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특공대와 총격전 중 사망 등록 2019-02-25 17:48:00 | 수정 2019-02-25 17:48:07 방글라데시에서 여객기 납치가 시도돼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두바이를 향하던 국적기가 한 승객의 납치 시도로 경유지에 비상 착륙했다. 여객기 승객 143명과 승무원 7명 전원은 무사히 탈출했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방글라데시 국적 납치 용의자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특공대원의 투항 요구를 무시한 채 총탄을 발사했고 총격전으로 이어져 부상당해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 현지 항공보안당국 관계자는 “용의자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 보였고 방글라데시 총리와 대화를 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우리나라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긴급상황 발생 시 주 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 (+8802-5881-5026) 영사콜센터 (+82-02-3210-0404) 방글라데시 여객기 납치 시도… 전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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