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지망얀 사람들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필리핀 하고도 섬 오지 망얀족

필리핀 사람들이 사람취급도 하지 않는

이 사람들

의 사역현장까지 매일 매주 찾아오시어

도와 달라는 사람들

저의 집에 머무시며 사시는 망얀 할머님

자녀들도 밥많이 드신다고 쫓아버리신 할머님

여러분들의 부모요 한가족입니다

밥한그릇 대접할 마음이 없으신가요?

이번에 커피포트를 박살내어 망가뜨린 바바라는 저의

망얀족 입양 아들 ㅎㅎ

며칠전 옥수수 가져와 쌀을 달라는 녀석 ..귀엽죠.

아래 노트에 적힌것은 망얀 구멍가게

선교사의 개인외상 장부노트입니다

선교사가 외상값이 깔려있는 선교사가 지구상에 또 있겠는지요?

보시고 기도부탁합니다.

자비량선교사로서 매일 주님이주시는 맛나를 먹던 구약시대와 같이

때로는 조마조마하면서도

주님께 모든것 맡기니 감사할 뿐입니다.

주일 예배시간에

호박 옥수수 카사바 그리고 헌금 다합처7백원이 전부인

이곳 헐벗고 굶주린 망얀 산속에

하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켜 주시지 않는다면

결단코 사역을 이어갈 수 없는 현장입니다

매달 구멍가게 외상값이 깔려 있더라도 감사한것은 주님의

은혜요 여러분들의 기도입니다

1페소 30원짜리 9개 동전과

5페소 150원짜리 3개가 전부인 주일 한국돈 7백원이 되는 헌금

주일 아이들 사탕가격도 안되는 헌금입니다

저에게는 주님만이 배경이요 성령으로 한가족 된 분들이

 까마귀 천사랍니다

그리고 호박한개 옥수수 땔나무가 전부인

자비량 선교사역 현장은

초대교회와 같이 주님이 강력하게 잡아주지 않는다면

까마귀천사들을 보내 주시지 않는다면

결단코 선교를 접어야 하는 오지 망얀족 사역 현장입니다

위하여 기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이집 저집 심방을 다니며

아픈 환자들의 소망은 오로지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다리한쪽이 부어로르며 고통스러와 홀로 울고있는

꼬마숙녀 망얀족 아이 랍니다.

아래 풀 뜯는 사람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산속에서 내려와

배고프다고 밥달라는 사람과

일하고 쌀좀 달라고 애원하여

자원하여 풀뜯고 쌀 받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

아이들이 배고파 간식으로 옥수수를 구워먹는 장면

이러한 것들을 가져와 쌀을 요구하는

산속 굶주린 망얀족 사람들

저로서는 한번도 먹어보지도 못한 나무뿌리와 고구마 줄거리 들

등잔불 아래 밤을 맞이하는 망얀족 아이들

망얀족 교회건축할 땅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땅 구입과 건축위하여

옥합을 깨뜨릴 천사가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심방을 갔는데 옥수수 드셔보라고

내놓은 옥수수

      

오늘날 바울을 섬겨왔던 브리스가와 아굴라 동역자들처럼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곳 망얀족들을

위하여

자비량 선교사와 함께 할 믿음의 친구들을 주님 보내어 주소서

 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롬 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 까지도 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이곳 망얀 오지 망얀족 마을에

이 시대에 마리아와 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나타나 망얀족을 위하여

옥합을 깨뜨릴

천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인공 되어 그날에 주앞에

영광의 면류관 주인공 되었으면 합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리라

약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계좌가 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오면 기도합니다

샬롬

☞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

여러분의친구

오지 망얀족 마을에서 /최요셉.선교사

sahlom1004@hanmail.net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출처 : 영혼의때를 위하여

글쓴이 : 샬롬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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