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서진 사람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부드러워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정결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온유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순수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겸손해요. 깊은 영성을 가지고 깊이 있게 기도하는 사람의 영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별나지도 까다롭지도 않을것입니다. 이미 그의 영은 성령님에 의해 연단 받으며 훈련을 받았기에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불의한 사람인가를 주님의 의 앞에서 주님의 영광 앞에서 절망 해보았기 때문일것입니다. 성령님의 훈련은 주님을 잠잠히 따르게 하고 주님을 잠잠히 사랑하게 만들며 꾸준히 주님께 충성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성령의 깊은 훈련을 통과한 사람은 가많이 있어도 그들의 모습에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느낄수 있게 되고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성령의 의해 부서진 사람은 언제나 영을 열고 말씀을 사모합니다. 언제나 의에 주리고 목마릅니다. 그렇기에 어디서든 은혜 받기가 쉬워집니다. 성령에 의하여 마음이 부서진 사람들은 귀에 들리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이미 판단의 영을 내려놓았기 때문입니다. 성령에 의해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모든 일에 성령님의 움직임을 민첩하게 알아 차리고 쉽게 순종합니다. 그의 영으로 성령과 잘 연합을 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영을 자상하게 만지고 돌보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서도 마음이 부숴지지 않고 마음이 완고하고 단단하다면 더 마음이 성령에 의하여 연단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완고하거나 마음이 더러움에 있다는것은 대단히 두려운 일입니다. 그런 마음에는 계시의 영을 충만히 부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성령안에서 삶을 끊임없이 교정하며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려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영적으로 두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부서지고 녹아진 사람은 눈에 눈물이 흐를때가 많을것입니다.. 세상에는 애통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평온을 유지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충만하기에 모든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조용히 주님을 사랑하고 조용히 사람들을 사랑하며 날이 갈수록 겸손한 마음이 될것입니다. 나드향 .
출처 : 사모님들의 쉼터글쓴이 : 나드향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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