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정크 푸드를 좋아할 뿐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면 역시 학습 능력도 떨어져 뇌는 나쁘게 될 뿐입니다.
정크 푸드는 탄수화물, 당분, 소금, 지방 그리고 첨가물로 되어 있으니까 몸에 필요한 영양소 와는 거의 맞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탄수화물, 당분, 소금, 지방, 첨가물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을 지내다가는 심신에 퇴화합니다.
늙는 것도 빨라지지 않을까요?
이러한 식생활을 계속 보내면 뇌의 해마도 위축될 것입니다.음식에서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 안 되는 거니 뇌도 비명을 지르고 있을 것입니다.
매년 치매 노인이 늘어나는 이유는 장수와 고독의 탓만은 아니랍니다.그 사람이 보내온 식생활도 관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푼수 노인이 되고 싶지 않으면 정크 푸드는 가급적 피하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분이 많은 음료, 지방분이 많은 테이크 아웃 식품 그리고 가공육 등을 좋아하고 싶은 대로 음식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장기간 음식을 계속하면, 기억, 학습, 정신 위생을 담당하는 뇌 부분이 위축된다는 연구 성과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BMC Medicine의 연구 논문(호주의 디킨 대학과 호주 국립 대학의 연구 성과)에 따르면 2001년에 약 250명의 60대 초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MRI스캔으로 그들의 뇌를 검사한 결과 과일 채소 생선을 중심으로 한 건강적인 식생활을 보냈던 사람들의 뇌는 서구적 가공 식품, 지방, 염분,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던 사람들보다 뇌의 해마(기억, 학습, 정신 위생을 담당하는 부분)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분과 정제 식품을 중심으로 한 낮은 품질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그런 식생활을 계속한다면 병에 노출되는 노인이 될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젊은이들도 뇌는 위축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당분이 많은 음식은 코카인과 같이 중독이 됩니다.천천히 건강적인 식생활을 바꾸기로 심신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