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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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지옥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그것의 길이, 유효기간이다!

샤론의 수선화 2018. 4. 9. 02:04





지옥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그것의 길이, 유효기간이다!







지옥에 관한 모든 것중 가장 무서운 점은
그것의 길이 혹은 유효기간이다.
지옥은 영원하다. 지옥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여러분은 영원에 대한 감이 오는가?
어떠한 수학적 등식이나 공식도 그것을 설명할 수 없다.




당신의 사고는 결코 영원을 감지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것은 실제이다. 지옥의 이 특징만이 오직 사람들로 하여금 후회 안에서 끊임없이 울부짖게 만든다.




사악자들의 영혼절멸과 같은 교리들로 지옥교리를 대체시킴으로써, 여러 세대에 걸쳐 회의론자들이 지옥의 영원성을 공격해온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지옥의 영원성을 입증해주는 성경구절들을 살펴보고, 그것을 더 잘 이해해보자. 그러면, 우리는 왜 지옥이 영원한 곳임에 틀림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을 속인 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 속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낮과 밤으로 고통을 받으리라”(계20:10)




이 구절은 명백하게 우리에게 지옥의 유효기간에 관하여 알려준다. 지옥은 영원하고 무궁하다.
그보다 더 강하고 보다 확실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가?




만일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사람에게 지옥의 영원성을 전달하시고자 하셨다면, “영원무궁하다(forever and ever)”라는 표현 보다 더 좋은 표현으로 전달하실 수 있었겠는가?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시는 그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에” 계시록 4:9에 나온대로 하나님 자신의 영원하신 존재성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데..




바로 그 어구를 사용하셨기 때문에 영원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영원무궁하다” 보다 더 좋은 표현을 성경은 가질 수 없다.




하나님께서 영원동안 살아계실 것을 의심하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동일한 표현이 두 존재를 위해서 사용되었을 때 영원까지 지옥이 존재할 것임을 당신이 의심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 문제에 관해서 다만 아주 조금 어림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당신의 어림짐작을 돕기 위해서, 뜨거운 오븐이나 커다란 용광로 속에 던져진 당신 자신을 상상해보라.




거기서 당신의 고통은, 그 열기가 훨씬 더 하므로,
일시적으로 불에 달구어진 석탄을 만지는 것보다 훨씬 클 것이다. 또한 당신의 몸이 15분동안, 완전한 불 속에, 누워있다고 상상해보라.




순간에 느껴지는 고통스런 감각. 그러한 용광로 입구에서 당신이 느끼는 고통! 그리고 그 15분이 당신에게 얼마나 길게 느껴지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일분을 견딘후, 나머지 14분을 더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밀려오는 감당할 수 없는 중압감!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곳에서 온전히 24시간을 그 고통을 더 견디며 누워 있어야 됨을 알게 된다면 그것이 당신의 영혼에 어떤 파장을 미치겠는가!...





일년을 …천년을! 오, 그때, 만일 당신이 영원을 거기서 견뎌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당신의 심령은 얼마나 깊이 가라앉겠는가! 그리고 그 기간이 끝이 없다면!




수백만년이 흐르고 또 수백만년이 흘러도, 당신의 고통은 그것의 끝에 조금도 다가가지 않았고,
당신은 결코 거기서 해방될 수 없다! 그러나 지옥에서 당신의 고통은 지금 보여준 이 그림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심판의 위대한 날을 묘사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악한 자들과 의인들의 분리를 다음과 같이 보여주신다.


“그런즉 이들은 영원한 형벌로 쫒겨날 것이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천국이 영원히 존재할 것을 부인하는 자가 있는가? 천국에서 축복받은 자들의 생명이 어느날 끝이 나게 될 것인가? 물론 아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의 영원한 생명과 악한 자들의 영원한 형벌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이 구절에서 동일한 헬라어 단어가 사용되었다.






지옥은 천국이 지속되는 동안 지속될 것이다.
지옥에는, 성경에서 수차례 지시된 대로 사람에 따라 정해진 고통의 정도가 상이할 것이다.


“또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하지 아니하였거나 자기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채찍을 많이 맞을 것이나 알지 못하고 채찍을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눅12:47-48)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1:24에 말씀하신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심판 날에 소돔의 땅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마태복음의 이 구절은 가버나움에 있는 사람들이 심판의 날에 소돔에 살았던 사람들보다 더 큰 형벌을 받을 것임을 가리켜준다.






누가복음의 말씀들은 각자가 받았던 빛의 양에 근거한 심판의 상이함을 말씀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채찍을 받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보다 덜 받을 것이다. 다른 자들보다 큰 죄들을 지었거나, 혹은 다른 자들보다 많은 죄들을 지은 자들은 지옥에서 보다 큰 형벌을 받을 것이다(요19:11).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였으나 실제로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자들인 종교적인 위선자들은
다른 자들보다 훨씬 가혹하게 형벌받을 것이다(마23:14-15).


주님께서는 가룟 유다에게 말씀하신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더 좋을 뻔 하였느니라” 죽음 이후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영혼절멸이라면 위에 말한 것들중 어떤 성경말씀이 진실일 수 있겠는가?






형벌이 실질적으로 상이하다는 것은 고통을 감각적으로 느끼는 능력이 먼저 존재할 때야 오직 의미를 갖는다. 유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이 오직 영혼의 절멸이었다면 그가 태어나지 않는 편이 더 나았겠다고 유다에게 말씀하실 수 있었겠는가?


영혼의 절멸은 결코 형벌이 될 수 없다. 불신자가 죄를 짓는 매순간, 그는 지옥에서의 자신의 고통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동일한 빛을 받은 또 다른 자보다 두배의 죄를 지은 사람은 형벌도 두배로 받을 것이다.





죄인들이 예수님께로 회개하지 않고 지상에서 살고 숨쉬는 매일, 그들은 지옥에서의 자신들의 고통을 더하고 있다. 로마서 2:5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다만 너의 완악함과 회개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밝히 드러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주 예수님께서는 땅에서보다 하늘에 보화를 쌓을 것을 의로운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악한 자들은 지속적으로 죄를 지음으로써 그들의 미래의 진노와 지옥에서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형벌을 날마다 늘리고 있다.


지옥에서 사람들은 그들이 결코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챨스 하돈 스펄젼은 말했다:


“지옥에는 결코 소망이 없다. 그들은 심지어 죽음의 소망-사라진다는 소망도 없다.
그들은 영원히-영원히-영원히 잃어버린 자들이다!


지옥에서의 모든 사슬에, “영원”이라고 쓰여있다.


그곳의 불속에서, “영원”이라는 단어가 빛나고 있다.
자기 머리 위에서 그들은 “영원”이라 읽는다.
지옥이 “영원”하다는 생각에 그들의 눈은 쓰라리고, 그들의 마음은 고통스럽다.
오, 만일 지옥이 하루면 불에 다 탈 것이고, 잃어버린 자들이 구원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가 오늘 말할 수 있다면, 바로 그 생각 만으로도 지옥에서는 희년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은 “영원히” 바깥 어두움에 던져졌다.”






크리스토퍼 러브는 영원이 어떤 의미인지를 우리에게 이해시키기위해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려주었다:


“지상의 모든 산들이 모래로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그것들이 천국에 닿을 때까지 더 많은 산들이 거기에 더해져야 한다.
그런데 한 작은 새가 매 천년동안에 한번씩 이 산의 모래 하나만 가져가야 한다.
모래더미가 다 없어지도록 모래를 가져가려면 셀 수 없는 세월들이 흘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이 시간은 끝이 있다; 만일 지옥이 이 시간보다 길지 않다면,
그것이 인간에게는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지옥에서의 인간은 불행하다;
그는 그곳에서 수백만년을 보낸 후에도 빠져 나올 희망이 결코 없다,
그때도, 여전히 그는 최초로 그곳에 던져질 때의 그이다;


왜냐하면 그의 고통들은 끝이 없이, 영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를 저주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위에서 우리는 지옥의 필요성을 살펴보았고, 왜 지옥과 같은 장소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지를 보았다. 이제 우리는 왜 지옥이 다만 존재할 뿐 아니라 왜 그것이 영원히 존재해야 하는지를 볼 것이다.


왜 지옥이 영원할 필요가 있는가?
우리가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 이것에 대한 몇가지 답변들이 있다. 우리가 찾아 볼 수 있는 첫 이유로 위에 언급된 크리스토퍼 러브의 말이 그중 하나이다.
“지옥의 절대적 영원성은 하나님의 본성에 근거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한가? 하나님의 본성이 영원한가?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준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그분의 행하신 일은 존귀하고 영화로우며 그분의 의는 영원히 지속되는도다”(시111:3)
“오직 주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벧전1:25)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다면, 만일 하나님의 의로움이 영원하다면,
만일 하나님 자신이 영원하시다면, 왜 그분의 진노는 역시 영원하면 안되는가?
영원히 실존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모든 성품은 영원하고 불변하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의 표현인 지옥은 반드시 영원해야 한다.
지옥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된다 해도, 죄인들의 그 형벌로는 하나님의 공의가 결코 만족될 수 없기 때문에 지옥은 영원할 수 밖에 없다.


법정에 이르기 전에 당신의 송사자와 급히 화해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이것을 분명히 보여주셨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감옥에 던져진다

그리고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눅12:59)





인간은 자기의 죄들을 갚기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얼마나 오랫동안 지옥에 있었든, 지옥의 형벌이 조금도 죄들을 결코 씻을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지옥은 영원할 수 밖에 없다.






지옥은 영원함에 틀림없는데 왜냐하면 지옥에서 인간의 양심을 갉아먹는 그 벌레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또 그들이 나가서 나를 거역하여 범법했던 사람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니 이는 그들의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들의 불도 꺼지지 아니할 것임이라”(사66:24)


그 벌레가 결코 죽지 않는다면, 그 벌레로 인해 고통받는 자들도 죽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옥은 영원할 것인데, 사람들이 지옥에서 계속해서 죄를 짓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곳에서 그들의 죄를 증가시키고 심화시킨다. 지옥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그들 스스로를 저주하고, 그들 주변에 있는 그들의 동료들에게 불경스런 언어로 소리지르고 통곡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악한 자들은 서로 비난하고, 서로 탓하고, 그리고 서로를 정죄하면서 서로서로의 고통을 증대시킬 것이다. 사람들은 지옥에서 결코 회개하지 않는데, 그 까닭은 죄인들의 특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죄인들로 남는다. 사람들은 따라서 영원히 죄를 지을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토록 징벌하실 것이다.







글쓴이 : 예수님사랑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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