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입에 대한 단속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게 되어있는데 내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도록하십니다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면 다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뀐다는 책으로 유명해진 분의 말씀대로
부정의 언어에서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여 엉망진창이 된 내 인생을 내가 보기에 좋았더라의 인생으로
좋게 바꾸어보려고 했지만 아니었더라~의 결론을 만났습니다
속에 선한 것이 쌓여서 선을 내 놓아야하는데 본디 악한 나의 본성대로 쏟아내는 나의 입술을 선으로 바꾸어주신
주님의 은혜가 하나님 나라 언어로 바뀌도록 하십니다
내 힘으로 노력하여 선한 언어, 긍적의 언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었고 지혜로 책망하며 악한 나를 성령으로 불사르시며
양육하신 결과물로 하나님은 백프로 옳으십니다~의 언어로 나오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입술이 내 생명을 지키는 것은 ,이슬처럼 차곡 차곡 쌓인 말씀이 선악과를 먹고 판단하여 부정적이라여겼던 상황들을
하나님께서 내게 기회를 주시는 상황이고 하나님이 하셨다면 백프로 옳은 상황이라는 언어들이 나옵니다
믿음의 언어가 내 입술에서 나올 때 내 생명이 지켜지는 것이었습니다
불만을 가지고 불평을 쏟아낸다해서 불만이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지옥을 살뿐임을,
내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라는 사실을 경험하고 알게되었습니다
지혜가 나를 인도하신 은혜로말입니다
내 입술은 그저 주를 찬양드리는 입술이 되게하시는 것입니다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한다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신다는 말씀과
의인의 등불은 환하게 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하시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은 현실에서 믿음의 눈을 들어 볼 수 있는 다른 눈이,
비둘기처럼 주의 공의와 인자와 신실함을 보는 순결한 눈이 필요합니다
나 죽을 때까지 행실이 정직한 자가 보호 받고, 죄를 지은자들이 망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의인들의 등불이 환하고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악인들의 등불을 꺼지려나?
싶도록 악은 더욱 악해지고 의인들에게서 빛은 볼 수 없고 정직한 자들은 찍 소리 못하고 찌질해보이기만합니다
십자가상에서 행실이 정직한 주님은 못박혀죽으시고 하나님을 못 박은 악인들은 승승장구 잘 먹고 잘 살아 보이니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이 생기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그러나
행실이 정직하셨던 주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하시고 ,더 이상 등불과 해가 필요하지 않은 주의 영광의 광명으로
두루 비추시는 빛을 받으며 살게될 나의 나중을 알고 믿게하시며
하나님은 마지막날! 내 인생의 마지막날 ,이 인류의 마지막날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신다는 고백을 하게하시며 믿음이 자라도록 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비밀을 알게 하시고 믿어지게하십니다
책망을 듣기 싫어하는 주의 말씀은 나를 뚫고 침노해 들어오시고 계명을 두려워 하는 자가 되도록 다듬으셔서
날마다 생명 나무의 상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내게 충만해지는 상을 받습니다
샬롬
'믿음과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악인들의 멸망을 보게 하소서 (0) | 2018.05.28 |
---|---|
[스크랩] 왜 하필 소 이야기일까? (0) | 2018.05.27 |
[스크랩] [감동] 한 부랑자와 한 설교자 (0) | 2018.05.24 |
[스크랩] 절망과 근심을 걷어내는 방법 (0) | 2018.05.24 |
[스크랩] 누가 감히! (에7장)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