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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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밀알 글올립니다

샤론의 수선화 2016. 10. 3. 15:16

밀알 10월1일 영등포에 다녀 왔습니다

밀알 모든 동역자분들께서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렇게
영등포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 우리 주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밀알 사역을 되돌아보니
저희들이 한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하나 하나 생각하고 돌아보니
우리 주님께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밀알의 동역자님들을 통하여 일 하셨더라고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습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께서 동역자님들을 통해서
일하신 오늘의 밀알이 되었어요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영등포 생각하면 참 감사가 많은곳입니다..ㅠㅠ
이젠 아무때나 가도 낯설지 않고
아무때나 가서 우리 나그네님들을 보면
내 형제 부모 같은 마음입니다..ㅠㅠ

또한 우리 나그네님 들 역시 저희들을 보면
남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 가족처럼 여겨 주시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ㅠ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사역은 철저히 하나님께서
이끌고 가시고~요

아버지의 사역이고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밀알은 예수님의 사역이라고 합니다
부족한 자들이 하면 얼마나 할 수 있겠어요
주님이 하십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사역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고

또한 우리 많은 동역자님들 께서도
다~기도 하시는 분들이라

하나님께서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주셨을
거라 믿어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어주시는
감동과 은혜를 부어 주셔서

밀알은 동역자님들과 함께 아버지 나라를
이루어가고

그 가운데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아버지
나라를 향해서 발 마추어 우리 주님 이끌어
주셔서 갈 수 있는 사역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예수님의 사역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사역장에 나와서
개인 사진을 찍고
개인적으로 글을 올리는 걸 보았습니다

저역시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릴 때
많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빠서도 못 올리기도 하지만요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 주실 때까지

글을 올리지 않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글을 바로바로 올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영등포 사역 보고가 저는 아직
올리지도 못했는데 벌써 사진이 올라와
있고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밀알 임원들도 그 누구도 개인적 으로
사진과 글을 못 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참여하고 사진과 글을 올리는
걸 보았습니다...

사실 할 수만 있다면 저역시 사진과 글을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처음 부터 이렇게 사역을 시작한지라
또한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끌어주시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긴장하면서
기도하면서가고 있습니다

우리 나그네님 들 사진을 올릴때마다
늘 죄송하고
늘 미안하고요..
그래서 나그네 님들에게 이야기도 했습니다

밀알이 이렇게 사진을 올리고
많은 동역자님들의 도움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나그네님들은 괜찮다고
걱정 말고 사진 찍어서 올리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처음 사역지에 나오셔서 사진을 찍어
가서 올리는데 그리 좋지가 않았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렇게 하시려면 밀알 사역지에
나오지 말아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밀알은 평신도 사역입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평신도들이 모여서 아버지의 일을 해보겠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ㅠㅠ

정말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
할수 없는 사역인 지라
저역시 죄많은 인간이고
더럽고 냄새나고 구역질나는 사람이고

바보중에 상 바보인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그런 멍청한 여자인지라 지치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ㅠㅠ

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간혹 동역자님들께서 저와 통화를 해 보시면
제가 얼마나 못난 자인지 아실 거예요..ㅠㅠ

저는 물품 하나하나 설명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그런 바보입니다

그러니 이런 일로 힘 빼고 싶지 않아요ㅠㅠ
정말 부탁드립니다.ㅠㅠ

자신을 드러 내고 싶은 곳은 밀알이
아니고도 얼마든지 많습니다.ㅠㅠ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지만..요ㅠㅠ

조용히 사역하고 싶어요
그래서 그 어떤 기자가 와도
티브이에서 특별출연을 부탁을 해도
저희들은 거기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냥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우리 불쌍한 나그네님들 빨리 예수님을
만났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육신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누고 싶어서
아무것도 못 하지만..요ㅠㅠ

바보같지만요ㅠㅠ
나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저희들 타락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 만 붙잡고 한길로 갈수
있게 "중보기도"만 해주세요

밀알은 그 어떤 것도 개입되는 거 원치 않습니다
밀알은 하나님의 밀알사역 입니다

정말 한알의 밀알이 되어서
우리 주님 앞에 우리 나그네님들 앞에
죽어지고 썩어졌어 철저히 한알의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ㅠㅠ

예수님의 밀알에 그 어느것도 이제부터
이름을 올리지 않겠어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밀알은
평신도 사역입니다

이 부분만큼은 꼭 지키고 싶습니다
중보기도 해주세요

글을 읽으시면서 당돌하다고 할 생각도
드실꺼고요
교만 하다고 생각도 드시겠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여기까지 왔지만
물론 지금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저렇게 부딪히다 보니
이제 아닌 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을 읽을 때 많이 딱딱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한 번은 넘어 가야 하는 일이라
기도하고 올립니다

영등포 사역 잘 마칠수 있게
중보기도로
물품으로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밀알 동역자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 우리 주 하나님께
올려 드리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오타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또한 은혜로 읽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아~참!
대전 사역은 오늘 비가 많이 온다해서
쉬기로 했습니다

또 제가 몸살이 많이 오기도했어요.ㅠㅠ
그래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비 맞는 맞는걸
좀 피 하기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몸살이 나지 않았다면 비를 맞아도 나가겠지만...ㅠㅠ
이렇게 나약한 자입니다ㅠㅠ
기도해주세요..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오직예수 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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