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조개 맛내기 된장찌게 끓이기>>
일명(귀이빨 대칭이 큰조개를 칭함) 말조개 된장찌개 맛내기 비법 대공개...
요, 말조개를 "유한강변 APT ", 사는 아는 동생이 남천강에서 잡았다면 갖다 주길래
내가 담은 된장에다 집에 있는 야채로 맛!내기를 함 해 볼껍니다.
재료 : 말조개, 멸치육수물,고춧가루,풋고추, 된장, 대파,마늘,
조개를 펄를 토하게 물에 한 3~4일 담궈 나야함 합니다.
이거 함 보시면 2번째 씻은 물인데 흙과,모래를 토해 내놨지요..
말조개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저 준비를 해놧구요...
이건 며칠전에 멸치 육수를 빼 놓은 건데요...
냉장고에서 멸치가 팅팅 불어 좀 허물거린긴 하지만 아까워
된장 끓이는데 써야겠심더..ㅋㅋ,
체에 멸치를 걸려내어 코닝 냄비에 부어 되장을 일단 풀어서..끓어 오르면...
말조개를 넣어 한솥끔 더 끓입니다. .......!!
이렇게 입이 딱딱 벌어집니다.^^
여기 풋고추, 대파를 썰어 준비를 ...
여기 고춧가루, 풋고추, 대파를 썰어 준비한 것은 넣어 후루룩 살짝 한번 더 익여 주면 끝..
조개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겨우내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고 쇠잔해진
기력을 추스르게 하는 데 손색이 없을 껍니다.
유년 시절 부터 낙동강에서 아버지와 낙씨도 하며 멱도 감고
노란 양은 세수대야에 가득 조개를 잡아 정구지 넣어 끓인
재첩국을 먹으며 자라온 60여년을 살은 지상최고의 놀이터로
그 처럼 아름답고 놀거리, 볼거리,웰빙 먹거리가 또 어디에...
유년시절의 ‘무릉도원’세상 엿보기 라 고나 할까?.......!! 추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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