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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샤론의 수선화 2018. 12. 7. 21:31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신명기 6: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의 부귀, 명예, 행복과도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

이 찬양은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삶의 전부가 되심을 고백하는 것으로 조지 베블리 쉐아(George Beverly Shea)가 작곡한 것입니다.

이 찬양에 얽힌 아름다운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나사렛 감리교회 뤼 밀러 목사님의 부인은 1922년에 시를 써서 한 여인에게 주었습니다.

그 여인은 이 시를 혼자서 10여년간 애송하면서 고이 간직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대공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의 아들도 대공황으로 인해 학비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부모님의 권유로 보험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음악에 있어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아버지가 목회하던 교회에서 매주 성가를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1931년 NBC의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당시 방송편성책임자인 프레드 알렌의 주선으로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천오백 명이 모인 방청객 앞에서 그는 흑인영가 ‘가라 모세’를 불렀는데, 그의 찬양은 방송을 통해 전 미국 국민에게 울려 퍼져 대단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갑자기 그는 유명스타가 되었고, 여러 방송사에서 끊임없는 계약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그의 인기는 대단했으며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나 돈이 들어오고 출세하니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와 기회와 인도하심을 잊어버렸고 바쁜 공연 일정 때문에 기도할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식이 프로 가수의 길로 가다 보면 부와 쾌락에 노출되어 신앙과 멀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간직했던 밀러 부인의 신앙시를 아들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앞길에 대한 번민과 함께 기도를 해왔던 아들, 조지 베블리 쉐아는 어머니가 보내준 시를 읽는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잠시 동안 돈에 취하고 인기에 취해서 주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교회에서 부를 찬송을 연습하다가 이 시를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따라 피아노를 치면서 이 시에 곡을 붙이기 시작했고, 이 곡이 오늘날 우리들이 즐겨 부르는 찬송가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시카고 방송국에서 그의 출연 일정을 의논하기 위해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의 재능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만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세상의 영광과 부귀가 보장된 가수의 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포기했습니다.

 

 

 

그는 1947년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의 찬양 가수가 되어서 찬양으로 주님의 영광을 높였고, 그 후 빌리 그레엄 목사님과 함께 평생을 세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찬양을 불렀습니다.

1973년 한국에서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가 열렸을 때도 그는 함께 내한해서 이 찬송을 불러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1983년 7월 15일 ​세계 순회전도자 대회에서는 7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모여든 5천여 명의 순회전도자들 앞에서 심령을 쥐고 흔드는 찬양으로 은혜를 끼쳤습니다.

그는 기립해서 갈채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내주신 찬사, 감사합니다. 하지만 동역자 여러분! 이 갈채조차도 우리 주님과는 바꿀 수 없습니다.”

조지 베블리 쉐아는 에밀리 뮤직 어워드를 세 번이나 받았고, 2013년 104세에 세상을 떠나 주님 품에 안길 때까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102세 때 전 세계인 음악상을 받았는데 그분의 수상 소감은 이것이었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로마서 14:8~9]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여러분에게 있어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보다 더 위에, 더 높이, 더 가까이 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에는 귀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매일 매일 세상적인 것들에 취해서 세상적 즐거움과 세상 자랑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에 가장 귀한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부귀 명예 행복과도 바꿀수 없다고 하십니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써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주님의 일을 가장 꼭대기에 두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은 우리 일을 해주십니다.

우리 모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찬양하고 고백하며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세상의 것들,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들과 가짜 뉴스들에 현혹되지 말고 주님만을 찬양하며 진정한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 예수님보다 세상에 속한 것들을 더 위에 두고 있었던 저를 용서하시고 진정한 믿음을 가르쳐주시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인생을 주님의 날개아래 품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날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삶의 고난 앞에서 저의 경험과 제 방법대로 해결하려다 마지막에서야 하나님을 찾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위탁하며 성실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직도 제안에 있는 세상적 욕심과 탐심을 제거하여 주시고 세상과 결별하는 결단을 통해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새 힘과 새 능력과 새 마음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ktn0iH8OIq0

I'd rather have Jesus 주 예수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 Jennifer 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