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밀알 월요밤 사역 보고드립니다

밀알 4월4일 서울역(월요밤)사역 보고드립니다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로 퇴원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마음이 너무 약해 진듯하여
밀알 후원해주시는 권사님 염색방에 가서
염색도 하고 창고도 한번 들어가고
했더니 많이 힘드네요

병원에서는 모든 기능이 다 너무 약해 졌다고 바닥이라고 합니다
지쳐있는 상태라고 일단 잘먹고 몸을 쉬어
주라고 합니다..,ㅠㅠ

그런데 우리 나그네님들이 문자가오고
전화가옵니다
부족한 자가 보고싶다고요
건강해지면 나오라고요..ㅠㅠ

허나 전 우리 나그네님들이 저보다
우리 주님을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님은 이 죄인들을 위해......ㅠㅠ
얼마나 많은 사랑을 보여 주셨나요..

죽기까지...ㅠㅠ
죽기까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영원히 죽어 멸망받아 지옥으로 가야할
이 죄인들을 위해 모든걸 다~ 주셨습니다..

전 제가 나그네 사역하면서 늘 조심 스러운게
우리 나그네님들이 사람을 의지 할까봐
그게 늘 조심스럽고 기도 제목입니다

부족한 자들을 통해 주님이 보여지고
예수님의 사랑을 저들에게 전달 하고 품 마음이
그대로 이루어 지길 기도 하는데..

예수님은 안보여지고 이 죄인들이 보여질까봐
늘 두렵고 무섭습니다..ㅠㅠ

그래서 서울역 가면 하는 말중에 저희들은
예수님 믿는 자들이고
예수님 믿지 않으면 이거 안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보지말고 저희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세요

예수님께서 보내 주시지 않으시면 저희들 아무리
이곳에 오고 싶어도 올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밀알은 잃어버려도 괜찮습니다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예수님은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예수님을 늘 기역 하세요.

그리고 밀알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변질되지 않고 끝까지 처음 마음 그대로 가지고
예수님만 증거 할 수 있는 그 마음 변하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입니다

몸이 전도지가 되어 끝까지 충성하다
주님 부르시면 가고 싶습니다..

밀알은 몸이 전도지입니다
몸으로 예수님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죽어야.. 산다..
한알의 밀알이 죽어야
새로운 싹이 돋아나 듯이 밀알은 몸으로
아버지께 드립니다

요번에 주님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느껴는지..ㅠㅠ
생명을 주시면서까지 사랑해주신 주님..ㅠㅠ
아무것도 드릴게 없는 이 죄인..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아무것도 드린 것도 드릴 것도 없는 이죄인..ㅠㅠ

아버지의 사랑 앞에 눈물만 흐르고 있는
이 죄인..ㅠㅠ
아무리 찾아 보고 또 찾아보아도
아버지께 드릴 건 제 몸 밖에 없습니다..ㅠㅠ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이몸 아껴서 무엇하나입니다

그래서 밀알은 죽고 예수님만 기역 해주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계셨기에 밀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그 큰 사랑이 있었기에 밀알이 있습니다
밀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말알안에 계신 예수님이 보여 지어야 합니다

오직예수님 만의 모든 영광 받으시고
오직 예수님만이 밀알을 통해 찬양 받으셔야
합니다 "오직예수님!"

우리 나그네님들에게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밀알 동역자님 중보기도 많이 해주세요
나그네님들이 하루 빨리 주님품으로 들어 올수
있게요

부족한 저희들도 기도하면서 몸이 전도지가 되어
더욱 가까이 가겠습니다

복음이 증거되는곳에서 어떠한 상항 속에서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월요 사역은 동영상으로 보셨지요
다음주부터는 저도 나가려고 합니다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여기까지 인도해주시고..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주님을 사랑합니다..ㅠㅠ
아버지 온맘 다해 감사합니다..ㅠㅠ

밀알 모든 동역자님 감사합니다
함께라서 할수 있었고
함께라서 힘들어도 올수 있었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우리 모든 밀알가족님~사랑합니다..♡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

오직예수님 배 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감기약이 떨어졌어요
기도해주세요..♡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오직예수 배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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