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말...한국에...금융위기 온다...미래학자 최윤식

금융위기란 무엇일까?

돈을 빌려준 자(은행)와...돈을 빌린 자(개인, 기업)의...거래관계가...망가진거다.

왜냐? 채무자의 경제사정이...폭망쪽으로 가서...원금이나 이자 또는 이 둘다를...못갚으니까...

이케되면...은행권은 부실채권이 쌓여가면서...그 나라의 금융 시스템이 아작나는 위기가 온다.

물론 나라경제가 이 지경까지 가면...급격한 외자이탈로...경제위기는 더욱 증폭된다.

1997년의 외환위기가...기업의 부채문제로 시작되었다면... 

이번의 금융위기는...1,500조나 되는 가계의 부채문제로 시작될꺼라는거...

(여기엔...집값 폭락시...위기를 증폭시킬 700조의 전세자금 문제는...아예 포함조차 되지 않은거다) 

(600조 정도로 추산되는 자영업자 부채문제도 마찬가지...자영업자 대출은...기업대출로 잡힌다)

금융위기의 도래시기를...2019년 말로...콕 못박을 수는 없겠지만...

저자의 논거는...전부 팩트이며...그 시기 또한...멀지는 않았다고 본다.

최윤식은...우리나라 최고의 미래학자이고...그가 쓴 책은 거의 다 읽어봤는데...

이번에 나온...그의 신간 역시...읽어봐야겠다.

생각은...곧...대비이다....최윤식

모든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블루머린(이라 쓰고 출처불명이라 읽는다)

러닝타임 18분(금융위기편) / 23분(주식, 부동산편)

http://cafe.daum.net/revelation1/Dn4N/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