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열렬한 불교신자였던 서우경 박사의 상상초월 역대급 비하인드 스토리

샤론의 수선화 2016. 9. 29. 16:50

열렬한 불교신자였던 서우경 박사님의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님은 오늘도 분명히 살아계시며, 그분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나는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 불교에 깊이 심취해 있었다. 한때는 불교를 세계 포교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쪽과 관련된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논문까지 쓰며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쪽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 또한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고, 사람들이 왜 그쪽의 진리를 찾는지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곳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는 복음의 핵심이 빠져 있다. 아무리 좋은 말과 진리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예수 그리스도가 빠진 곳에는 생명이 없다는 사실을 주님을 만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17년 전까지 주님과 상관없는 불신자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서른세 살에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셨고,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인류의 구원자이시며, 오늘도 살아계셔서 나와 같은 죄인을 부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라는 사실을 믿기 시작했을 때, 이미 창세전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내 나이 서른세 살, 주님을 만난 그날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한다. 주님은 3년 동안 불치병으로 누워 지내던 내게 찾아오셔서 모든 병증을 고쳐주셨다.


주의 성령을 보내시고 동행해주시는 기가막힌 일이 기적처럼 내 삶에 일어났다. 불가능한 일, 도저히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정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글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