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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우리 몸과 닮은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

샤론의 수선화 2016. 10. 12. 18:27
우리 몸과 닮은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

  1. 자몽(Grapefruit) - 가슴(Breast)



여성의 가슴(유선)과 비슷하게 생긴 자몽이나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는 가슴의 림프 순환을 도와준대요.
이런 감귤류에는 함유된 리모노이드(limonoids) 물질이 인간의 유방암

세포에서 암의 발생을 억제해 주는 것으로 보고된다고 해요.

     2. 호두(Walnut) - 뇌(Brain)



호두는 사람의 뇌랑 정말 흡사하게 생겼지만
걷 모습뿐만 아니라 뇌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죠.

  호두는 오메가3가 풍부하며, 다른 견과류보다

더 많은 황산화 성분과 엽산(비타인 B9)을 함유하고 있어요.

3. 당근(Carrot) - 눈(Eye)



당근이 눈과 닮았다고??? ㅎㅎ
저렇게 슬라이스 된 당근의 단면을 보면 눈과 닮아 있죠?
특히 당근의 방사 라인 패턴을 보면 동공과 홍채처럼 보이지 않나요??

  당근이 눈에 좋대요.
당근이 싱싱한 오렌지 컬러를 내주는 "베타카로틴"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고 하네요.
또한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의 변성이 생기는
황반변성이나 백내장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4. 샐러리(Celery) - 뼈(Bone)



샐러리의 줄기가 우리의 뼈와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
이 역시 뼈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샐러리는 우리 뼈를 강화 시켜주는 실리콘을 함유하고 있어요.
더 놀라운 사실은,
뼈의 구성성분의 23%가 나트륨이며 셀러리의 23%도 나트륨이래요!!!
  이정도면 진실 혹은 거짓 수준인데요. ㅎㅎㅎ
절대적 사실입니다!

    5. 토마토(Tomato) - 심장(Heart)



토마토는 우리의 심장을 닮았어요.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게 해주는 리코펜(lycopene)이라는 성분은
심장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항암효과 및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이죠.

  6. 버섯(Mushroom) - 귀(Ear)



슬라이스 된 버섯의 단면 역시 귀와 닮았어요.
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청력 상실 예방에 좋아요.

7. 아보카도(Avocado)- 자궁(Uterus)

 

아보카도의 모양도 자궁과 참 닮았죠. 아보카도는 여성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주고 자궁경부암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그 꽃이 열매가 되기까지 약 9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있는 기간과 비슷하죠? ㅎㅎㅎ

  8. 생강(Ginger) - 위(Stomach)



생강의 강한 맛이 위 건강에 도움 되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9. 포도(Grape) - 폐(Lungs) 


신선한 포도의 신맛은 폐암의 위험성을 줄일 뿐 아니라 포도

씨앗의 성분이 알러지로 고생하는 천식을 예방해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이라는 대표적 항산화물질도 가득하답니다.

10. 고구마(Sweet Potato) - 췌장(Pencreas)



 비타민 B6가 풍부한 고구마는 혈당 수준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췌장이 하는 일을 대신 해줍니다.
또한 췌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하나같이 우리 몸의 장기들과 닮은 음식들이었네요.
앞으로는 보이는 대로 장기들이 생각날 거 같기도 한데요^^

그만큼 그때그때 내 몸의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가늠할 수

있으니 말로만 좋다고 하지 말고
우리 과실의 축복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몸도 마음도 우리 모두 건강해집시다!


시판을 앞둔10대 미래약

 

알약 하나만 먹으면 몸에서 향기가 나고 흰 머리는 검어진다?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현재 시험 또는 승인 단계에 있는 신약(新藥)의 효능이다.
독일 대중지 빌트가 '삶을 풍요롭게 해 줄 미래의 알약(pill)
10가지'를 2012.1.11일 보도했다.

 

①향수 알약:
호주 행위 예술가 루시 맥레이와 하버드대 출신
생물학자 쉐레프 맨시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시험 단계로 마늘을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원리다.
캡슐 안에 향기 미분자가 들어 있어 먹을 경우 땀 냄새를
없애주고 몸에서 향기가 난다.

②머리 안 세는 약:
화장품 제조업체 로레알이 2015 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모발을 검게 하는 색소를 만드는 성분,
머리카락을 세게 하는 산화제를 파괴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
백발이 나기 10년 전부터 매일 먹어야 예방 효과가 있다는 단점이 다
.

 

③남성피임:
정자 생산을 막기 위해 레티노산 형성을 방해하는 원리로
성욕 · 성기능과는 무관하다.
미 컬럼비아대 연구진이 동물 실험을 끝냈고 현재 인체 실험중이다.

 

④다이어트약: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치료제로 사용되던
테소페신을 이용한 것으로 덴마크에서 개발 중이다.
3 주간 하루 1㎎씩 복용하면 평균 체중의 5%가 감량된다.
6개월 동안 복용한 집단이 속임약(placebo)을 복용한 집단 보다 평균 10㎏ 이상의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⑤금연약:
모감주나무 씨에서 추출한 사이티신 성분으로 만든다.
이미 동유럽에서 '타벡스'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복통 · 자살충동 등 부작용 때문에 서유럽에선 금지돼 있다.
영국 · 폴란드 연구진이 개발 중이며, 12개월 동안 '사이투신'을 먹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금연 효과가 3배 높았다.

⑥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처럼 당일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특정 부위의 혈액 순환을 돕는 원리로 발기부전을 영구적으로
해결해 준다.
싱가포르 에서 개발 중이다
.

 

⑦도박중독 치료약:
급성중독 치료제로 쓰이는 날트렉손을 이용해
도박할 때 나오는 엔도르핀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이미 마약 · 알코올 중독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호주 에서 개발중이다.

⑧술 깨는 약:
아스피린 · 카페인 · 복통약 등의 성분을 넣어 다음날 숙취를 해소다.
미국에서 개발 중이다.


⑨건선 치료제:
건선을 발병하게 하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해 염증을
막아준다.
장기간 연구 중이며 임상 실험을 위한 자원봉사자들 모집이 끝났다.


⑩수명 연장약: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연구진이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다.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에 비해
항산화·노화방지 기능이 1000 배 높은 화합 물질을 이용한다.
이 약을 먹으면 150 세까지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보사랑모임제공-

 

 

출처 : 지금 나는 깨어있다
글쓴이 : 좋은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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