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영화같은..'아이언맨' 로다주의 실제 집
홍수민 입력 2019.04.30. 22:51 수정 2019.05.01. 12:06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7년에 공개됐던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일명 로다주)의 4896평의 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10월 미국 건축 전문 잡지 '에이디(AD)'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뉴욕 햄튼 집 내부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수잔 다우니는 거실을 소개하면서 "매일 아침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아이들이 귀찮게 하는 걸 극복하기 위해 (이렇게) 소파에 앉아 명상을 한다"며 명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7일째인 30일 오전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북미에서는 지난 26일에 개봉했으며 최단기간 3억5000만불의 수익을 올렸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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