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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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스크랩] 망얀족 오지 16년 마지막 기도부탁을

샤론의 수선화 2016. 12. 20. 15:16

 

50년전 대한민국도 여러 나라에서

도움을 주어서 회복하고 발전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한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축복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곳 필리핀 섬 오지 망얀족 마을이 바로 한국의 50년대처럼

 생활환경이 너무나 초라하고
굶주린 영혼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랍니다.

 

 

연말이 되고 성탄절이 돌아오면 특별히 마음이

더 무겁고 눈물이 많이 나는 이유는

자비량 사역자로서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할 수밖에 없는것이

큰 축복임을 깨달으면서도

너무나 초라하고 굶주린 망얀족들을  바라보면서

매일같이 도움을 요청하는 망야족 성도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눈물로 하루히ㅏ루 보내는 12월달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주님이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애통함과 눈물없이 이곳 사역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더욱 기도 요청하는 바입니다

믿음의 자녀들만이라도 이웃을 내가족처럼 돌아보는 성탄절과 신년을 맞이하는
천국백성답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망얀족 아이들과 사람들은

 성탄절과 새해가 되어도 조금 여유있는 가정은 커피한잔과
빵 한조각이 전부이며

가난한 산속 망얀족들은 나무뿌리와 쩌먹는 사깅이 전부인 이들에게
이번 성탄절에는 돼지를 잡고 쌀밥을 하여 섬길 수있도록

후원자들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헛벗고 굶주리고 병든 망얀족 교회성도들에게

작은 선물봉지라도 나누어 드리려 기도하고 있아오니
천사들을 통하여 망얀족을 섬길 믿음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해 주시고
성령님의 감동이 모든 믿음의 자녀들에게 임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기회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너희 땅에 있는 너희 형제 가운데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펴 도우라

- 신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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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얀족들이 사는 산속을 순회사역하면서

1년정도 모시고 살던 할머님이 연세가 많아 앞이 보이지 않아

자주 넘어지시고 사역에 큰 장애가 되어 자녀들 집으로 돌려보낸

그 집을 방문하던날에

발뒤꿈치가 까이고 산길은 빗길에 미끄러지며

아래 보이는 꼬마 바바라는 엄마는 살기힘들어 도망가고

저희집에서 거의 먹고자고하는 아이와 함께 2시간이 넘는 산속을 걸어올라가다

발이 까지는 상황에도 감사와 은혜만이 넘치는 시가이었답니다

그러나 도착하여보니 다른집에 머무신다하여 다시금 아이들을 데리고 산길을 돌고돌아

마침 할머님 계신곳을 찾아 준비한 쌀과 선물을 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에 한없는 눈물만이 목을 메이게 하는 시간입니다

나와함께 계실때 더 신경써서 잘해드릴껏을 하는 아쉬움과

영혼을 구원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애통하는 시간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고추장에 바람에 날아가는 알랑미쌀로 밥을하여

단기선교오신분과 반찬대신 자주 간장과 고추장에 비벼먹는

시간에

어느때는 소금으로 밥을 먹는 성도가정에 심방을 하면서

말할 수 없는 마음이 아파옵니다.

 

 

아래 김온이라는 초등학생은 매일 아침 맨발로

산중턱에 초등학교를 등교하면서

도시락이 아닌 프라스틱 통에 물을 가득채워 뾰족한 돌들이 가득한

산속 학교를 향하여 올라는 모습에

마음이 메어오는 아침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라면 어떠하시겠는지요?

이곳 망얀족 초등학교에 급식을 한달에 한번이라도 할 수있도록

기도와 후원자가 나타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아침마다 학교가는 아이들 손에 한손은 물통과 한손에 비닐봉지속에

공책종이 한권도 아닌
낮장으로 찢어진
공책종이 두세장과 몽당연필 하나를 비닐봉지에 담아

산속을 맨발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아이들
바라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지고 마음만 아파 옵니다
여러분의 자녀라 생각하시고 기도해 주시고 장학금이라도

 성령의 감동오는분들이 계시면
망얀학생들에게 장학금이라도 후원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원단쪼가리를 구입할 수 있다면 보내주시면

망얀족 이불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일부러 사거나 하지는 마십시요 

이곳에서 사는것이더 저렴하오니 참고해 주시고 주위에 버리기 아까운것들이라면 

보내 주시라는 말씀입니다.

 

밤이면 추워서 바들바들 떨며 밤을 지새웁니다

그리고 노트북 핸드폰도 사용치 않는것들 보내 주시면

쌀로바꾸어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리라

씻지않고 맨손으로 밥을 먹는 아이들과 망얀족들에게

여러분이 사용치 않는 수저와 포크가 있다면 보내 주십시요

헌옷과 책가방류 모자류 핸드폰 타올 등

보내주실분은 메일이나 쪽지 주시거나 영혼의 때를 위하여 카페 운영자님

으혜입은자 님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  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sahlom1004@hanmail.net

필리핀 src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출처 : 영혼의때를 위하여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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