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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dls, 사망자 400명 넘어/사망자 832명으로 //8층 호텔·최대 쇼핑몰 '폭삭'

샤론의 수선화 2018. 9. 30. 12:15

8층 호텔·최대 쇼핑몰 '폭삭'..인니 강진·쓰나미 구조 전력

https://news.v.daum.net/v/20180930154732265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30일(현지시간) 사망자가 400명 이상으로 급증하며 대참사로 악화하는 가운데 섬 곳곳에서는 필사적인 구조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AP·dpa·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규모 7.5 강진으로 팔루시 시내 한 8층짜리 호텔이 무너지면서 미처 피하지 못한 일부 투숙객이 잔해 - 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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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쓰나미에 쓰러진 팔루 호텔..60여명 매몰,구조작업 계속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팔루지역에 위치한 로아 로아 팔루호텔이 붕괴됐다. 8층 높이에 객실 115개를 갖춘 로아 로아 팔루호텔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여행이나 사업 등으로 방문한 이용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3성급 비즈니스호텔이다. 이 호텔은 강진으로 하단부가 붕괴되면서 건물이 뒤로 넘어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 중앙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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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love1분전

    자연에 고개 숙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쓰나미가 휩쓴 후..처참한 현장

【팔루=AP/뉴시스】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에서 29일 주민들이 강진과 쓰나미로 파괴된 곳을 살펴보고 있다. 2018.09.30 - 뉴시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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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후

【팔루=AP/뉴시스】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팔루에서 30일 강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피해현장이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8.09.30 - 뉴시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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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현장의 구조작업

【팔루=AP/뉴시스】인도네시아 구조대원들이 30일 술라웨시 섬 팔루의 강진 및 쓰나미 피해현장에서 한 여성을 구하고 있다. 2018.09.30 - 뉴시스 원문보기

인도네시아 쓰나미 이재민들

【팔루=AP/뉴시스】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팔루에서 강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이후 30일 주민들이 가솔린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18.09.30 - 뉴시스 원문보기



"수천명 사망 우려" 좁은 해안이 쓰나미 7m 높이로 키웠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재난 당국은 30일 사망자 수가 4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사망자가 최대 수천 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팔루의 지형적 특성이 쓰나미 피해를 키웠다고 분석한다. 팔루 지역이 수로처럼 바다 - 중앙일보 원문보기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최소 384명 사망

29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 팔루에서 의료진이 지진과 쓰나미로 부상당한 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8일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현재까지 최소 38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18.9.29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원문보기




https://media.daum.net/photo-viewer?cid=1024629#20180929202118911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사망자 832명으로 급증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의 해안가 지역이 전날 규모 7.5 강진 후 밀어닥친 쓰나미로 아수라장이 된 모습.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의 해안가 지역이 전날 규모 7.5 강진 후 밀어닥친 쓰나미로 아수라장이 된 모습. 자카르타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사망자 숫자가 83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당국은 이어 이번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지역이 애초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관계자는 29일 저녁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가 42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패러글라이딩 대회 참가를 위해 현지 호텔에 머물던 한국 교민 1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약 20분 만에 1.5∼2.0m 높이의 쓰나미가 팔루 시와 동갈라 리젠시 일대를 덮치며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301608001&code=970100#csidx20114abd413eed0bd419852e1f738b8



[서소문사진관] 쓰나미로 폐허 된 술라웨시, 사망자 400명 넘어

변선구 입력 2018.09.30. 11:08 수정 2018.09.30. 12:02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은 참혹했다.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섰다.
군의관이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 지역에서 쓰나미로 부상당한 환자를 돌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현지 주민이 30일(현지시간) 쓰나미 피해 지역을 벗어나기위해 팔루 공항에서 군용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8일(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29일 현재까지 420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부상자도 540명에 이른다.
30일(현지시간)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팔루 지역. [AP=연합뉴스]
쓰나미는 중앙 술라웨시 주 팔루와 동갈라 지역을 덮쳤다. 특히 피해가 큰 팔루 지역에서는 건물과 주택 수천 채가 무너지고 전기와 통신이 마비됐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팔루지역 상가 건물이 29일(현지시간) 지진과 쓰나미로 무너졌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로와 다리 등 교통시설 대부분도 파손됐고, 팔루 해변의 상징물인 대형 철골 다리도 무너져 내렸다.
29일(현지시간)술라웨시 팔루지역 철골 다리가 지진과 쓰나미로 무너져내렸다. [EPA=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술라웨시 팔루지역 철골 다리가 지진과 쓰나미로 무너져내렸다. [EPA=연합뉴스]
팔루 국제공항 관제탑 일부가 부서졌고 활주로에도 500m가량의 균열이 발생했다.
술라웨시 팔루 공항 관제탑이 29일(현지시간) 지진과 쓰나미로 부서졌다. [신화=연합뉴스]
처음 술라웨시 섬 주변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1.5m에서 2m의 높이였지만, 팔루의 탈리세 해변을 덮칠 당시는 5m에서 최대 7m까지 이르렀다.
술라웨시 팔루지역 해안 항만시설이 29일(현지시간) 지진과 쓰나미로 부서졌다.[EPA=연합뉴스]
이 쓰나미로 여러 해안 마을들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현지 재난 당국은 사망자 상당수가 지진이 발생한 이후 미처 높은 지대로 피하지 못해 쓰나미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지역에서 주민들이 29일(현지시간) 넘어진 오토바이를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지역에서 주민들이 29일(현지시간) 무너진 집에서 물건들을 챙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진앙인 동갈라 지역의 경우 통신이 완전히 끊긴 상태다. 이로 인해 피해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쓰나미가 덮친 팔루의 해안 지역에서는 축제가 예정돼 있었고, 수백 명의 행방이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지역 해변에서 주민들이 29일(현지시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진 발생 직후 군에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동참하도록 지시했다.
주민들이 29일(현지시간) 쓰나미로 술라웨시 팔루지역 해안가로 떠밀려온 대형선박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앞서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 섬에서도 지난달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557명이 숨지고 4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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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눈덩이...한국인 1명 연락두절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njJgaZ5mZ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