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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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이제는 진심으로 내 스스로가 하나님을 갈망하며 가야 합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9. 1. 19. 21:53





이제는 진심으로 내 스스로가 하나님을 갈망하며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다시 다음 단계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지만 어디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지는 알 수 없으며 지금까지 순종하며 온 그대로 따라 갈 뿐입니다.




이 여정이 어떤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저 순종하며 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마지막 때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진실로 믿음에 서지 않으면 안되는 때이고
여러분은 이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이것은 발등에 떨어진 불과도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십여 년 전부터 이 메세지를 계속 전해왔고 지금은 다른 교회들도 같은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들으며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희 교회가 이것을 먼저 알았으니
앞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가기를 원합니다.




이 길은 당연히 힘든 길이지만 쉬울 수도 있습니다. 믿음에 견고히 서기 위해서는 이 길을 가야만 하고 지금부터 가는 이 길은 내 스스로가 자원해서 순종하며 따라가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여정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이 길에 여러분들을 동참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믿음의 채찍을 들며 채근하며 왔지만 이제는 제가 그와 같은 방식으로 채찍을 들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오는 자는 끌고 갈 것이며 따라오지 못하는 자는 자기 걸음으로 올 것입니다. 앞서가는 자의 걸음에 맞춰 간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는 자들
그들의 중심대로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앞서서 따라가기를 원하고 바란다면 뒤쳐지지 말고 순종하며 와야 합니다. 지금은 그만큼 때가 급하고 환란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각 교회마다 하나님은 이 메세지를 주셔서 이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가고 있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 손해는 내 자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순종하여 감사로 간다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장성한 자녀들은 아무리 말을 듣지 않아도 때려서
데려가지 않는 것처럼 이제는 여러분은 알고 따라
올 만큼 장성하였다는 것이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 곁에 가기를 원한다면 여러분 자신이 자원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정말 예수를 좋아하도록
신랑 예수를 따라갈 수 있도록
중매쟁이의 역활을 제가 해왔지만..




지금부터는 정말 신랑 예수가 좋아
예수만을 사모하여 신부가 되어 가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이 스스로 원하여 순종함으로 때를 준비하며 진정한 주님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여러분이 따라오든 말든 그대로 놓아둘 수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스스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내 신랑으로 모시기를 소원해서
내가 신부가 되기 위해 갈 것인지, 가지 않을 것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실제 여러분이 주님의 군사가 되기 까지 이끌어 왔으나 신부가 되지 않으면 군사는 될 수 없고 다시 온전한 신부가 되는 삶을 위해 여러분의 믿음을 다지는 것이며 신부가 되는 것은 강압적으로 억지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은 채근해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비전은 우리가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야
그 다음에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일을 맡기시는 것인데
이것을 바로 가르치는 교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하나님의 일이 아닌
주님의 신부가 되기 원해 가르치는 생명을 가진
교회가 있습니다 이제 그 교회도 하나님의 신부로
세우기 위해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나 교회의 행정조직이나
전도, 제자 양육, 프로그램,,, 이런 것을 위해
교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마지막 때에 되어져야 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비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고
모든 것을 잃고 놓아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여러분이 진정한 삶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정리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하나님보다 세상이 좋고 그것을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왜! 그렇게 강요하고
채근할 수 있는 분량의 한계가 지났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는 이것 때문에 소리를 높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셔서 여러분에게
채찍을 들고 소리를 높이며 왔으나 이제는 하지
말라고 하시기 때문에 가지 않는 여러분을 보며
애가 타도 저도 무던히 저 자신을 내려놓기 위해
절제하며 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믿음의 복을 받기
원하신다면 여러분 스스로가 순종하며 가십시오.
제가 아무리 애가 타서 여러분을 종용하고
채찍질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부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채찍을 들었던 손을 놓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왔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권면하며 전하며 여러분들을 이끌어 가지만 그 방법이 더 이상 어린아이를 이끌어 가듯이 하지 않고 여러분 스스로가 하도록 여러분의 결정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살다가 마지막에 회개하면
부끄러운 구원만은 받을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자는 너무나 적고 또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바에는 진심으로 순종하여 하나님 아버지 곁에 가까이 가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 휴거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휴거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휴거되고 남아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거의 되어질 수 없는 고통이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 소원이 있다면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시 천국에서
만나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메세지를 전하시는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얼마나 반가운지
한국에 나가면 그 분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는 자들의 마음은 동일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믿음의 여정을 바로가며 믿음에
견고히 서서 마지막까지 승리하여 아버지께로
가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우리 모두가
신부가 되어 천국에서 만납시다!





LA 성령의 열매 교회 : 이 영숙 목사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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