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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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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흰 옷 입은 두 사람, 까만 옷 입은 두 사람 ... 김상호 목사님 간증

샤론의 수선화 2018. 1. 29. 19:07





♥ 흰옷 입은 두 사람, 까만 옷 입은 두 사람



김 목사가 젊은 날 산중에서 기도했다.

그런데 기도하다가 어떤 광경을 보게 되었다.

하늘에서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땅바닥은 모두 진흙탕이었다.





그 앞에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진흙탕 위로 지나갔다.

그 다음에는 새카만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진흙탕 위로 조심 안하고 막 뛰어가고 있었다.

옷 위로 흙탕물이 튀었다.

이제는 진흙탕을 벗어나니 그 앞에는 맑은 개울물이 흐르고 있었다.

흰옷 입은 두 사람은 그 개울물에 옷을 빨아 입으니 더욱 깨끗해졌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네 사람의 모습이 보이느냐?"

네.

"이 세상은 죄악의 비가 쏟아지고 있는 곳인데
저 진흙은 죄악이다.

흰옷 입은 사람들은 예수 믿는 성도들인데 아무리
조심스럽게 행동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새카만 옷을 입은 사람들은 불신자들이다.

이 사람들은 조심하지도 않고 그냥 사는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도 육신의 몸을 갖고 있기에 죄를 짓지만 날마다 옷을 빤다."





요한 계시록 22장 14절에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두루마기는 세상 옷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영혼의 옷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성결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세상 물결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교회는 닫힌 창고가 아니다


아들이 목회하는 교회는 23년 동안 한 번도 잠근 적이 없는
교회이다.

처음에는 앰프, 키보드 등이 분실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분실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다.

낮이나 밤이나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기도하다가 배고프면 밥 먹으라고 항상 주방
문이 열려 있다.

교회는 닫힌 창고가 아니다.

열어 놓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어야 한다.





누군가가 죽으러 가다가 교회가 있어 마지막으로 왔는데 그 문이 닫혀 있어 기도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무리한다면 그것은 교회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다.

분명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장사꾼의 소굴이 된다든지,
굳게 닫혀 창고가 되면 절대로 안 될 것이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막11:17)







기록 : 참음 (2018.1.29)
출처 : 깡통 속에 핀 하늘의 축복... 김상호 목사님 지음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3:19)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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