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새벽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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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구원을 꼭 점검해봐야 합니다”
- 구원에 합당한 열매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마13:18-23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
시 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1. 말씀을 받는 사람의 마음밭에 따라서 열매가 다릅니다.
교회에 왔다고 다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 천국말씀, 복음의 말씀을 교회에 와서 듣습니다. 예수님 당시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베드로의 배를 빌려서 말씀을 전하실 때도 있었고, 산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도
산에 오르사 말씀을 전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 갔다 합니다. 잠깐 있든 오래 있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 마치 밭처럼! 길가밭, 돌짝밭, 가시떨기밭, 옥토... 말씀을 받는 사람에 따라서
열매가 맺고 안맺고 합니다.
. 교회에 왔다고 다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의인은 하나도 없고
우리가 다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 CCC에서 4영리 네가지 영적 큰 원리를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죄인이다,
죄는 영원한 사망이다, 죄에서 어떤 누구도 구원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만 우리를 구원하신다! 그분을 믿어서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 교회에 오래 다니면 구원받은 것처럼 인정해버리고 혹은 전도집회에서
영접이 안된 사람 일어서게 하거나 앞으로 나오게 하거나 해서 영접기도를 하는데
나중에 보면 교회에 별로 안다니는데 감동만 받았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을 믿으면 환난과 핍박도 받는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핍박과 고난중에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했는데
이는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 요즘 복음을 보면 좋으신 하나님만 말하고 환난과 핍박은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 저들은 환난이 없을 줄 알고 생각했다가 환난이 오니 당황해버립니다. 좋
은 일만 있고, 만사형통만 들었기에 그런 일 닥치면 당황해버립니다.
. 어떤 분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더니 안다닙니다. 왜 안오냐고 하니 교회다녔더니
장사가 안된다고 그래서 그만 두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분이 영접됐으면,
거듭났으면 그럴 리가 없습니다.
. 베드로 사도께서 너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구나!
시련도 기뻐하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것을 보니
너희 믿음의 결국 구원을 받은 것이다고 했습니다.
3.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데
구원은 성령의 역사이며 구원과 영광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 확실한 증거!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는데
자신이 정말 죄인인 것을 자신이 깨닫느냐가 중요합니다.
. 교회와서 점점 감화감동 받고 정말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어야 되겠구나,
주님께 내 삶을 드려야겠구나, 오직 이 소망으로 살아야겠구나! 하는
결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적이 언제인가?
정말 자신이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느꼈느냐,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것을 알겠는가, 이것이 믿어지는가?
이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 사실이 성령으로 믿어집니다.
. 성령께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깨닫게 하십니다.
구원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구원과 영광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신 구주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는 것이 구원이고 영생인데 이렇게 알고 거듭나면
분명히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 예수님이 구주라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는가?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나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
정말 확실히 믿어지는가? 이것이 믿어질 때 구원이라고 합니다.
.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인데
알고 거듭나면 분명히 유쾌함이 오는데 의와 평강과 희락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신앙생활이 지속됩니다.
. 천로역정에서 존번연이 말하듯이 제일 강력한 것은 어둠들이
세상의 허영들, 유혹들을 해놓으니 거기에 다 걸려서 못가고 거기서 멈춰버립니다.
. 그래도 교회는 여전히 계속 다닙니다. 이런 분들은 성장이 없습니다.
5. 말씀을 듣고 삶의 이유와 목적을 깨달아 알면 헛된 것에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달아 삶의 목적과 이유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 왜 살아야 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모르면서 교회에 다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 어떤 사람은 임신해도 자꾸 유산된다고 하듯이 말씀을 들어도 결실이 안됩니다.
. 결실한 사람 중에서는 주님은 우리를 겨우 천국 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더 넉넉히 영광중에 그 기업을 얻는 것이 목적이니 30, 60, 100 열매를 맺습니다.
6. 구원되면 계속 성장되어야 하는데 시험들어 일시적으로 멈추고,
타락할 수는 있어도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주님이 반드시 징계와 책망을 통해서라도 일으켜 주십니다.
. 자식이 엉망인데 내버려두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그렇듯이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 신학적으로 제일 위험한 것은 내버려두는 것인데
내버려두는 것은 영접이 안됐든지 사생자이기 때문입니다.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참 아들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절망인 것입니다.
. 징계가 없는 사람은 아예 처음부터 거듭난 경험이 없거나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앙은 계속 성장이 있어야 하는데 거듭난 디모데에게 계속 진보를 해라! 성장해라! 그
러면 너도 네 말을 듣는 자도 구원이 될 것이다!
계속 더 영화로운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다! 합니다.
. 사도바울께서는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하면서도
얼마 안남은 시간 끝까지 우리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그의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안심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 천국에 들어가야 상도 받을텐데 면류관까지 예비되었어도 마귀는 여전히 역사합니다.
이런 구원을 성도들이 사도바울처럼 심각하게 생각할까요?
. 열매 없는 자는 찍어 불에 던진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보면 말씀 하나하나가 다 걸립니다.
7. 사랑하는 자는 징계하고 책망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없으면 무서운 일이고 두려운 일입니다.
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구원부터 점검해봐야 합니다.
. 마지막 때를 외치는 사람도 자신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너의 안에 예수님이 계신가 확증해보라! 그렇지 않으면 버리운 자다 하셨습니다.
. 신앙의 헛점이 너무 많은데 이런 것을 정확하게 밟지 않고 뛰어넘어 버렸습니다.
점검도 않고 시대가 그렇고 주님이 오신다니까 이 부분을 가볍게 뛰어넘어 버렸습니다.
. 그런데 그들이 왠지 이상합니다. 늘 만나보아도 똑같고,
세상은 더 악해지는데 간증도 없습니다.
. 이분들이 영접이 된 사람일까 의문이 갈 정도로 영적으로 혼란한 시대입니다.
. 내 자신의 구원만큼이라도 지켜야 합니다.
물론 거듭났지만 타락해서 그럴 수 있는데 타락시간이 너무 길어버리면
이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 주님은 계속 놔두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자는 책망하고 징계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없으면 생각해볼 일입니다. 이것이 무서운 일이고 두려운 일입니다.
. 신앙은 이런 면 저런 면을 생각해보면 시대가 난리 나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구원부터 점검해봐야 합니다.
8. 당신은 정말 구원받을 수 없는 철저한 죄인임을 느꼈고 회개한 경험이 있는가!
어느 땐가 믿어졌다는 것은 안되고 반드시 믿은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 어마어마한 죄인임을 느끼고 주님이 아니면 구원을 못받았을 것인데
주님 은혜로 구원받아서 정말 감사하고 회개한 경험이 반드시 있습니다.
. 그렇지 않고 어느 땐가 믿어졌다는 것은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늘 들으니 세뇌가 되어 믿어진 것 같은데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경험이 있어야 하고
어느 땐가 믿어졌다는 것은 안됩니다.
. 죄에 대해서 얼마나 회개했느냐! 믿어졌다는 것은 예수님이 영접됐다는 것인데
영접된 후가 어떠하더냐?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뻤느냐, 상쾌했느냐?
지금도 그 경험을 잊을 수 없느냐?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9. 너희 안에 예수님이 계신 것이 확증되지 않으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고 하셨고
창조주가 내 안에 들어오셨는데 무미건조함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 어떤 분이 말하기를 창조주가 그 안에 들어가셨는데 무미건조함은 있을 수가 없다!
창조주가 당신에게 들어가셨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는 것은 뭔가 이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 사도바울께서 너희 안에 예수님이 계신 것이 확증되지 않으면 버리운 자,
곧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 교회생활 10년 하든 20년 하든 모태신자든 자녀들도 점검해보세요!
친척도 주변 사람들도 오래 교회다녔다고 해도 절대 안심하면 안됩니다.
. 정말 구원받은 사람은 그런 미지근한 상태로 끝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이 자녀들을 절대 내버려둘 수가 없습니다.
아직 구원받은 상태가 아니니 그렇게 사는데 이것이 진짜 불안하고 두려운 것입니다.
. 부모님들이 안심하는데 좋은 말씀을 듣고 있으니 이런 말씀을 듣고
구원을 못받은 것은 말도 안된다, 영광까지 소망하고 기다리는 상황에서
구원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10. 이런 시대일수록 구원을 깊이 점검해야 합니다.
주님의 일에 동참해야 하는데 악하고 게으른 자는 쫓겨나는데
이런 것을 점검해야 합니다.
. 기상대에서 눈보라나 태풍오면 시설 점검 잘 하라고 대비하라고 하듯이,
이런 시대일수록 세상이 점점 더 악해지고, 고통하는 때가 오고,
재난이 많을수록 잘 점검해야 합니다.
. 중동에서 일어나는 부흥들, 이방인들의 충만한 수가 찬다는 성경말씀처럼
전에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면 진짜 지금이 추수 때가 아닌가?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입니다.
. 이런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일을 위해서 선교하고 중보하고
이 꿈에 불타고 열심히 믿고 있는 이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이 그러든 말든 여전히 옛날 그 패턴으로 가면 될까요?
. 이 사람이 구원받았을까요? 게으르고 미지근하고 있는데
천로역정에서도 게으른 자는 천국 못가는데 이런 사람을 하나님 자녀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 악하고 게으른 자라고 쫓겨나는데 이런 것을 점검해야 합니다.
. 건강이 어떠냐, 직장이 어떠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원입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 자식이 이런 상태에서 천국갈 수 있겠는가!
11. 구원받은 자라도 다시 육신대로 살고 불순종하면
하나님나라에 못들어 온다고 하십니다.
. 구원의 확신이 있고, 거듭난 경험이 있고, 나는 너무너무 죄인이었는데 큰 일 날뻔 했는데
이것만 생각하면 소름끼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경험은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사도바울이 다메섹의 경험을 잊을 수가 없듯이 반드시 이전과 다른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실지로 내가 경험을 해야 합니다.
. 구원받은 사람이 늘 회개하는데 이 소망을 가진 자들이 자기를 깨끗케 하는데
늘 자기를 돌아보아 회개하는지 돌아보세요.
. 구원받은 성도라도 육신대로 살면 불순종하면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나라에 못들어 온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거듭나도 불순종할 수 있습니다.
. 거듭났으니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데 주
님안에 거하지 않으면 너희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어서 불이 사르느니라 하십니다.
. 거듭났어도 안심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마귀는 믿는 자라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12. 사람들이 구원을 쉽게 생각하는데 사도바울같은 분도
버림받을까봐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겸손하셨습니다.
. 이런 분도 완전히 안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일을 했어도 그
것은 그것이고 내가 타락하고 교만하고 나를 관리 못하면 내가 변질될 수 있는데
그러면 전에 한 일이 소용이 없게 됩니다.
.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고 흰옷을 입히시고 영생복을 주십니다.
. 떠날 기약이 가까웠다고 그렇게 주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다 하셔도
면류관까지 예비되었다고 해놓고도 남은 얼마의 시간도
끝까지 자신을 악한 일에서 건지시고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하셨습니다.
. 이런 분도 버림받을까봐 이렇게 기도하시는데 이런 구절을 다 빼버립니다.
13. 썩지 아니할 영광을 얻을 소망으로 참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그 믿음으로 영생복락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 요즘 사람들 구원받았다고 세상일락 좋아하는데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 거듭났어도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성경은 이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 이런 이야기는 안하고 전혀 안다루고 다른 이야기만 하니 점검할 기회를 안줍니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도 못들어갈 자가 많다 하십니다.
.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참고 하면 어려움 핍박 위험 고통 유혹을 참고! 신앙은 참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 선을 행한다는 것은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착한 일은 구원의 일, 예수님 말씀을 순종하게 하는 일인데
착한 일과 선을 행하는 것은 원어가 똑같은 말입니다.
. 주님이 빠진 선은 선한 것이 아니고 선하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 선입니다.
. 왜 주님의 뜻대로 삽니까! 영광과 존귀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목적이 거기에 있습니다.
. 썩지 아니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소망으로 참고 선을 행한다는 것인데
그런 사람에게는 그 믿음으로 영생복락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 이것을 목적으로 이 땅에서 핍박, 유혹, 게으름 모든 것을 참고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대로 선을 행하는 사람을 신앙인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열매가 되고 영생을 얻습니다.
. 위의 것, 영원한 천국과 자녀됨과 면류관을 소망하지 않고
땅의 것을 바라는 자는 그대로 그것으로 끝납니다.
14.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실인데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진실로 믿는 것인데
진실로 믿으면 삶이 바꿔지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에 관점을 두고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곧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믿는 자를 신학자들이 여러 가지로 성서적으로 연구합니다.
. 전도 집회에서 믿지 않는 사람 일어나셔서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한다고 믿는 것일까요!
. 철저히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을까요!
주님이 아니면 구원이 없다고 철저히 깨닫고 믿는 것일까요!
. 자신이 철저히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 자기 삶을 주님께 드릴 정도로 믿는 자여야
확실하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실인데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진실로 믿는 것인데
진실로 믿으면 삶이 바꿔지게 되어 있습니다.
. 영접하라고 해서 따라서 영접하고 회개도 안하고 세상 것 포기도 안하고
영접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성경 원어를 보면 그것이 아닙니다.
.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기에 돌다리도 두드려본다고 하듯이 이
것이야말로 진짜 계속 점검해야 하고 여기에 관점을 두고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데 현재 저 사람이 구원받은 상태인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자녀이면 왜 저럴까! 행동을 보면 의심이 안됩니까!
. 이보다 중요한 일이 없으니 깊이 생각해야 하는데 구원받지도 못하고
구원의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잘 살면 뭐합니까!
. 주님이 어떻든지 천국에 들어오라고 하셨는데 장애인이 되는 한이 있어도
주님께서는 천국에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원하시고 진리를 알기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구원받기 원하시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까지 오셨겠습니까!
. 이렇게 구원이 중요한데 믿는 사람도 구원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드립니다. 아멘
. 김상복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구원에 대한 확신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랐습니다.
소위 모태신앙이고 어릴 때부터 성경을 배우고 찬송을 배우고
주일학교에서 주는 상은 다 쓸었습니다. 나름대로 교회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중고등부 회장도, 대학부 회장도 시켜주셨고, 주일학교 때도 새벽기도,
철야기도도 나가고, 반주도 하고, 교회에서 하는 것은 다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집사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을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고 한것입니다.
철야기도도 십일조도 부지런히 했고 추운겨울에도 담요도 안쓰고 벌벌 떨며 기도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야! 상복아 너 귀엽구나!’하실 것 같았습니다.
주일날 돈쓴다고 버스나 전철을 타면 안되니 신촌에서부터 걸어다니고
그러니 자기는 이정도면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부족한 것이 구원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몰랐는데
그것을 몰랐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가끔 부흥사 목사님들이 와서 거듭난 사람 손들라고 하면
맨 앞줄에 앉으신 권사님 몇분만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중간쯤 앉아서 손을 들어야 할지 안들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손을 들려고 해도 내가 무엇인데 손을 들어! 그런 생각이 들어 들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오니 집사님이나 장로님이나 목사님들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 집회를 갔는데 어떤 장로님이 저를 만나자고 해서
만나 하는 말이 저는 안수집사는 해도 장로까지는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왜 그러느냐’물어보니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하는데 대충격입니다.
이것이 영적 현실입니다.
‘그런데 챙피하니 그냥 숨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이 교회에 10년 전에 제가 창설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니 집사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일하라면 헌금도 하고 또 교회에서 사람들이 걸핏하면 싸움을 잘하는데
제가 싸움을 잘 막으니 안수집사를 하라고 했고,
이제는 장로안수를 받으라고 하는데 양심상 못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어주셨다! 나를 위해 죽어주셨다! 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교회에서 집회하는데 그들이 구원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면서
삼십여분들이 말하기를 ‘목사님 오늘에서야 구원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교회다니면 되는줄 알았지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지 모르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어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함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집사님이 되셨습니까! 하니 목사님이 전화가 와서 집사하라고 했습니다! 합니다.
주님이 나 대신 저주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심으로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인데 놀랍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당신의 이야기인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고 저도 그랬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선교를 이루었다고 했는데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것이 아니고
직분을 그렇게 세운 것입니다.
제가구원의 확신도 없으면서 70여명의 중고등부를 몇 년이나 가르쳤는데
어느날 그중에 학생을 한명 만났는데 교회에 안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개를 했습니다.
지극히 아름답고 영화로우신 우리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는데
이 구원의 사랑을 입은 우리가 정말 주의 십자가를 보면서
내 죄를 정말 통회해본 적이 있는지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감격스럽고,
죄송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녀에 대한 긍지가 있는지, 감격이 있는지,
그리고 내 삶의 목표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위의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 할 것에 있는지, 이 땅에 있는지를 보면서
나와 우리 자녀와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중보하고, 권고하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복음의 가장 핵심적인 가장 중요한 것, 이것이 처리 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럭저럭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이 땅에 너무 많습니다.
천국가는 것, 주님 뵙는 것, 그 모든 길이 성경에 다 나와 있는데
이를 다 무시해버리고 믿지도 않고, 이 세대를 본받고,
다른 사람들이 그럭저럭 믿는 것이 옳다고 착각하고 따라가다가는
그날에 많은 사람이 입술만 주여주여 하는 사람들, 형식적으로 믿었던 사람들,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열매없는 사람들이 다 쫓겨날 때
우리나 우리 아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도 거기 있지 않도록
오직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또 지금 전세계적으로 주님이 마지막 때
특별한 구원의 계획으로 역사하시고 있는 이때에 정말 이런 일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충성의 열매까지 맺고
그날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때까지
이 믿음에 최선의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중보하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1월 27일 수요새벽 중요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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