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습관
언어가 거친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돌아봐야 합니다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가진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까닭일 수 있으며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마음이 궁핍하여 꾸미고 과장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에 안정감, 참 평안이 없을 수 있고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비통함이나 원망, 증오가 자기 안에 있는지
스스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않고 자기 말만 하는사람,
조급하거나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고
다른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마음이 열등감, 시기 질투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을 돌보고 다른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샘솟는 물처럼 기쁨과
소망으로 행복한 까닭입니다
부드럽고 온유한 말로 격앙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사람. . . 안정된 평강이 그 사람 안에 있는
이유 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 안에 신의와 담대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진정한 위로의 말
과 따뜻한 격려로 온정을 내어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하며
토씨 하나에도 진중히 생명을 담아 전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 . . 말 하기에 앞서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한 후
상대가 원하는 답변을 해줍니다
참 귀한 '향기'이며 그 사람의 품성을 담아논
경이롭고 그윽한 대접 안에 '말' 을 간직하십시요
그리고 그 말을 항상 조심스럽게 내어놓으세요
당신의 주변이 고와 아름답게 채색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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