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픈 마일란 바니사네집을 방문한 날 마침 사깅.짐승들이 먹는 바나나
한국사람은 도무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먹지못하는 싱겁고 맛없는
바나나를 먹고있는 배가부풀어 오른 여아 바니사가
먹어서는 안되는 사깅을 먹고있는 시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
기도할뿐입니다
돕는 손길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이 아이의 소원은 쌀밥과 우유 그리고 초코렛 쥬스가 먹고십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집을 떠난지 5년이나 되었고 아이들만
4명만 남고 할아버지와 어머니뿐
생계유지가 전혀 안되는 가정입니다
가운데 있는 여아가 마일란 바니사 입니다
배를 만져보면 돌망이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뱃속에
머리만한 딱딱하게 굳어버린 덩어리가 누르고 있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영역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 아이가 먹고싶은것을 먹을 수 있도록 천사의 손길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집이 무너져 내려도
집걱정보다 먹고싶은것이 생각나는 어린아이 바니사
배가 부풀어 언제 어떻게 될 지모르는 상황에서
아픈것보다 먹고싶은것이 더 생각나는 배고픔에 굶주린 아이
마일란 바니사네 집을 지어주는 일과 생계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무엇보다 건강회복과 병원에서 우선 손을 뗀 상태입니다
눈물의 기도와
바니사가 먹고싶은것 먹고 속히 건강회복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생활비가 참으로 걱정되는 상황이며 집을 지어주는 일에
동참하는 주의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시멘트 한포라도 함석 한장이라도 그리고 쌀 한포라도 동참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쓰러져가는 집에서 잠이 올 수 있는지요
이 망얀 사람들은 집이 무너져 내려 죽어도 우선 거처할곳이 없어
언제 어떻게 죽는것보다 하루를 어떻게 견디며 무엇을 먹고 살아가는것이냐가
더 우선입니다
여러분들의 집이 무너져 내린다 생각하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집을 새로 지어줄 수 없다면 수리라도 하여
안전한 집에서 잘 수 있는 집을 마련하기로 작정하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수리비는1만페소 한국돈 30만원 정도합니다
새로 지어주는 비용은 120만원이면 지어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위하여 기도와 천사의 손길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이곳은 여러분들이 많이 보셔서 아는 망얀족 산속 교회없는 마을 에서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
비포장을 달려 오토바이 펑크를 염려하며 한참으,ㄹ 달려 도착하여
예배드린후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걱정하기보다 기도와 찬양을 드리셔요 라고 위로 권면하고
아이들 얼굴을 눈여겨 보십시요
맨발과 굶주림에 중독된 아이들
오로지 배고픈것하나 걱정이 넘처 보입니다
설교할때마다 설교를 중간에 멈추어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고 겨우 설교를 마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라 생각하시고
성탄선물과 새해 선물로 쌀과 샌달 하나라도
동참하는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비포장을 달릴 수있는 오토바이나
중고차량이 준비되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2틀전 1주일째 전기불이 나가서 태풍으로 밤마다 더욱 주님께 기도하는것은
이곳은 오지중 오지라
경찰도 없고 이웃의 도움받을곳이 없는 산속이라
12월달이 되면 사람들의 맘속에 사단이 더욱 역사하는 날이라
서로 술마시고 싸우며 죽이기도하며 다치기도하고
자신들보다 돈이있다 보이면 납치 살인 강도를 일삼는 곳입니다
2틀전 복면강도가 찾아와 한국사람이 어디 있느냐 사찰집사에게 물었답니다
마침 제가 집을 비운 사이 강도가 찾아와서 불행을 명하게 되었답니다
안전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일치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특별기도제목이 있는분이나
불치병으로 고통중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홀로 아파하지 마시고
쪽지나 메일 주십시요
샬롬
망얀 선교지에서 여러분의 친구
최요셉 선교사
아래클릭하시면
계좌가나타납니다.
입금즉시 문자가 도착즉시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주님의 다스림과 축복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http://cafe.daum.net/sahlom10049191/EslC/24
잠언 28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리라
약4;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선교사이메일
“그리스도인이란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본 회퍼).
“누가 이 세상 제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일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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