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이곳 망얀족 오지 사역현장은 날마다 영적전쟁이 치열한 곳이기도하며
너무나 가난에 쩌들은 사람들이 매일 찾아오는 선교쎈타이기도 합니다
2017년도는 정말
굶주리고 병든 영혼들이 찾아오면 누구든지 도움의 손길을
조금이라도 줄 수 있는 선교쎈타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은혜로
지내고 있습니다.
때론 사람인지라 도망가고픈 생각도 들고
말할 수 없는 고난이 닥처와도 오직 찬양과 기도만이
싸워 나갈 길이기에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입어 지금까지
사역현장에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기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한마음되어 영혼들을
섬기는 천사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첫번째 기도제목은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가 교회 사람들이 너도나도 끌고다녀
고장이 자주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산악을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 구입 위하여 기도부탁드리며
중고차량이 속히 준비되어 사역에 큰 도움이 되길 기도 부탁합니다
마침 8백망원에 판매하려는 중고차량이 나왔는대
보시다시피 문짝도 의자도 없는 차량입니다
수리비포함해서 1천2백이상 들어갈것 같습니다
튼튼하고 산속 언덕을 맘대로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주님이 허락해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래모습은
교회 울타리가 매일같이 대나무로 만들어서 썩어가고
바람과 태풍에 쓰러져가는 상황입니다
8백미터가량 철조망 작업을 해야 하는데
급한대로 철조망 두개를 구입하여 우선 무너진곳을 보수하고 있습니다
8미터 적업비일꾼비와 철조망 나무기둥 모두 합하여
3백만원 정도 예상하오니 기도부탁합니다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너희 땅에 있는 너희 형제 가운데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펴 도우라
- 신 15:11 -
이곳 오지 망얀족 교회는 울타리 둘레 길이가 8백미터가량 됩니다.
처음 개척할 당시는 울타리가 없어 원주민들은 화장실이 따로 없기에 너도나도 할것 없이
교회앞과 사방팔방 소대변을 보며 온갖 짐승들도 들어와 심어놓은 고구마 카사바
등 흙을 파헤치며 술취한 사람들은 교회안에 들아와 소대변을 보는등
너무나 무질서하고 지저분하여 교회 울타리를 처음에 대나무를 구하여 울타리를 만들어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한달에 한번이상 대나무가 썩거나 부러지면 다시금
대나무를 사서 일꾼을 불러
울타리 수리작업을 반복하면서
오늘까지 너무나 신경쓸일이 많아 사역에 큰 시간 낭비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게 되어
이제는 철조망을 구입하여 수십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교회 울타리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철조망 구입비와 일꾼들 품값이 문제가 됩니다
총 길이가 8백미터 되는데 아무리 적어도 최소한 3줄 이상은 처야 어느정도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모습은 망얀족 빈민가 옆동네 목사님께서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먹을것하나 없는 전기불도 수돗물도 없는 산속에서 살아가시는 목사님 이십니다 가난한 망얀족 빈민가 사람들이 먹고 살아가는 카사바와 사깅 풀잎같은 강낭콩이랍니다 이런것을 먹고 살아가니 영양실조는 기본입니다
여러분중에 망얀선교지 영혼구령에 감동이 있는분들은 철조망 하나라도 구입할 수 있도록
천사의 손길이 나타나길 기도부탁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성령님의 감동이 임하신 분들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망얀족 목사님이 이곳 병원에서는 손을 쓸수 없는 질병에 걸려 매일 죽도 겨우 넘기며
하루하루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망얀족 목사님 위하여 성령님의 감동이 있는분들은 천사의 손길로
위로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라도 도움의 손길을 드리면 좋으련만 자비량 선교사로서 하루하루 까마귀 손길을 통하여
사역하고 있는 저로서는 돕지못해 마음만 아플 따름입니다.
매일 나무뿌리 카사바와 싸깅이라는것을 쪄서 겨우 한입정도 먹기도힘든 상황입니다
쌀죽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천사의 손길이 나타나길 기도하며
이름이 로닛목사님 입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드리니다
마지막 기도부탁은
교회앰프스피커가 1년전 중국제를 구입하여 고장이나서 제대로 사용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좋은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마지막 부탁은
이곳에 악한 영들의 공격이 너무나 치열합니다
최선교사가 온전히 성령님께 사로잡혀 주님만을 기쁘시게하며
초대교회처럼 사역하는데 방해요소들이 모두 떠나고 성령충만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며
매주 매달 자비량 선교사와 함께 협력 동역할 후원자들이 나타나기를 기도부탁합니다
매일 사방 팔방에서 도와달라고 찾아오는 아이들과 노인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도록 쌀이라도 떨어지지 않고 섬길 수 있도록
천사의 손길들이 나타나기를 기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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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위에
원단쪼가리를 구입할 수 있다면 보내주시면
망얀족 이불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일부러 사거나 하지는 마십시요
이곳에서 사는것이더 저렴하오니 참고해 주시고 주위에 버리기 아까운것들이라면
보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밤이면 추워서 바들바들 떨며 밤을 지새웁니다
그리고 노트북 핸드폰도 사용치 않는것들 보내 주시면
쌀로바꾸어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헌옷.가방류.모자 타올 비누 샴푸 생필품등 모아서 보내 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 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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