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더 확실한 예언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리니라"
베드로가 자기의 장막에서 벗어날 날이 임박한 줄 알고
생각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장막이란 육체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죽었어도 생각나게 하는 것은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변형된 모습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어 많은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많은 체험들 중에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간증하고 싶은 것이 높은 산에 올라가
예수님께서 변형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평범한 모습이
아닌 예수님의 실제의 모습을 본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변형된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었고
강림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체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은혜의 간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간증에는 천국을 보았다고 합니다.
지옥도 보았다고 합니다.
천사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직접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보았던 베드로는
자기의 보았던 가장 중요한 간증보다도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더 확실한 예언이 무엇일까요?
1.더 확실한 예언은 성경의 모든 예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더 확실한 예언은
성경의 모든 예언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은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때에 일어날 예언입니다.
놀랍게도 요한계시록은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하여
순서대로 되어 있습니다.
교회시대
휴거(예수님의 공중재림)
7년 대환란
지상재림
천년왕국
백보좌 심판
영원한 천국과 지옥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닙니다.
이단교회 이단교주 처럼 자기 입맛대로 풀 것이 아닙니다.
신학적 견해라 하여 전천년설이니 후천년설이니 무천년이설이니 하면서
신학적 견해나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신앙적 느낌대로 감정적으로 생각나는대로 풀 것도 아닙니다.
캐톨릭 처럼 성경의 모든 예언을 무시하고
로마교황의 권위를 내세워 푸는 것도 아닙니다.
로마교황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리인양
창조론을 무시하고 진화론이 진리인 것처럼.
인간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동성애나 찬성하고
낙태를 해도 된다고 하면서
성경의 모든 예언을 무시하고
더하여 대환란의 재앙을 받거나
빼거나 하여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인본주의 종교일수밖에 없습니다.
2.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후서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된 책이 아닙니다.
사람의 뜻으로 된 책이라면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취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으로 된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은
사람 맘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예언 된 곳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은 앞 날을 모릅니다. 지나간 과거는 역사로
알 수 있어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하나님께서 예언 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엘리사가 내일 이맘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할 때에 한 신하가 비웃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이 일어나리요
하였으나
엘리사의 예언대로 내일 이맘때에 그런 일이
일어 났습니다.
사람은 내일 일은 몰라 비웃지만
하나님은 내일 일을 일어날 것에 대해서도
알리십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성령으로 예수께서 가르쳐 주실 때에 알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3.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
성경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기록하였습니다.
성령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시십니다.
진리는 진리이신 분이 말씀하십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의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을 읽어 알고 깨닫는 것은 성령의 감동하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으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은사 중에 우선 순위는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입니다.
어떤 은사보다 앞서는 것이 지혜와 지식입니다.
성령께서 지혜와 지식을 주실때에
성경을 깨닫고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가르침 없이 육에 속한 자가
성경을 읽으면서 귀신의 영으로 가르침을 받아
잘못된 해석을 합니다.
희한하게도 이단들도 성경을 보고 찬송을 부릅니다.
이단들이 열심히 성경도 읽고 찬송을 불러도
성령의 감동이 없습니다.
성령의 감동도 없으면서 성경 읽고 찬송부르는 것은
새포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것과 같습니다.
이단들은 새포도주라는 말씀을 읽어도
낡은 부대라는 귀신의 가르침으로
잘못 해석하고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캐톨릭,통일교,여호와증인,신천지,만민중앙교회 등
수많은 이단들이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설교하여도
성령없는 낡은 가죽 부대가 되어 터지고 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9:17
새포도주는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나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포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존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난 사람이
읽을 적에 바르게 해석하고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지혜와 지식을
얻어 성경의 모든 예언을 풀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는 성도가 가지는
더 확실한 예언은 성경의 모든 예언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지혜의 영과
지식의 영을 얻어 바른 해석과 지식으로
말세를 준비하는 거룩하고 흠 없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글쓴이: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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