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성경은 반복을 보여주십니다

애굽에서 구출하여주었으나 또 다시 반복하며 배신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나안 생활입니다

어린양의 보혈로 죽을 그 자리에서 출애굽 했다고 완성이 된 것이 아니라 또 다시 여호와를 배반하고 배교하는

 이스라엘에게 사사를 보내주사 용서할 기회를 주시고 다시 사사가 죽으면 다시 배교하는 이스라엘에게 사사를 

보내주시고 용서 하시고...반복입니다

사사기 내내 그런 내용이 반복됩니다

나도 다를바 없습니다

내가 내 육신의 정욕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는 수 많은 우상들이 나타납니다

우상에 젖은 나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든 사사우리 주 예수님이신 말씀으로 책망을 받으며

구원을 받어 안식으로 들어가는 가 싶으면 어느새 다른 우상이 나를 점령하고 징계를 받으며 구원을 얻고

또 안식을 얻는가 싶은데 반복입니다

이 우상이 사라졌는가 싶으면 또 다른 우상이 나를 점령하는 것은 내 육신의 만족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지식이었다가 명예였다가 물질이었다가 남편이었다가 자식이었다가 ....놨는가 싶으면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유로 우상들을 하나님 보다 우선순위로 놓고 있습니다

내가 우선순위가 되면 우상이 됩니다

말씀 보다 하나님 보다 내 생각과 내 뜻이 먼저가 되면 불순종이 되고 그것이 우상숭배가 됩니다

버리라는 것을 버리지 않고 손에 쥐고 우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나나 매 일반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려고

보김에서 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대적에게 압박을 당하도록 하시는 이유는 나에게 돌이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대적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울고 불고 하면 대적을 치워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만나게하십니다

그러나

대적이 물러간 뒤 나는 또 다른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낚시줄에 매달린 먹이를 물었다 놔주면 금방 잊고 다시 먹이를 무는 물고기입니다

내게 환란이 오는 것은 우상과 내가 연합한 것을 깨닫고 돌이키도록 하시는 은혜입니다

고난과 대적의 압박은 사사가 필요한 시기가 되는 것,말씀이 달게 받아지고 깨달아지는 시간입니다

사사와 함께 할 때는 대적의 손에서 구원해주시는 시간,안식의 시간입니다

대적을 다 물리쳐주시면 좋겠는데 이방민족을 속히 쫒지않으시고 그들을 남겨두십니다

내가 여호와께 순종하나, 말씀을 청종하나 시험해보시려고 그렇답니다

선악과는 늘 내 눈 앞에, 중앙 정 가운데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나 보시려고 말입니다

늘 괴롭습니다

선악과를 보는 순간 이미 마음으로 눈으로 따먹은 나는 늘 고통스럽습니다

선악과가 없다면 나는 내가 이렇게 죄를 짓는지 ,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한자라는 사실을 몰랐을 것입니다

사사인 말씀을 세워주사 

내가 음란한자이고

반드시 그리스도가 필요한자 라는 사실을 깨닫게해주시는 은혜로 삽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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