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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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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말씀 사진

“No Money, No English”

샤론의 수선화 2018. 5. 17. 21:52







“No Money, No English”

오늘은 “No Money·No English”(노머니 노잉글리쉬)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37편 3절 말씀에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고 말씀하십니다.

패코철강 백영중 회장은 미국 경량 철골 시장을 60%
장악한 ‘철강업계 작은 거인’으로 불리어집니다.
흥사단 장학생으로 뽑혀 27세에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하루 16시간씩 일을 하며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No Money·No English”
그는 돈도 없고 영어도 못했지만
오직 정직과 성실로 예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무일푼으로 자수성가한 것입니다.

특히, 그는 물건을 팔아도 손님 편에 서서
신뢰를 쌓았습니다. 값이 오를 상품은
미리 사두는 게 좋다고 말해주고 값이 내릴 상품은
더 기다렸다가 사라 말하면서 고객에게 조금 더
이익을 주고 손해가 되지 않도록 애를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회장을 신뢰하는
거래처가 늘어나게 됩니다.
나중에 ‘주름잡이 빔’ 철강제품을 개발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항상 형통의 복을 받은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종살이를 해도 감옥살이를 해도
어느 곳에서든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성실하고 착한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39장 4절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잠언 11장 3절
3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에베소서 6장 5절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엄마 과자야!!

내가 어렸을 때는 과자가 귀했다
지금처럼 종류도 많지 않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환경도 되지 않았다

초등학생 4학년 때인가? 도시에 살던 삼촌이
'뽀빠이'라는 과자를 사다 주셨다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세지고 여자 친구
'올리브'가 위험에 처하면 어디서든 나타나서 구해주는
용감한 아저씨였다

나는 만화를 통해 뽀빠이 아저씨를 알고 있었기에
뽀빠이 과자를 먹으면 힘이 세지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 후로도 열심히 사서 먹었다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가끔 뽀빠이 과자를 사 먹곤 한다

얼마 전 뽀빠이 과자를 한 봉지 사서 식탁 위에 두었는데
우리 집 아들 둘이(초1, 초5)들이 서로 먹겠다고 다투더니
급기야는 막내 녀석이 울음보를 터트렸다

"야! 이놈들아 그건 엄마 과자야"
"둘 다 먹으면 안 돼"
아들 손에서 과자를 빼앗아 애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놓았다

과자를 빼앗겼다고 울음보를 터트렸던 셋째가
"엄마! 어른도 과자 먹어요?" 하기에
"엄마는 이 과자를 먹어야 힘이 나"하고 웃었다

- 새벽편지 가족 별 맘 님-

다른 건 다 양보해도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과자만큼은 놓칠 수 없겠죠!!ㅎㅎ

세실리아 - 행복한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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