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약의 하나님이 신약의 하나님 이시라는 성경말씀 (1)

눅 20:41-44에 보면은 이런 내용이 나온다.

 

41.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주(예수님)께 이르시되

 

43.내(하나님 아버지)가 네(예수님)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눅 20:41-44

 

 

예수님께서 구약 시편 110:1 말씀을 인용하신 것인데,

 

위 내용을 쉽게 설명하면,

하나님께서 나 다윗의 주 인 예수님께 이르시되

 

하나님인 내가 내 아들 너 예수의 원수를 너 예수의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예수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였다는 말씀이다.

 

위 42절 처음에 나오는 ‘주’는 우리가 부르는 ‘예수님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구약 시편 110:1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하셨는데,

 

그럼 여기서 42절의 처음에 나오는‘주’가 구약 시편 110:1 에서는

누구로 나오는지 살펴보자.

 

 

여호와께서 내 주(예수님)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시편 110:1

 

 

시편 110:1 에서는 ‘주’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온다.

 

즉,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라 부르는 분은 바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즉, 신약의 ‘하나님 아버지’는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즉, 구약의 하나님이 바로 신약의 하나님이시다.

 

즉,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동일하신 분이시다.

 

 

 

 

참고) 4 복음서 중 마 22:41-46 과 막 12:35-37에서 위와 같은 내용의 말씀이 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성실 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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