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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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3분의 기적”//?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본향을 향하네 - 국립합창단

샤론의 수선화 2018. 12. 3. 23:33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마가복음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15분”이라는 단막극이 있습니다.

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총명하고 똑똑한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나름대로 부지런히 열심히 인생을 살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의사로부터 앞으로 15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그는 정신을 잃고 망연자실하여 어리둥절해하는 순간 5분이 지나갔습니다.

그때 병실로 전보가 한 장 날아옵니다.
억만장자 삼촌의 유일한 상속자로 이 젊은이에게 모든 재산을 남긴다는 내용입니다.

이어 또 다른 한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가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통과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전보가 날아옵니다. 그토록 결혼을 반대하던 장인이 드디어 결혼을 승낙했다는 소식입니다.

죽음 앞에서 아무런 의미 없는 소식들을 붙들고 15분이란 시간은 다 흘러 숨을 거두는 것으로 극은 막을 내립니다. ?




[이사야 40:6~8] ~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숨을 거두는 이 젊은이에게 재산, 학위, 결혼 약속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잠시 좋은 호텔에 머무는 투숙객처럼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쓰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떠날때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의 나그네 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하늘나라로 떠나갈 때에는 세상의 좋은 것들을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디모데전서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그래서 우리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그러나 그 나그네의 길에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 최종 목적지가 있느냐 없는냐에 따라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은 정처 없이 죽음과 멸망으로 가는 길이가요? 아니면 뚜렷한 목적지가 있는 영생과 천국의 길인가요?

[전도서 1: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땅이 전부는 아니지만 끝도 아닙니다. 내가 전부가 아니고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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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세상, 가보지 못한 세상, 믿음으로 가는 세상, 영원한 내 고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믿음 없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안에 갇혀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내가 삶의 중심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지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가야 할 곳이 명확히 있고 그 영원한 고향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물은 바다로부터 왔기 때문에 바다로 흐르고, 불은 태양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늘로 올라가고, 우리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하게 가는 고향길입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 세상이 잠시 거쳐가는 곳이라 하더라도 목적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사람처럼 처량하고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호텔 직원들의 상냥함과 호텔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사로잡혀 가야 할 목적지를 잊어버리고 눌러 살려고 한다면 참으로 한심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 세상이라는 출구를 빠져나갈 때 새롭게 가야 할 최종 목적지가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지ᆢ 영혼의 고향은 한 곳입니다.
그곳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고향, 하늘나라입니다.

그곳이 본래의 고향이라서 성경은 본향이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우리는 나그네의 길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길 걷는 나그네의 어깨에는 쓸데없는 짐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짐만 가지고 다닙니다.

✔ 버려야 할 짐은 탐욕과 죄악의 짐입니다.

세상의 빗나간 탐욕이나 힘겨운 죄의 짐은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할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에베소서 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 모두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온전해 져서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여 주님이 허락하신 이 나그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 날마다 천국 본향을 향해 거룩한 나그네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선택 받은 거룩한 나그네로 살아가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이 세상이 끝이 아니고, 내가 전부가 아니고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나그네 인생임을 깨닫고 헛된고 무익한 것에 인생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믿음으로 믿음의 전당에 오르게 하시고 주님의 칭찬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의 부자가 되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부요하게 하시고, 세상에서의 쉬운 길을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의 길을 살아가도록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있을 곳을 위해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Maranatha!!!

https://youtu.be/5cR2Ch8-H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