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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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해

[스크랩]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샤론의 수선화 2018. 1. 16. 15:24






예수님께서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 성령이 충만하셔서 갈릴리로 가셔서 회당에 들어가사 말씀을 가르치십니다

말씀이신 주님이 당신을 풀어주시려 가십니다

말씀을 받았어도 말씀을 왜곡하고 오해하는 자들의 귀를 열어 당신을 풀어 주시려는 주님이십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을 풀어주시면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내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포로된 자를 풀어주려고 내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눈 먼자를 다시 보게하려고 내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눌린 자를 풀어주려고 내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려고 내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이사야서의 말씀대로 오늘 너희에게 이 말씀이 응하였다고 선포하십니다

내가 너희가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메시아! 모든 억매임, 모든 구속에서, 어둠에서 풀어줄 수 있는 

하나님이야! 직접 말씀해주십니다


자라신 곳 나사렛으로  가십니다

주님을 요셉의 아들로 보는 그들에게는 도무지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없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인본주의에 포로되고, 선악과에 눌리고, 율법에 눌리고, 율법주의에 눈 먼자들에게 ,모든 종 노릇에서

풀어주고 빚져 빼앗겼던 땅을 다시 되 찾을 수 있는 주의 은혜의 해 ,안식의 해, 희년을 줄 수 있는 

내가 기름부으심을 받아 너희 앞에 바로 너의 눈 앞에 왔다!

말씀이 눈 앞에 있으나 선악과를 물고 있느라 생명 나무 열매를 먹지 못하는 자들에게 먹여 주려고 해도 못 먹고 

못 믿는 실상이 나타났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성령으로 출생되었으나 요셉의 아들로 출생하고 자라는 육을 입은 그리스도를 ,

자기들과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를 메시아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선악과는 생명 나무를 먹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을 너무 보고 싶어해서 가늠하도록 성전을 짓게해주고 예배의 식양을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었더니 인간이 완전하게 타락 시킨 그 성전문을 닫으셨다가 이제는 인간의 모습으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더니 또 무시가 되어서 못 믿는 것입니다

선악판단이 자동적으로 되는 나에게 죄에서 속량하여 완전하게 자유롭게 해주신다는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믿어지지를 않았습니다


말씀은 은혜로운데~~~~놀라운데~~~요셉의 아들이잖아!!! 하나님으로 믿기 어렵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유한한 인간으로는 무한의 하나님을 알아볼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은혜가 부어지지 않고는 , 말씀을 천날 백날 보고 외워도 그리스도로 믿어지지 않습니다

수많은 기적을 보았다 해서 믿어지는 것도 아니고 ,내가 죽었다 살아난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때뿐인 것입니다

오병이어가 내 눈 앞에서 일어나고 눈 먼자가 살아나고 수 많은 정신병에 묶여있다 풀려나 자유를 찾았다 해도 

그것으로 , 내 필요만을 위한 하나님으로 끝일 수 있습니다

성령의 불로 선악과가 불살라지지 않으면 생명나무는 안 보입니다

선악과에 가려진 생명나무는 볼 수도 먹을 수도 없어서 성령이 불 세례를 부어주셔서 선악과를

태워주셔야만 하기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져야하는 십자가 불 세례가 오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당에서 자랐고 신기하게 가는 곳 마다 기독교를 믿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말씀이 익숙한 상황에서 자랐어도 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기는 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도 그들을 찾아 가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선포하시는 말씀을 듣고 알아들을 한 사람을 찾아 가시는 주님이십니다

지금은 알아 듣지 못해도 이후에, 성령이 오시고 난 뒤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 수 있는 자로 만들기 위해

찾아오십니다

그때는 눈이 어두워,기존 종교의 가르침에 눌려 진리이신 말씀을 진리로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 

성령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생명 나무이신 주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엘리야 때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았어도 사렙다 과부 한 사람

엘리사 때 이스라엘에 나병환자가 많았어도 수리아 나아만  한 사람 만

구원 받았다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크게 화가나서 예수님을 죽이려 낭떠러지로 밀고 갔으나 

아직 죽으실 때가 안된 주님이 유유히 그들 사이를 지나가셨습니다

거룩한 나를, 어디 감히 개만도 못한 이방인과 비교를 하느냐?며 크게 화가 나 주님을 죽이고자 밀고갑니다

너는 죄인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싫었습니다

왜 나더러 죄인이라하고, 해준 것도 없이 내가 뭘 잘 못 살았다고 회개하라하고, 너로서는 불가능이지만

내가 너를 구속해주겠다는 말이 너무 웃기고 화가났습니다

지금 당장 주님이 내 앞에 오셔서 너는 개만도 못한 이방인 보다 더 마귀새끼야!이러면 낭떠러지로 

밀고 가고도 남는 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순간 순간 나를 봐주셔서 이렇게 살아있고 결국 말씀 앞에 백프로 옳소이다 ! 굴복하는 자로 양육해주셨습니다

은혜입니다


내가 원하는 하나님과 하나님은 달라도 완전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은혜의 해는, 이 땅에서 주님과 함께 죽는 은혜의 해입니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리라 ~하신 말씀대로 나를 죽여 살리고자 하시는 

기름부음 받으신 왕이 나를 찾아오셨다는 사실이 믿어지는 오늘이 은혜의 해의 날이고 ,은혜의 해를 

사는 이 시간을  찬양드립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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