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쌍한 기독교인들
지옥에 다녀온 사람이 그러더군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지옥에 간다고..
억울해하면서 이를 빠드득 빠드득 간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자기 자신은 그래도 나름대로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말씀도 지키면서 봉사도 하고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지옥에 떨어져서 매우 억울해서 이가 갈리나 봅니다.
근데 과연 말씀대로 살았을까요?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이 정도면 신앙생활 할 만큼 한 거지 뭘 더 바래.....
혹 이런 생각?
그런데... 교회도 한번 나오지 않은 이방의 세상 사람들은
이를 안 갈고 지옥의 고통에만 괴로워한다고 하네요.
이들은 어차피 스스로 생각해도
지옥 갈 삶을 살았으므로 당연한 지옥의 고통이라고 하겠지만,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은 지옥의 존재를 알았기에
나름대로 신앙생활 하면서 살려고 했으나
어중간하게 미지근하게 살았으니 지옥에 간 것이
얼마나 슬프고 억울하겠습니까..
이왕 지옥에 갈 것이라면 세상적으로 부어라, 마셔라, 즐기자
세월이 좀먹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하며
후회 없이 화끈하게 살았을 텐데
회색지대에서 어중간하게 양다리 걸치고 살았으니
이도 저도 아니고 이를 갈며 슬피 울겠지요.
근데 이글을 써보는 저도
양다리 신앙이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천국에 가서 사랑하는 주님을 뵙고 싶은 의지가 있는 분들은
제발 미지근하게 양다리 걸치면서 신앙생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뜨겁든지 차갑든지 확실한 포지션을 취하길 권면 드립니다.
이 세상의 고통이 아무리 심한들
지옥의 고통에 비교되겠습니까...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정되는 것은
지금 숨 쉬는 장막을 입고 있는 이 순간뿐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계3:15-16)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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