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감있는 찬송을 가까이 하는 복을 아십니까?

영감있는 찬송을 가까이 하는 복을 아십니까?

 

 

 

온전한 인격을 갖춘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나려면 지적요소와 정서적인 요소, 의지적인 요소(지정의)를 두루 갖추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이 지정의를 갖추었다고 삶의 질이 높아지고 만족하고 의미있는 삶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야 삶에 감동이 있고 힘이 있고 보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감동을 받으면 웬만한 질병도 이길 수 있는 다이돌핀이 분비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 살아가는데 감동있는 삶을 살면  삶이 훨씬 더 보람있고 넉넉하며 살만한 세상이라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감있는 삶을 사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찬양하는 삶입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듣기도 하고 부르기도 할 때 영감이 더해집니다.

지난 주일 오후에 우리 찬송가에 나오는 성령님에 관한 찬양을 들었습니다.

은혜가 되어서 나도 모르게 조용히 가사를 음미하며 함께 불렀습니다.
🎶 불길 같은 성령이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보여 줍소서

성령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강림 함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 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맘 어루 만지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

함께 찬송을 듣고 같이 부르는 중에 은혜가 많았습니다.
찬송을 들으면서 함께 부르는 중에 마음에 평안이 있고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해서도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영감있는 믿음생활을 하시고 영감있는 삶을 사십시오.

찬송이 있는 삶이 영감을 더합니다.

오늘 오후 모임에도 주제를 가지고 함께 찬송을 듣고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오는 교회설립 26년 감사주일 오후, ‘감사가 있는 찬양의 시간’을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는 가운데 성령충만의 은혜도 누리시길 원합니다.

- 김석만 목사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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