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는 제가 나병환자 같습니다!!
문둥병 나병 한센병 환자는 내 몸이 썩고
죽어가는데도 내가 썩었는지 죽는지
내 자신의 상태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하나님 앞에 내가 죽었다고 하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저는 제가 문둥병 나병환자 같습니다!!
지금 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데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코가 귀가 손가락 발가락이 다 떨어져 나가도
감각이 없는 이와같은 영적 상태인데도
감각이 없으니 내 영이 살아야 한다는
철저한 애통함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도 믿고 있다고
천국은 당연히 가는 것이고
천국에는 내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를 내 마음대로 살아놓고
예배를 드리러 와서는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입으로는 찬양하며
내 영은 문둥병 나병 환자와 같이 감각이 없습니다,,,
내가 용서받았다고 당당합니다
내가 용서를 구했다고 당당합니다
내가 회개했다고 당당합니다
그래도 나는 할만큼 했다고 당당 하다는 것입니다,,,
의사된 주님이 내 영혼이 죽었다고 하는데도
감각이 없고 죽는다고 하는데도
이 말을 듣지도 않으며
내 소견에 좋은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고집대로 살아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았다고 합니다
내가 문둥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내 상태를 모르니 얼마나 심각합니까,,,
내 사지가 다 떨어져 나가고 있는데도
붙어있는 줄 안다면,,
남들은 내 사지가 하나도 없는 것을 보는데
나는 아니라고 한다면,,,
주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처음 제 영에 눈을 열어 보여주시니
세상에 정말 사람의 형상을 가진 자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사람이
너무나 매력적인 여자가 보였는데,,
말을 하니 뱀의 혀를 가진 자였습니다
사람마다 냄새가 나고 짐승에 소리를 내며
괴물 짐승의 모습으로 사는데
내가 비싼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며
갖추고 살면 이것만 원하고 이것만 좋지
내 영이 먼저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내가 주님과 동거동락 하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너는 내 백성, 내 자녀, 내 신부라는 말을
들을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동행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는 것은 불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하나님과 진실된 동거동락이 없으면
내 기분 내 감정 내 만족대로 살면,,
갈 수 없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교회 밖에 있으면 괜챦고,,
교회에 오면 이런 소리를 들으니
힘들다고 한다면
다른 곳에는 하나님이 없으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온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며
세상 어느 곳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내가 믿고 싶지 않은 곳에는 하나님이 없어야 하고
내가 원하는 곳에만 계신 것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 제발 여기에는 나타나지 마십시오,,"
"하나님 지금은 날 좀 그냥 두십시오,,"
"하나님 꼭 이렇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이것만은 제가 해야 합니다,,"라고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면서
입으로 찬송은 살든지 죽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찬송을 부릅니까!!
어느 것이 진실입니까!!
둘 중 하나는 가짜라는 것입니다,,
내가 기분 나쁠때는 주님이 도망가고 없으십니까,,
주님은 어디에도 없으신 곳이 없습니다
주님이 왜 나 때문에 눈을 감으셔야만 합니까,,
주님이 왜 피해 다니셔야 합니까,,
"하나님 나 좀 봐 주세요,,,
나 좀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내 뜻대로 이용합니다
성경을 내 식으로 풀며 이용하지 마십시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다 용서해 주시지 않습니다,,
뻔히 알면서도 지은 죄는
회개해도 용서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죄를 모르고 지은 죄는,,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도 그냥 모든 것을 다 받아주시고
용서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성경을 한 구절 한 단어만 가지고 이용하지 마십시오
제 몸이 이렇게 고통 중에 있을 때는
하나님이 정말 저를 데려가시기를 원하지만,,
이 생각을 하는 순간,, 제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명령한 것이니 이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제발 건강 할 때,,
내가 움직이고 걸을 수 있을 때,,
하나님께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내가 문둥병 나병이 들어 다 떨어져 나가도
모르는 감각없는 영이 병든 상태가 아니라
작은 티끌 먼지만 붙어도 다 느끼고
그 죄들을 회개하고 끊고 살지 않는다면
그 죄가 내 속에 집을 짓고
내가 죄의 노예로 사는 것이니
이 죄 속에서 헤어나오기가 죽을만큼
고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정말 육신에 문둥병 나병이 들어 있어도
이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예배하는 것을 보면
그 놀라움에 할 말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도 자신들을 봐주지 않고
다 떠나간 자리에서 이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며 육신이 다 떨어져 나간 상태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하나님 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왜 이런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까!
나는 왜 이런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지금은 마지막 때라고
기도하는 자들마다 다 말하는데도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이 말을 믿고
내 삶을 바로 살아 천국에 들림받겠다고
정신차려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 환란을 생각하면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더해집니다,,
마지막 때 믿는 자들을 추적하는 단일 정부의
손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다고
지금 이런 죄의 상태를 고집하십니까!!
휴거가 되어도 들림받을 자가 다 떠나도
이 흔적을 알 수 없을만큼 적다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들림받을 수 있으며,,
들림받지 못한다면,,
어떻게 예수를 믿다가 마지막 환란에 살아남아
천국에 간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물론 하나님은 환란기에도
영혼의 이삭줍기를 위해 주의 종들을 남겨두시지만
이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과는
휴거되지 못해 남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이차대전에 홀로코스트를 통해 죽은 유대인 숫자는
공개적으로 나온 숫자가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란의 고통은
이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때에 오는 것인데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 또한 제 시대에 환란이 온다고 하면
겁나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셨으니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고 안전하게 다
막아주실꺼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감옥에 있고 고문을 받아도 보호해 주시는 것이고
살리시는 것이니 착각하지 마십시오
진짜 예수를 믿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자가 너무나 적습니다
지식적으로 떠들고 아는 자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지식으로 아는 것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제발 여러분 지금 이 때에 회개할 수 있을 때에
진짜 변하고 바뀌십시오!!
입으로만 떠드는 것은 하나님은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나무에 접붙여지지 않는다면
나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자입니다
가지는 농부마음대로 치는 것입니다
제발 교만하지 마십시오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하나님에게서 돌아서는 자가 되지 말고
문둥병 나병 환자와 같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제가 살아있는 동안 전해야 할말은,,
똑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갈수록 천국가는 자들이 줄어드니
하나님은 통곡하고 통곡하신다고
기도자들이 말씀을 받고 다 말을 하는데도
이 말도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내가 천국간다고 착각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버지 나라가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 아버지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제발 여러분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라고 하는 이 신앙의 고백이 참된
나의 고백이 되어 이 삶을 살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LA 성령의 열매 교회 ... 이 영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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