에 물을 넣어 부슬부슬하게 할 정도로 잘 섞여 준다.

 

 

 

H. 다시 건조시킨.
부슬부슬하게 모두 섞여졌으면 다시 한번 바싹 말린다. 간장으로 간을 하고 물엿을 섞었으니 엉킴이 있기 때문에 마르는 속도에 따라 손으로 비벼서 덩어리를 작게 부숴주면서 바싹 말린다.

 

 

I. 분쇄기에 넣고 다시 간다:
1. 완전히 건조가 되었으면 분쇄기에 넣고 갈아만 주면 천연 다시다가 된다. 보통 육수를 내서 음식

을 하지만- 천연다시다를 한 숟가락 넣어주면 맛이 휠씬 좋다. 찌고 말렸기 때문에 몇개월 동안

두고 먹어도 된다. 날씨가 뜨거우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것이 좋다.

2. 용기에 나궈서 보관해 두고 먹으면 좋을 것이다.

 

 

 

 자료수집: http://blog.naver.com/together092?Redirect=Log&logNo=40178044319

출처 : 문재인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인내하며기다리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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