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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샤론의 수선화 2016. 4. 30. 18:53

[스크랩] 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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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잠든 동안 내 몸에 일어나는 9가지 현상

수면은 생애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생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잠을 잘 자야 삶의 질이 좋아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의식을 잃고 잠을 자는 동안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밤에 눈을 감고 아침에 눈을

뜰 때까지 우리 몸에선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안구(눈알) 운동=잠을 자는 동안 안구는 현미경으로 봐야할 정도로

미세한 움직임을 초당 1000회 이상 한다.

이는 주로 렘(REM)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데, 이 수면단계는 몸은

 잠들어 있고 뇌는 깨어있는 상태로 급속한 안구운동이 일어나는 시기다.

 꿈은 대체로 이 수면단계에서 꾸게 된다.

두뇌 활동=잠을 자는 동안 뇌는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기존 기억과

통합을 시도한다. 최근 기억과 과거 기억 사이의 연결지점을 찾아 기억을

 더욱 확고히 굳히는 과정이다. 또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뇌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부산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한다.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적정 수면이 필수인 이유다.

심장 박동=심박동수는 깨어있을 때보다 잠잘 때 분당 10~30회 정도

 느려진다. 심박동수는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므로 운동할 때처럼 움직임이 격렬해질수록 빨라질 수밖에 없다.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도 심박동수는 증가한다.

반면 잠을 잘 때처럼 안정을 취할 때는 심박동수가 느려진다.

수면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심박동수는 더욱 낮아진다.

혈압 수치=심혈관계 시스템도 잠을 자는 동안 휴식을 취한다.

심박동수가 느려지는 것처럼 혈압 수치 역시 줄어든다는 것이다.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혈압 수치가 안정적으로 낮아지는

 기간이 짧아져 고혈압 위험률이 높아진다.

소화시스템=잠을 자는 동안에는 소화계의 활동도 느려진다.

음식이 에너지로 소모되기보단 체내에 저장돼 남는다는 의미다.

잠들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살찌기 쉬워지는 이유다.

근육 형성=성장호르몬은 잠자는 동안 혈류로 방출돼 몸의 조직들을

튼튼하게 다지고, 피로한 근육의 회복과 재생을 돕는다.

운동 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근력이 더 잘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머리카락 성장=머리카락은 깨어있을 때보다 자고 있을 때 좀 더 빨리

 자란다. 내분비기관인 송과샘에서 강력한 항상화 성분인 멜라토닌이

 생성돼 털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주로 수면을

취하는 사이 집중적으로 분비된다.

신장 기능=잠을 자는 동안에는 신장의 여과과정이 느려진다.

깨어있는 시간보다 소변의 양이 덜 생성된다는 의미다.

하루 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소변색이 가장 어두운 이유다.

소변색은 수분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옅어진다.

체온 감소=잠이 들면 체온이 1~2도 정도 떨어진다. 큰 온도차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같은 차이가 숙면과 선잠을 결정한다.

 깊이 잠이 들수록 체온은 더욱 내려간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방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면 잠이 안 오는 이유다. 

- 출처 : 코메디닷컴 -

 

 




가져온 곳 : 
카페 >아코디언 음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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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北漢山,,,| 원글보기


출처 : 통일한국 이화세계 (재난대비, 생존, 전쟁, 대공황)
글쓴이 : 조다마이동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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