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bless you & Maranatha!
빌립보서2장12-18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두렵고 떨림( fear and trembling)
" 헬라어로 "포보스 카이 트로모스" 인데
이러한 표현이 쓰인 구절이 몇 군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욥의 죄를 지적해 주시니까 스스로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를 했습니다.
사람은 죄를 찾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죄인입니다
인간은
자신을 볼 수 있는 안목이나
영적 죄의식이없는 존재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
하나님께서 양심에
하나님의 영을 .마음을 성령을 부어주신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빛이 양심이 지혜가 있기에
어느정도분별과 영적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믿음의 양심 눈을 주셨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매일
묵상해야하는 엄중한 경고요
하나님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말하는 말 한마디가
지금의 나의 결단의 행동이
지금의 나의 기도와 믿음이
지금의 나의 충성과 헌신 선교 예배와 찬양이
하나님 보시기에 과연 합당한가?
영적인가?
마귀가 좋아하는 것인가를 분별하여 행동하고
충성해야 한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말 합니다
한번구원은 영원하다고
한번 회개하고 한번 잘 믿으면 다 구원받는다고
또 어떤 설교자는
입술로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시인하면 다 구원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천국은
얄팍한 인간의 머리나 상술로 갈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님을 믿음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과연
신앙양심이 우리안에 살아있다면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라면
매 순간
두렵고 떨림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사실 입니다.
그러나
성령안에서 영적 자유가 임하게 되지요
예수 안에 (in Jesus Christ)라는 말의 참뜻은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그것이 어떤 뜻인가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remain in me)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천국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면 지옥을 느끼셔야 합니다.
지옥의 고통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많은 교인들이 이렇게 말 합니다
나중에 서서히 형편되면
잘믿고 그때 충성해야지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지금당장
내안에 성령을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나중이란 없을 것입니다.
그 마음속에 사단이 계속적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 24: 45-51)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 옴을 보고 알고도 늦장 부리며
뒤로 미루다가 준비시키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목자들에게 그 피값을 찾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에스겔 3:18)
진정한 회개는 행동으로 옮겨지는 단계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기회가 있을때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18).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3-4).
지옥의 형벌이 얼마나 가혹한지
그 참상을 모르면 진정한 회개가 나오기 힙듭니다.
개가 토한 것을 또 먹듯이 죄를 단절할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베드로후서 2:22).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잠언 26:11).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 10:26-27).
인간은 누구나 미혹의 영에 잘 넘어갑니다
(벧후 2:1).
그래서 결국 죄와 적당히 타협하며
넓은 길로 가다가 멸망의 길로 들어가게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시록 3:15-16)
과연
우리의 믿음
우리의 신앙
우리의 충성
우리의 예배
우리의 회개
우리의 직분
우리의 영적 생활이 얼마나 뜨거우며 얼마나 미지근한 삶인가를
우리 스스로는 분별을 못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지나온 발자취를 행위와 신앙을
영적거울에 빛추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내 안에 거하라,
나의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마 11:30),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마 16:24)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 2:2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4:12,16:25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 24: 45-51)
시편2편11절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Serve the LORD with fear and rejoice with trembling.)
고전2장3절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고후7장15절
저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에베소서6장5절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로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느끼는 아주 여린 마음상태를 세밀하게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12절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라는 의미로 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이루라(work out)” 헬라어 “카테르카조마이”는 현재시제 명령법
동사로 쓰였습니다.
즉, 우리말로 “노력하라” “힘쓰라” 는 뜻이 강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는 말은 하나님의 명령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너희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라”
그런데 빌립보서 2장13절에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행하시는” 는 헬라어 “에네르곤” 은 현재분사이고 뒤에나오는
“행하게 하시나니”도
같은 헬라어인데 부정사로 쓰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안에 소원을 일으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또 행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고전12장6절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12장11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갈라디아서2장8절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누구의 말도 필요 없습니다.
천국은 소유한 자만이
하나님을 말씀으로 만나고 그 말씀이 내 영혼깊이 임재한
사람만이
예수님을 만나본자만이 영적인 맛을 알며
천국의 맛을 알며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감당할 수 없는지를
아는 사람이
바로 성령의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요
입술로만 믿는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 삶 전체를 주님께 내어 맡긴자라야
천국을 소유했다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그러나
명심하것은
너희는 믿음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의 영혼이 지옥인지천국인지를 확증하라
너희가 스스로 알지못하느냐 그렇치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후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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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이 글을 읽는 모든 영혼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마귀생각
인간의 감정으로 믿지말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구원의 확증을 갖고
성령으로 인침받아 매 순간 천국의 행복
천국의 기쁨과 감사 희락과 평강으로
자신과 세상을 다스리며정복하며 살아가는 믿음이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약3:1)
God bless you & 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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