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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직후 현지 당국 접촉…피해 예방 전력"
차량 탄 용의자가 총기 난사 후 도주…추적중
외교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은 사건 인지 직후 현지 경찰당국과 접촉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호주대사관은 홈페이지 등에 안전 공지를 게재하는 등 우리 국민 피해 예방에 계속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News1 안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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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새벽 3시 2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새벽 2시 20분)께 멜버른 소재 한 나이트클럽에서는 차량을 탄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주해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았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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