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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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향기

[스크랩] 부서진 마음

샤론의 수선화 2017. 10. 15. 21:19




부서진 마음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부드러워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정결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온유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순수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겸손해요. 성령에 의하여 훈련을 받고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성령을 거스리지 않기 위하여.. 주님께 민감한 사람이 될거예요. 성령으로 가득 하기를 바랄꺼구요. 주님의 말씀 안에 있기를 갈망하며 주님의 영광안에 있기를 기뻐할꺼예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별나지도 까다롭지도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신을 힘써서 지키실것입니다. 마음이 부서진 이의 영은 말씀안에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매일 만날테니까요.. 그 거룩한 말씀의 빛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불의한 사람인가를 늘 깨닿게 될테니까요.. 주님의 의 앞에서 주님의 영광 앞에서 자신의 의가 얼마나 누추하고 그분의 의가 아니면 도저히 거룩한 빛앞에 설수 없음을 알고 절망 해보았기 때문이지요. 성령님의 자상한 훈련은 육신으로 가득한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주님의 법을 순종하게 하지요. 주님을 잠잠히 따르게 하고 주님을 잠잠히 사랑하게 만들며 꾸준히 주님께 충성하게 만들어 가지요.. 성령의 깊은 훈련을 통과한 사람은 가많이 있어도 그들의 모습에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느낄수 있게 되고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성령의 의해 부서진 사람은 언제나 영을 열고 말씀을 사모합니다. 언제나 의에 주리고 목마릅니다. 언제나 그들의 영은 열려 있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디서든 은혜 받기가 쉬워집니다. 성령에 의하여 마음이 부서진 사람들은 귀에 들리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이미 판단의 영을 내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으로 성령과 잘 연합을 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영을 늘 만지고 조용히 중보 하며 돌보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랑하면서도 마음이 부숴지지 않고 마음이 완고하고 단단하다면 더 성령에 의하여 마음의 고난을 통하여 그의 강인함을 더 연단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강팍하고 완고하거나 마음이 더러움에 있다는것은 대단히 하나님앞에서 두려운 일입니다. 그런 마음에는 계시의 영을 충만히 부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기전에 마음을 낮추시고 더 부드럽게 만드시시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언제든 주님의 마음을 영으로 싶필것입니다. 성령안에서 삶을 끊임없이 교정하며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려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영적으로 두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부서지고 녹아진 사람은 그의영적인 민감함 때문에 눈에 눈물이 흐를때가 많을것입니다.. 세상에는 애통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처럼 인자함으로 용서의 영으로 가득할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조용히 주님을 사랑하고 조용히 사람들을 사랑하며 날이 갈수록 그 의 마음은 평강으로 차서 주님을 향한 노래가 있고 감사가 있고 무슨 일이든 기쁨으로 넘치게 될것입니다. 나드향 .

출처 : 사모님들의 쉼터
글쓴이 : 나드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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