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어떤기도원에 가게되었는데..
늦은밤 누군가 :"불이야" 소리가들려서
나가보니.. 기도원성전옆의산에서 불이 났읍니다
부랴부랴 불끄러 가보니 성전옆5~10미터정도거리에 키큰천사가 지키고 있는것이 눈에 순간적으로
보이더군여.
하옃튼 몇몇사람들과 불을 끄고 있는데 소방서 차가와서..
불끄기를 그치고~다음날 아침 혹시나하고 불난장소에 가보니.
불은 천사가 지키던 자리에서 멈췄고
반대방향으로 200미터정도 뻗어 나갔읍니다..
순간적으로 희미하게본 천사 모습니다.
두번째 트럭을 비탈길에 세워놓았는데..트럭의사이드가 풀려서 트럭이 미끄러지며 트럭뒤에 있는 나를 덮쳤읍니다.
트락뒤 2미터지점에70센티정도의옹벽을 우당탕 떨어진 트럭은 속도와무게감이 대단했죠,
옹벽밑의 폭 3~5미터정도 좁은길뒤엔 벽이있고
트럭적재함과 벽사이에 허리가 끼였는데...
숨을쉬기 힘들정도의작은공간에 끼여서 살았읍니다
그때 트럭을 막고있던 천사를 순간적으로 희미하게 보았읍닏다
천사가 막지않았다면 죽는것이 맞습니다.
세번째는 현실이 아닌 이상으로 본 천사입니다. 키5미터정도의 키큰천사가...
이국적인 실내풍경의 집회장에서 예배를 보던 성도들 머리위로 낮게 날아다니고 있더군여,
그 천사는 성도들의믿음이 불러온 천사였읍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실상이며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라..
경악스런 일이였죠..천사가 실제로 나타나 성도들 머리위로 낮게 날아다니다니..
물론 예언적 이상이고 너무나 빨리스쳐갔기에..
확신이 들지 않았읍니다.
몇년전 본 이상이였읍니다.
그런데 작년말 전라도 장성의 어떤기도원에 추계산상집회에 몇일 가게되었는데.
집회장에 들어가 보니 낮설지않은 모습이더군여...
첫째날 미국 LA의 아가페 선교교회 담임목사 김요한 목사님께서 주강사로
예배를 인도 하셨는데..
그분은 지금까지 4명의죽은사람을 살렸고 그중한사람은 교통사고로 머리가 4조각이나 났는데
살렸다고 합니다.
또한 49명의불량 청소년을데리고 수련원에 가게되었는데..
그렇게 속을 썩히던 청소년들이 어느날 49명중 48명이 5~10미터정도의공중으로 뜨더니 수십미터를 날아가
체육관인지 수련관인지 중앙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보이지않는 천사가 행한일입니다.
날아간 48명의청소년중 47명이 목사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분의영성은 60 ~70년대의 영성운동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보고잇으며
확인되지않은 능력중 한가지는 엘리야의 심령의눈
즉 몸은 강대상에있으나 영의눈은 다른곳을 볼수있는능력이 있지않나 생각되어지고 잇읍니다.
그분 간증으로는 그분은 말씀을 읽을때 본인의영이 여리고성등 직접 그장소에 간다고 하더군여.
그분이 한국에갑자기 오신 이유는 예언을 가지고 오신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대부흥과 연관이있는 예언으로 핵심내용은
총회장목사와 예언을 나눈것같더군여
총회장 목사님도 예언을 받아먹었다고 합니다
전 예언력이 약해서 영분별에의한 분석력으로 여러가지를 모아서 조합하여 하나님의섭리를 조금 알긴하지만..
저자신 역시 그교단을 마지막때에 크게들어쓸 교단으로 판단하고 있었읍니다.
아마도 장로교와 영혼을놓고 전쟁을할 막강 교단으로 쓰임받을것 같읍니다.
그러니깐 한국교회에서 버린 교단하나가 한국을 대표하는교단이될가능성이 있는건인데..
김요한목사님도 이와같은 맥락으로 예언을 하신것으로 보고있읍니다.
암튼 그런분께서 집회를 해서그런지 장장 6시간동안 거의2천명의성도중
1~2사람정도의 이탈자외에는 보이지않는것을보고
너무나 놀랐읍니다.
그이탈자중 한명은 바로 접니다,,^^
놀라울정도의 성도들의응집력과 믿음을보고 ~
순간적으로 천사의나타남기적이 기억나더군여
예언적이상에서 일반을 뛰어넘는 성도들의 가공할 믿음을보여준장소
그래서 성전여기저기를 둘러보았는데 걸려있는깃발 성전의높이와 크기
이국적인 성전내부
아 ~~이상에서 본 그곳과 너무나 일치한겁니다
물론 전 지금 그 교단도 다니고 있진 않습니다..ㅠㅠ
그래서 찍어온 사진을 올려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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